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네르바 2005-11-07  

이카루 공주님~!!
이카루 공주님, 플레져 공주님 모두 모여 있네요. 전 공주는 아니지만 끼어주세요.(그냥, 왕비할까???) 잠시 서재에 얼굴 삐죽 내밀었는데 이렇게 두 분 다 반가워 해 주시다니... 미네르바 힘 난다니까요? 그런데, 감기 걸려서 어떻게 해요. 이번 감기 정말 지독하던데... 저도 한 보름 앓았답니다. 양약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저 견뎌냈지요. 학교에서 바쁜 일도 끝났고, 몸도 조금씩 회복되어가니 이젠 이카루님하고 플레져님하고 자주 놀게요. 그런데 너무 오래 잠수해서 아직도 좀 숨이 차요.^^
 
 
icaru 2005-11-08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 이제 자주 뵐 수 있는 거예요!!
글게 왤케 오래 잠수하셨어요!!
그랑블루 영화 찍으러 가셨나 했네요!

미네르바 2005-11-08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님의 뒷조사를 해 보았더니... 정말 좋은 일이 있었군요. 이주의 마이리뷰당선, 이주의 마이리스트도 당선... 보니 거의 두달 전 일인데 이제야 아는체 하다니... 미안해요. 제대로 아는체 못해서, 늦었지만, 축하해 줄게요. 님도 벌써 세번째인가요? <전태일 평전>, <천사와 악마>, <파이이야기>.. 맞나요?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어쨌든 뒤늦은 축하도 받아 주셔야 한다구요^^

icaru 2005-11-0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미네르바 님... 그렇게 가끔 상기시켜 주세요... 까무룩 잊고 있었어요...
서재 생활하면서~좋은 일도 있었다는 것을..^^
 


플레져 2005-11-07  

굿모닝~
이카루 공주님 (오랜만에 불러보는군요...^^) 좀 춥지만 신선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힘차게 뛰어보려구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도 잡는다면서요? 일찍 일어난 플레져, 향수 뿌린다~ 되겠습니다 ㅋㅋ 자자~ 그럼 이따가 굿 애프터눈 하러 올게요~!
 
 
icaru 2005-11-0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플레져 공주 님...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공주 눈엔 공주만 보인다잖아요!! "공주" 란 표현은 제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우짜하든 좋아요!! 플레져 님이 본래 모드 (발랄 익살)를 의식적으로라도 되찾으신 거 같아 넘 좋아보인단까요!!

전 오늘 결근했습니다....
워크샵 갔던 게 심히 무리였는지...
온몸을 몽둥이로 심히 두들겨 맞은 거 마냥 아프고... 잠만 내리 쏟아지네요..
원기회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플레져 님 모드로 다시 만나요 ^^


플레져 2005-11-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랄, 까지만 ^^
아프지마요. 토닥토닥...ㅠㅠ
전복죽이라도 끓여 갖고 가야할텐데...
모처럼 쉬는 날이라 그래도 즐겁쥬? ^^
원기 회복, 에너지 꽉 채워서 돌아와요~

비로그인 2005-11-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몽둥이!! 잠!! 복순 아짐, 많이 아프셔요? 두 분 다 왜 그신댜..이건 산재입니다, 산재!! 어이쿠, 근로관리공단에 신고라도 해야 하나..전 복순 아짐 앓고 계신 줄도 모르고..어째요..짐 좀 어떠셔요? T^T

비로그인 2005-11-0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어제 안부를 묻잡고 싶더라구요. 좀 피곤하시겠다, 싶어 괜한 신경 쓰실까봐 그냥 내비뒀거덩요. 저, 복순 아짐께 찍힌 거 맞죠? 초조..불안..

