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05-11-16  

빼꼼.
저요. 저는요. 소떼에요. 것도 십일월생.헤헤. 거기다 민증엔 범띠래요==333
 
 
icaru 2005-11-16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그렇다면...친구먹어도 되겠슴니~~~!!

반딧불,, 2005-11-1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죠. 뭐.
오늘 추워서 아이들 안보내서요. 아이들 챙겨야해서 나갈께요. 담에 뵈요.
어이~~이카루!! 좋은 오후 보내셤.

icaru 2005-11-16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정말 오늘 춥던데요...은제까지 추울라나... (말꺼내고 보니 너무 바보같은 말인거 있죠...)이제 겨울 시작할라고 폼 잡고 있는 판인데 말이죠!!

반딧불,, 2005-11-1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팍팍 까보자구요.
어색해라. 어쨌든 지가요. 서너살은 물론이고 열살 많은 언냐에게도 은근슬쩍
말잘놓기로 유명하옵니다^^;;

icaru 2005-11-1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 님 아래위로 열 살은 거뜬히 아우를 줄 알았단까요~ ^^ 얍!!!ㅋ

비로그인 2005-11-1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지금 무신 일이신겨, 들? 뭘 팍팍 깐다는 건지..아우를 누구에게 준다는 건지..또 친구를 먹는다니..아, 무서운 동화같은 분위기..헷갈리는구만요.

비로그인 2005-11-1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쿡쿡..

icaru 2005-11-1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 낭자하고는 언니 먹고 반딧불 여사 하고는 친구 먹어요!! ㅋㅋ
아우를 누구에겐 준담...고민일세..

반딧불,, 2005-11-17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누가한테 줄까.
글고 복돌낭자한티 우리가 굳이 언니를 줘야 하남??
아직 앤디..33===33333(정말 겁납니다)

icaru 2005-11-17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 님 정말 겁나겠다...
복돌언니 아니 어르신...저저전...아녜요..33===33 (비겁모드...)

비로그인 2005-11-1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땐쑤 그룹 '신화'의 그 '앤디'를 말쌈하삼? 캬..트럭으로 갖다준대두 트럭만 뺏구 다 내버릴겨. 그런 립씽크하는 잔챙이들은 제 취향이 아님메. 근데 왜 다덜 도망가시나, 이보우! 반딧불님! 이보우, 이카루님!(갈 곳 잃고 영문 몰라 하노라~)

icaru 2005-11-1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어떤 아해들을 트럭으로 대령해얄꼬나~

반딧불,, 2005-11-1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켁. 으음..
거 칼수마 넘치는 놈들로 좀 데불고 와요. 이카루님!

icaru 2005-11-1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 취향이 은근히 쎄...해요,..(까탈스럽단 말씸...)
이참에 반딧불 님 취향은 무어예요? 님은 칼수마? 넘치는 ?
강한뇨자는 강한남자를 좋아하는 법인게~
그리고 아차차...반디 님...저 낼부터 화욜까지 알라딘에 못 들어온답니다...
알라딘을 대신 지켜주옵소서 ...수욜에 뵈용 용용.,,,

반딧불,, 2005-11-1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전 그냥 그냥 흘러가면서 계속 바뀌는데...흠. 최근에는 거의 없네요.
일단 노래 잘하는 사람^^

반딧불,, 2005-11-1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잘 보내구요.
수욜날 뵈요^^

비로그인 2005-11-21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왼종일 바빠서 제대로 구다보지도 못했지만, 이카루님 안 계신 마을이 어째 휑함돠. 흐흐..반딧불님, 저랑 엥겨봅시다!!(복돌은 쁘띠~)
 


비로그인 2005-11-15  

이카루님~
등이 무지 뻑쩍지근하고, 졸림돠. 잠유령을 어떻게 해 볼 재간없네요. 그래, 짐 자러 들어갑니다. 낼 뵙자구요..헷^^ 근데 저 없을 동안, 여러군데 영업을 뛰셨군요. 아주 바람직한 상황임돠, 끄응~ -.ㅡa
 
 
icaru 2005-11-1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응~
복돌언니 없을 때 열쉼히... 한눈 파는 거죠 뭐... (우리네...애정전선이 다 그런거지요?)
그리고 부러 그런 건 아뉴...
페이퍼 영감(개뿔 영감 ㅋ)이 많이 떠올라서 ..작업도 좀.. ㅋ

