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하면서 '브로콜리 너마저'와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문득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얼굴을 보고 싶어서 동영상을 뒤지다 새로운 노래가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아~ 난 팬까지는 아닌가 보다....
이제 곧 사월인데....노래 제목은 '잔인한 사월'이다. 한 밤중이고 오늘 또 그냥 감상에 한 번 푹 빠져본다....
올듯 말듯 봄이 나를 약올리는 나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