플레져 2005-11-0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안은 요새 나온 알랭드 보통의 책 이름이 불안입니다, 복돌님 ^^
이카루 공주님 쾌차를 위해 우덜이 시스터즈 함 하까요?
참, 이카루 공주님이 헷갈리시겠다.
복순 아짐과 이카루 공주님 사이에서...ㅎㅎ
난 둘 다 좋은디~!
덩달아 나두 낮잠 엄청 자고 왔어요.
얼렁 나아요!! 두 손 모아 쾌유를 빌어요~!

icaru 2005-11-0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너무 감동이잖아요 ㅠ,,ㅜ

비로그인 2005-11-08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댓글 말이지라우? 뻔뻔..^ㅡ,.ㅡ

icaru 2005-11-09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럼요..(뚤레뚤레...플레져 님..어디 계시나...) ㅋ
 


sayonara 2005-11-04  

ㅋㅋㅋ
호한마마보다 더 무서운 댓글압박의 공갈협박(!?)에 넘어갔습니다. ^ㅇ^ '싱겁게 하기'라는 제목을 무심코 클릭했다가 발목 잡혀버렸지요. ㅋㅋㅋ 늘 좋은 리뷰들은 훑어보고 있는데, 막상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경우는 드무네요. 어쨌든 11월도 즐~ ㅋㄷ
 
 
icaru 2005-11-07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 님...에게는... 스산하지 않은 11월 되시길...
전 스산해 죽겠네요~
 


히피드림~ 2005-11-03  

똑,, 똑,, 똑,,
이카루님, 제 서재에 남겨주신 댓글 봤어요.^^ 지금쯤이면 회사에 계시겠네요. 보내주실 책, 잘 읽을게요.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길 잘 했어요. 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서 공통의 화제가 있어서 참 좋아요. 일상에서는 잘 나눌 수 없는 책이야기나 좋은 사진들, 록음악^^* 학교다닐때도 저처럼 책이나 록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기가 어려웠거든요. 비록 온라인에서 만났지만 좋은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글남기면 다른 사람들도 볼텐데 비밀이야기는 아니지만 좀 쑥스럽네요...)
 
 
icaru 2005-11-03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펑크 님!
저도 시시종종 서재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곤 하죠..
펑크 님을 알고 나서... 옛날에 듣던 오프스프링이 다시 듣고 싶어지질 않나~
나...회춘하나? 흐흐..
 


플레져 2005-11-02  

똑똑~
제가 없는 사이 이렇게 열정적인 서재활동을 하시다니요! 감개 무량해요 ^^ 콜록콜록...끙끙... 종일 앓았어요. 여름에 없던 모기가 돌아다닌 다음 부터 이지경이 된 것 같아요. 이카루님이 올린 페이퍼와 리뷰, 열심히, 감사히 읽고 즐기겠어요~ ^^
 
 
icaru 2005-11-0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제가 N 마을을 시찰 나간 사이... 댕겨 가셨군요~
어제 오늘 사이 앓으셨던 건가요? 에긍... 저러언... 아픈 건 정말 흡..
몸쓸 모기 넘... 찾아서 다 죽여야해요...! (헉...)
제 스타일이... 하나씩 차곡차곡이 아니라... 한방에 몰아서 쌓아 재끼기 인 거 같아요... 특히 페이퍼... 제정신을 차렸을 때 다시 보면 ... 에그...뭘 저런 걸 다 페이퍼로...만들었나...참...이런답니다... 흣...

플레져 2005-11-02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굿 페이퍼!
굿 리뷰!
엔 마을에 저도 잠시 마실 댕겨왔습죠. 킬킬...

비로그인 2005-11-0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에 짐 깜장 비닐봉다리 하나 걸치고 있으유..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어억~어제 넘 술을 많이 마셨거덩요. 플레져, 이카루님, 그럭저럭 굿모닝임돠, 으.. 후달달~

icaru 2005-11-0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랑 마셨대요~ 점심 땐 꼭 술푸는국! 드세요~
아그그... 곁에 계셨음... 콩나물해장국 한그럭 때리러 함께 나섰을 법 한디..

icaru 2005-11-0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엔 마을에서 님이 봉달인 이유를 알겠슝..

플레져 2005-11-0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복돌님이 엔마을에서 봉달씨에요??? 이런~!!!

비로그인 2005-11-0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플레져님이 절 아신다굽쇼!! 일단 튀고 보자=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