2013. 1. 1. ~ 3. 4. 현재까지, 총 34권
밀레니엄 시리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네스 뵈, 밀레니엄 시리즈, 미쓰다 신조....어쩌다보니 어둑하고 잔혹한 각종 추리소설만
읽고 있다...ㅎㅎ 원래 추리소설,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따뜻한 연작, 성장소설...예를 들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나 작년에 나온 고구레 사진관 같은 류가 딱 내 스타일인데.^^;
그래도 물만두님이 내려다보며 흐뭇해하시겠다. ㅎㅎ
동생이 보낸 책박스에 섞여 있던 세자매 탐정단은 읽은 시간이 아까운 책. 지인에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