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2-27  

이카루님
크어억. 차떼기 리뷰! 좋아요, 좋아. 책 읽고 리뷰 쓰고 복돌이랑 수다 떨고..이것처럼 뽀동이에게 정서상 좋은 건 없죠. 암요, 구러쿠말구요. 그나저나 완전복귀하신 게요? 솔직히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이카루님 페퍼에 아주 갈증이 났던 참이거덩요. 어어, 퇴근시간이네요. 깊은 밤에 만나요.
 
 
icaru 2006-02-27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캬캬!!
퇴근 전에 살짝 들왔어요~ 리뷰에 답글은 일단은 내일로 미뤄야 쓰겠어요...
차떼기 리뷰에 이리 좋아하시다니...좋아요...
근데... 질은 좀 떨어질지도 몰라요...그마저도 넉넉히 이해하셔야 돼용~
남기는 데 의의를 뒀거든요... ^^*

반딧불,, 2006-02-28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질...
뭐 그건 신경도 안써요. 기본은 있으시니.
저는 기본도 안지키는 리뷰 양산하고 있어요. 거기다 잘 올리지도 않아요ㅠㅠ

파란여우 2006-03-0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동뽀동뽀동이...뽀도동 뽀동이
뽀동이는 누굴 닮았을까?

비로그인 2006-03-0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동포동한 아기 목욕 시킬 때 피부에서 나는 뽀도독 소리 같아요..
 


진주 2006-02-25  

이카루님,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맨날 행복한 생각 많이 하시며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icaru 2006-02-2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 님 놀러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입덧이 끝나지 않아.. 저번에 진주 님이 올려 주신 새콤달콤 바다향 나는 무침(?) 같은 거 외엔 맛있는 걸 도통 못 찾고 있지만..
조만간 입맛이 돌아오면... 무섭게 돌변하겠죠?


진주 2006-03-0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땐 가깝게 살면 좋은데......
 


반딧불,, 2006-02-24  

아니
어인 말씀이세요?? 칠줄 알긴 합니다만^^;; 뭐가 궁금하셔요?? 혹시 꿈 꾸셨어요??
 
 
icaru 2006-02-24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하하...
노랑이가 수학적 재능이 있어 보이는데... 혹시
반디 님이 태교로~ 그것을 아주 열심히 하신 것은 아니신지 궁금해서.... ^^;;;;

반딧불,, 2006-02-2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전혀 아니여요.
저 나이에 그 정도는 다해요.
수학은 노랑이가 아니라 파랑이가 잘합니다.
노랑이는 엄마과여요. 어학 쪽으로 소질 있는 편이랍니다...
태교라 노랑이때는 거의 태교도 못했는데요^^;;;;ㅠㅠ
태담을 많이 하세요. 저는 미친*처럼 중얼중얼 하고 다녔어요.
대화 하듯이요. 참 좋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남들이 저보고 가끔 중얼거린다고
하는데 그때 생긴 버릇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아빠는 늘상 늦게 들어오고, 혼자서 암것도 못먹고 드러누워서 한게 있어야죠...아, 생각해보니 ebs클래식 많이 봤어요. 정말 많이요.
라디오도 그렇구.. 책은 양서보담 판타지만 드립다 팠구요@.@
지금 같음 이쁜 그림책들도 많이 읽어줬을텐데....아쉬워요.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그림도 많이 보여주세요...^^

icaru 2006-02-2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친*처럼 중얼중얼 ㅎㅎㅎㅎ
좋아요!!!! ㅋㅋ ebs클래식도!! 오케..!
 


잉크냄새 2006-02-21  

유치원에 다닌다는 말이 있던데요
자제분이 벌써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는 말이 심심찮게 돌고 있어요. 아시죠. 너무 뜸하신거!!! 그럼 난 뭐야(응?) 할말 없음^^ 가끔 소식이나 전해주구려.
 
 
icaru 2006-02-2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 잉크냄새 님 식의 유머에 여전히 웃을 수 있다니... 저 아직 감을 잃지 않았는가 봅니다... !
 


플레져 2006-02-11  

아하~
페이퍼 올렸군요. 날짜를 보니 내가 자리를 비웠던 날 ㅎㅎ 모짜르트와 슈베르트를 듣거나 남편 욕은 되도록 자제하거나 미운 사람도 안 미워하고 닭도 먹지 않고, 잘 지내는거죠? ^^ 태명은 뭐야요?
 
 
비로그인 2006-02-14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근데 정말 모짜르트와 슈베르트를 들어야 하나요. 호, 혹시 말이죠. 두들겨부시는 과격한 록음악은 안 되능가..그게 또 궁금하단 말쌈입죠, 녜녜..

icaru 2006-02-22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태명요~ 뽀동이 요..~ 후..
요즘 무지막지...게을러지고 있어요... 서재에서 댓글놀이하던 옛날이 조금 그리워요...
복돌언니... 글찮아도.. 이엠아이에서 발매한 모짜르트 탄생 몇백주년 기념 음반을 샀는데... 먼지만 뽀얗게 쌓여가네요..

Volkswagen 2006-02-2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동이?@.@ 앙 귀엽다

반딧불,, 2006-02-2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동이 정말 구엽다^^

복돌언냐..모프로그램에서 그랬어요.
어떤 아이가 심각한 정서장애를 일으켰대요.
엄마가 자기는 이어폰으로 락을 들으면서 아이에게는 큰소리로 모짜르트를
틀어줘서 혼란을 느꼈답니다.
그러니 당근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야죠. 이카루님 멋진 음악이랑 태담 많이 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태담이 가장 좋은 태교인 것 같아요^^

icaru 2006-02-2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님 반딧불님.....뽀동이라는 이름에 대한 이 뜨거운 반응(?)에 저,, 감동합니다....
우리집에선... 뚱하더라고요.......태명은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 걸로 짓는거 아닌감.. 이 대세여요...ㅠ.ㅜ
반딧불 님~ 멋진 음악이랑 태담!!! 명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