비로그인 2005-11-15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 암만해두 안 되겄습니다. 잘못하단 이카루님을 뺏기게 생겼어요. 회사 다 때려쳐불고 이카루님 댁에서 줄창 머물며 댓글이나 쓸랍니다. 말리지 마쇼, 에헴!!

icaru 2005-11-16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실 거 없어요...제가 글루(익산) 가겠어요...~~

icaru 2005-11-16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떠밀지만 말아주!!
궁금한 것!!!
복돌언냐는 탕수육 먹을 때 소스에 파인애플 좋아요?

비로그인 2005-11-1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익산으로 오신다굽쇼? 흐음. 일단 모든 스케쥴을 빡빡하게 잡아놔야징..휴대전화 꺼놓는 건 기본이구..움훼훼훼^^* =3=3
엥, 근데..탕수육 파인애플 소스요? 흐음. 전 토마토 케찹 소스 덮인 탕수육이나 파인애플 덮인 탕수육이나 죄다 싫어해요. 탕수육 한 점 집어 입에 넣을 때, 씹히는 고기육질이 좀 비위에 안 맞아요. 마치 햄을 씹는 것과 같은 느낌이에요.

비로그인 2005-11-1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요?

icaru 2005-11-1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는 일본요.... (아이 시시하죠?)

비로그인 2005-11-1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니 이카루님..난방비도 없어 죽겠구만 이 한기를 어찌 감당하라공..이건 거즘 범죄행윕니다!! 규탄한다!!

icaru 2005-11-16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트트...
갑자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파인애플... 그냥 먹기도 비싼 것을...왜 탕슉 소스에 꼬라박을까 하는...
 


blowup 2005-11-14  

하하
'담대한'이라는 표현 때문에 너무 즐거워졌습니다. 저 같은 소심쟁이한테 그런 수식어는 엄청난 기쁨입니다. 가끔, 자주 그렇게 말해주세요. 소심하니까 도발적이기도 하다는 거, 실은 아시죠? 저도 이카루 님 알고 있었죠. 우리가 다른 곳에서 자주 마주쳤잖아요.^^ 가끔은 서로의 집에서도 이야기 나누어요. 이카루 님. 감상적이고 편협한 글들 어여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icaru 2005-11-1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저 님의 서재 가서 귓속말 해놓고...내심 걱정했었어요...
간질거리다못해 알러지가 나서...나무 님.. 드러눞지는 않으셨겠지...설마 ! 하면서...
감상적이고 편협하다니요... 을매...재밌는데요..쿄쿄..
 


미네르바 2005-11-11  

이카루님~!!
오늘 컨디션은 어때요?(누구 따라하는 것 같은 분위기^^) 저는 참 오랜만에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차도 마시며, 창밖의 노란 은행잎도 감상하다 알라딘에 들어왔지요. 그런데, 언제 저렇게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을까요? 지금 바람이 부는 것 같지도 않은데, 노란 은행잎이 고요히 고요히 땅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한 잎, 두 잎... 그렇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얼마 후면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 채 겨울을 맞이하겠지요? 오늘 같은 날은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아직까지 커피를 못 마시고 있어요. 비싼 한약 먹으면서 약효 떨어지는 일은 하지 말자 했지만, 그래도 가끔은 너무 너무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쬐끔만, 살짝 먹어 볼까요??
 
 
icaru 2005-11-1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가한 오후!!
하하..오후~ 하니...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노곤하게 돌아가던 테잎에서 들려오곤했죠... 조금 더 젊은 날에 주체할 수 없을만큼 시간이 많던 어린 날에요...

님이 남긴 글에서 오후의 커피향이 진하게 뭍어나요~
커피... 쪼금만 살짝 인데... !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요?

