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알라딘의 유명인사중의 한분이신 마태우스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국이 두려워지는 이유

 

뭐 기사내용을 읽어보니 하나도 틀린말은 없는 것 같은데 다음이라 그런지 마태우스님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네요

그런 비난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마태우스님 화이팅 하셔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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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무장관 후모자 조 아무개님은 까도 까도 양파로 정말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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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기온이 36도라고 하는데 정말 밖에 나가만이만 있어도 정말 땀이 줄줄 나더군요.그런데 새벽 1시인 지금도 더위가 전혀 가시질 않고 있어요.열대야인것 같은데 정말 더워 잠이 오질 않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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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 민정수석인 조국 서울대 교수와 연관된 두권의 책이 있습니다.

 

 

일본회의의 정체는 아베 정부의 역사 왜곡과 우경화 과정을 담고 있는 책으로 교도통신 서울특파원을 지낸 일본 기자가 쓴 책이지요.반일 종족주의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을 논한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쓴 책으로 조국 교수가 구역질나는 책이라면서 저자들은 친일파로 부른 책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온 국민이 분노하는 이때에 과연 조국 교수가 거론한 두책이 얼마나 판매될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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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9-08-0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전에 미야지마 히로시선생의 나의 한국사 공부에서 이영훈 교수와 사적인 만남에서 한 약조를 (다시는 학문외적인 세계에 관여 하지 않겠다는 약속 이었던 듯.) 읽은적이 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지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보아하니 우익인사와 함께 개인 빙송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긴 본인의 학문적 세계를 생각하면 별수 없는 행보긴 하겠지요
 

일본 아베정권의 망발이 도가 지나치고 있는것 같습니다.한국에 대한 무역규제를 하는것도 모자라서 일본의 과거 잘못을 꾸짖는 우리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막기까지 하는군요.

일본내에서도 자각있는 일본의 원로 예술가들은 우익단체가 협박한다고 협박범을 잡는 대신에 예술 작품을 철거하고, 정치인들이 드러내놓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전시 중단은 권력과 테러 위협에 굴복한,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본이 태평양전쟁 당시, 쇼와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실 일본의 아베가 한국을 억압하고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그가 말하는 보통국가 즉 전쟁이 가능한 국가가 되기위해 가장 걸림돌이 되는 한국을 밟아놓겠다는 것이죠.즉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던 과거 군국주의 시대로 되돌아 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아베를 필두로 한 지금의 극우 정치 세력들은 과거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전쟁을 했던 과거 세대들은 독일처럼 주변국에 대한 침략과 범죄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무모한 전쟁을 일으켜 자신들이 스스로 큰 피해를 본 것에 대한 것에 대한 반성만이 있을 뿐이죠.그래서 한국에는 그처럼 큰소리를 내고 미국에 대해서는 설설기나 봅니다.

 

전쟁을 하고픈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아베에게 필히 권하는 책이 있습니다.존 톨런드는 '일본 제국 패망사'란 책이죠.

 

일본제국 패망사는 공격을 앞둔 일본 수뇌부의 대립과 갈등부터 진주만 기습, 미드웨이 반격, 솔로몬 해전, 필리핀 전투, 원폭 투하 등 1936년부터 1945년까지 약 10여년에 거친 태평양전쟁을 기록하고 있는데 1,4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기록을 다루고 있습니다.아베는 왜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 패망했는지 이 책을 읽어보고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구매해서 읽고 싶은데 워낙 가격이 ㅎ ㄷㄷ 하니 도서관에 신청해 읽어봐야 될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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