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11-07  

굿모닝~
이카루 공주님 (오랜만에 불러보는군요...^^) 좀 춥지만 신선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힘차게 뛰어보려구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도 잡는다면서요? 일찍 일어난 플레져, 향수 뿌린다~ 되겠습니다 ㅋㅋ 자자~ 그럼 이따가 굿 애프터눈 하러 올게요~!
 
 
icaru 2005-11-0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플레져 공주 님...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공주 눈엔 공주만 보인다잖아요!! "공주" 란 표현은 제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우짜하든 좋아요!! 플레져 님이 본래 모드 (발랄 익살)를 의식적으로라도 되찾으신 거 같아 넘 좋아보인단까요!!

전 오늘 결근했습니다....
워크샵 갔던 게 심히 무리였는지...
온몸을 몽둥이로 심히 두들겨 맞은 거 마냥 아프고... 잠만 내리 쏟아지네요..
원기회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플레져 님 모드로 다시 만나요 ^^


플레져 2005-11-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랄, 까지만 ^^
아프지마요. 토닥토닥...ㅠㅠ
전복죽이라도 끓여 갖고 가야할텐데...
모처럼 쉬는 날이라 그래도 즐겁쥬? ^^
원기 회복, 에너지 꽉 채워서 돌아와요~

비로그인 2005-11-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몽둥이!! 잠!! 복순 아짐, 많이 아프셔요? 두 분 다 왜 그신댜..이건 산재입니다, 산재!! 어이쿠, 근로관리공단에 신고라도 해야 하나..전 복순 아짐 앓고 계신 줄도 모르고..어째요..짐 좀 어떠셔요? T^T

비로그인 2005-11-0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어제 안부를 묻잡고 싶더라구요. 좀 피곤하시겠다, 싶어 괜한 신경 쓰실까봐 그냥 내비뒀거덩요. 저, 복순 아짐께 찍힌 거 맞죠? 초조..불안..

플레져 2005-11-0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안은 요새 나온 알랭드 보통의 책 이름이 불안입니다, 복돌님 ^^
이카루 공주님 쾌차를 위해 우덜이 시스터즈 함 하까요?
참, 이카루 공주님이 헷갈리시겠다.
복순 아짐과 이카루 공주님 사이에서...ㅎㅎ
난 둘 다 좋은디~!
덩달아 나두 낮잠 엄청 자고 왔어요.
얼렁 나아요!! 두 손 모아 쾌유를 빌어요~!

icaru 2005-11-0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너무 감동이잖아요 ㅠ,,ㅜ

비로그인 2005-11-08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댓글 말이지라우? 뻔뻔..^ㅡ,.ㅡ

icaru 2005-11-09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럼요..(뚤레뚤레...플레져 님..어디 계시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