플레져 2005-11-12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 네시! 라는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도 있어요!
저 막... 자러 가려던 참인데, 미네르바님을 만났네요~ 히히 ^^
제가 커피 한 잔 타서 미네르바님께 한모금 정도는 드릴 의향 있는데...
이카루님과 미네르바님의 댓글이
아주 문학적입니다. 문학소녀들...^^

icaru 2005-11-1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학소녀...음~ 단발머리 해야겠다...하고 있어요..ㅋ

미네르바 2005-11-1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아멜리 노통의 '오후 네시'는 처음에 '반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어요. 저는 그때 책을 사서 읽었는데, 어느날 보니 '오후 네시'가 있어서 사려고 보니 바로 그 책이더라구요. 제목을 바꿔서 재출간했더라구요^^
그리고, 이카루님.. 저도 요즘 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 억누르고 있어요. 올 3월에 머리 자르고 여지껏 한번도 자르지 않아서 꽤 길어졌거든요. 묶기에는 춥고... 그냥 웨이브 파마를 해 버릴까요? 아, 아니다~ 문학소녀처럼 보일려면 단발머리가 낫겠죠? ㅋ

icaru 2005-11-15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처음엔 "반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었군요... !
참..미네르바 님..
저는 얼마전에 머리 뽂았어요~
근데..제가 뽂아서 그런지... 요즘 여성분들 헤어스탈 중에 생머리가 무지 드문 것이...다들...뽂은 머리스타일... !

미네르바 2005-11-1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도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저 머리를 뽂아야 되는군요. 한번 해 볼게요^^ 아무래도 겨울에는 웨이브 머리가 좀 더 따뜻하지요?

icaru 2005-11-1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굽슬한 웨이브 사이사이로 공기층이 생기나 봐요.....(ㅎㅎ 되도 않은 소리...)
 


비로그인 2005-11-08  

이카루님~
오늘 컨디션은 어때요, 괜챦아요?
 
 
icaru 2005-11-08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살은 다 달아났어요!
이제 이눔의 지긋지긋한 해소천식만 어케하면@@@!

비로그인 2005-11-0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소천식!!아니, 이카루님..앓으시면서 폭삭 늙으신 건 아닌지..에구, 이를 어쩝니까. 기침을 오래 하다보면 온 몸의 진이 다 빠지구, 여기저기가 결리기까지 하던데요. 큰일이군요..T,.T

icaru 2005-11-0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이지요..T,.T.. 파뿌리가 약발이 안 듣나봐요!!

비로그인 2005-11-0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침하시는 복순 아짐을 떠올리니까 밥맛을 잃어부렀어요. 깰랑 밥 두 그럭만 미역국에 말아먹고 왔당게요..정말 걱정됨돠..제가 좀 전에 촌에 살고 있는 제 친구에게 물어봉게로..소허파에다 은행을 넣어 10시간 정도 푹 고아 그 물을 우려 마시면..천식은 한 방에 날라간다는뒈..그냥 속는 셈 치고 함 자셔볼라우?

icaru 2005-11-0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 은행은 어떻게 해 보겠는데... 소 허파는 워디서 구한댜... 이를 으째...
깰랑 밥 두 사발...ㅠ.ㅜ 으짠대요...복돌언냐... 이 참에 때아닌 다이어트 하게 생겼네..깰랑 두 사발씩 합이 여섯 뿐이 안 되다니...

비로그인 2005-11-09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허파는 정육점 같은 곳에서 알아보셔요. 저, 지금 진지해요..
글고 복순 아짐이 쾌차하시는 그 날까지 여섯 공기, 각오하고 있숨돠. 먹고 싶어두 눈 딱 감겠삼..어서어서 나으셔얍죠.

icaru 2005-11-1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든 당사자보담 진지하시니...
복돌언냐의 하해같은 사랑에... 강 같은 평화가~~~~!!!

비로그인 2005-11-1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은 괜찮아졌어요?
노파 구렁이가 뒤늦게 안부 여짭습네닷. ㅡ,.ㅡ

icaru 2005-11-12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야...노파 님...물어봐 줘서 고맙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