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양재천 벚꽃축제 사진입니다.

 

 <어두워지자 각종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네요.사진속 둥근불은 하늘에 달리는 등불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벚꽃과 오리가 무슨 상관관계일까요??>

 

 <밤이라 그런지 특히 연인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등불아래 벚꽃들이 더욱 하얗게 보여서 참 아름다웠던 풍경입니다>

 

<불빛을 받으면서 말이 당당하게 서 있네요^^>

 

<벚꽃축제기간 많은 분들이 천막을 치고 물건을 팔았는데 역시 딱히 벚꽃축제와 상관없는 것들이 많더군요^^;;;>

 

아직까지 벚꽃을 보러가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보러가심 좋을듯 싶네요^^ㅣ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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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벚꽃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데 아마 지난주가 피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아직 벚꿏이 남아있는 곳도 많지만 어제 일요일에도 비가 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선지 벚꽃들이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지난주에 가본 양재천 벚꽃축제  사진입니다.

<많은분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계시네요>

 

<벚꽃축제기간 많은 이벤트 행사가 있었습니다>

 

<벚꽃이 참 아름답게 피었네요>

 

<벚꽃나무아래서 셀카찍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봄이라 그런지 벚꽃외에도 많은 꽃들이 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벚꽃사진 클로즈업>

 

-사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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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갑자기 원인모르게 볼이 혹부리 영감님처럼 축 늘어져서 고생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그때 너무 놀라서 이병원 저병원을 헤멨었는데 다행히 한 병원에서 약을 먹고 나은적이 있습니다.당시에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솔직히 의사 선생님도 원인을 알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피로나 스트레스가 주 원인을 거란 말씀(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의사가 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면 실제 그 원인을 모르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3~4일 정도부터 갑작스레 볼에 무슨 근육이 생긴냥 딴딴해 지면서 입안이 부어 밥을 먹기 힘들고 거울을 보니 얼굴이 부풀어 오르는 듯한 기미가 보이더군요.갑작스레 작년 생각이 나서 급하게 약을 처방받은 대형 이빈후가를 찾아갔는데 작년에 진료한 선생님이 안계셔서 다른 분한테 진찰를 받았습니다.

볼을 만지고 입안에 내시경을 찍는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역시나 이번에도 그 원인을 찾을수 가 없어 일단 과거에 처방한 약을 다시 복용키로 했는데 만약 차도가 없다면 조직검사등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하시네요.

 

뭐 작년에 한번 겪었기에 이번에는 그닥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약을 4일째 먹고 있음에도 작년처럼 더이상 크게 부어오르지는 않지만 아직도 볼 주위가 딴딴한 멍우리가 없어지지 않아서 얼굴이 약각 비대칭으로 보여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네요.

작년에도 완치하는데 한 두어달 걸린것 같은데 이번에는 언제 나을지 무척 기분이 꿀꿀해 지는군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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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01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19-04-03 09: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왜 그런 거죠? 의외로 의사들이 원인을 모르는 병이 많더라고요.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신경성이라고 진단을 내리기도 하고요. 걱정입니다만 완치된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도 완치되실 거예요.

저도 마스크 쓸 때가 많아요. 미세먼지가 없는 날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서요. 자외선으로 혹시 기미가 낄까 봐 방지 차원입니다.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지내시면 다 나을 겁니다. 우리 몸은 자체 치유 능력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저는 고단하면 입술에 뭐가 납니다. 그냥 놔 둬도 저절로 낫더라고요.
완치를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카스피 2019-04-03 21:50   좋아요 0 | URL
넵,실제 의사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작년에 발병했을적에 동네 이빈후과 의사선생님이 알레르기라면서 약을 처방하고 수액주사도 맞았는데 일주일 내내 차도가 없어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뭐 지금도 입안이 부어 있지만 약을 먹어선지 임짠희처럼 되질 않아 다행이에요.안그랬음 아마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녔을 겁니다^^;;;
 

앞서 말한대로 알라딘 중고서점은 전산화가 잘 되어있어 구하는 책이 어디있는지 확인은 가능하나 그 책이 지방에 있다면 책을 구하러 일부러 지방 알라딘 중고서점까지 갈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렸죠.사실 저도 얼마전에 구하고 싶은 SF책이 있었는데 있는곳이 울산이라 도저히 갈수가 없어 혹시 서울로 택배보낼수 있냐고 물었는데 안된다는 답변을 들어 실망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원하는 책을 구입하겠다는 맘이 강하면 실제 타 중고매장에 직접 가는 분들도 계시더군요.제가 직접 본 일인데 예전에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초로의 신사분이 직원들께 마구 화를 내시더군요.무슨일인가 싶어 옆에서 슬며시 들어보니 노인분이 원하시는 책이 강남점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이 지방에서 올라갈테니 책을 킵해달라고 말을 한 모양인데 직원끼리 소통이 안되었는지 몇시간 버스를 타고 강남점에 오니 책이 팔려서 없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고 화를 내시는 것이 더군요.아마 점장으로 여겨지는 분이 알라딘은 판매 공정성을 위해서 책을 않는다고 말하지 노인분은 아니 그러면 전화상으로 미리 그렇게 말하지 자신이 몇번씩 다짐을 받고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왔는데 이 무슨 해괴한 일처리냐고 화를 내시는 것이었죠.

 

뭐 알라딘의 방침에 일리가 없는것도 아니지만 필요한 책을 일부러 구매하기 위해 몇시간 버스를 타고 직접 오신분에 대해 넘 무성의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것이 사실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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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강남점인지 종로점인지 알라딘 중고서점이 처음 출발하면서 이제는 전국에서 대략 30개 정도의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기존의 헌책방에 비해서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알라딘 중고서점의 책들이 전산화가 되어 있다는 점이죠.그래서 컴에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가면 원하는 책이 전국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전산화를 갖고도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운영이 아날로그적인란 것이죠.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원하는 책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는 있지만 그 책이 만약 지방에 있다면 직접 지방으로 가지 않는다면 구할수 없단 이야기죠.알라딘은 물류 창고가 있기에 각 중고서점마다 책을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지역내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자를 위해서 매장간 이동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각 중고서점의 이용자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꼭 필요로 하는 책이 타 지역에 있어 구매하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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