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피아노로 가 혼자 앉더니 건반을 두드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로 나름의 노래를 부른다.
7월 중순이 지나면 이 아기는 꼭 24개월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