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7-06-26  

멜기세덱 냄 반가웠어요..
그날 제가 말이 많아서 당황하셔죠^^
누군가는 총대(?)를 매야 하는 법이라서요.
제발 소문만은 내지 마세요.
채셔 고양이 님은 제가 말없이 참한 유부남이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멜기세덱 2007-06-26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야말로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친근히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승주나무님은 참 부드럽고 재치있으면서 지적이기까지 한 삼박자를 절묘하게 갖추신 분 같아요.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뭇 여성들이 가만히 나두질 않았나봐요...ㅎㅎ
아무래도 형수님께서는 행복하시겠어요...ㅎㅎ

비로그인 2007-06-28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솔깃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