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 ~ 3. 4. 현재까지, 총 34권

밀레니엄 시리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네스 뵈, 밀레니엄 시리즈, 미쓰다 신조....어쩌다보니 어둑하고 잔혹한 각종 추리소설만

읽고 있다...ㅎㅎ 원래 추리소설,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따뜻한 연작, 성장소설...예를 들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나 작년에 나온 고구레 사진관 같은 류가 딱 내 스타일인데.^^;

그래도 물만두님이 내려다보며 흐뭇해하시겠다. ㅎㅎ

동생이 보낸 책박스에 섞여 있던 세자매 탐정단은 읽은 시간이 아까운 책. 지인에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립간 2013-03-0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이 읽은 책들, 저에게는 너무 멀게 느껴지는 책들이군요.

진/우맘 2013-03-08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비소설과 소설의 격차가....마립간님과 저는 거의 남북관계 수준이지요.
소설편식을 좀 고쳐야지 싶다가도 38선을 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