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9월 사은품중에 책장 바구니란 사은품이 있네요

딱 보고 책 팔러갈때 딱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알리딘도 세일즈 포인트로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팔러 갈때 이용하세요하고 나와 있군요/

5만원 이상 책 살시 사은품으로 주고 산책 알리딘 중고서점에 팔때 책을 가득 담아 오라는 것이니 알라딘 측에선 정말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정말 알라딘에 노렸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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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여중생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불법 부착물을 뗴다가 재물 손괴죄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참 황당한 내용이라 용인 경찰서에 비난전화와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그래 용인 경찰서 직원이 블라에 글을 올렸다.

국민의 상식과 반하는 법 집행이다 보니 당연히 경찰에 쌍욕과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단 생각이 든다.

일부에서 경찰의 과도한 법집행이라고 하는데 해당법이 개 병신 같은 것이지 그 법을 따른 경찰을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된다.여기서 문제점은 해당게시물이 아파트 관리 사무소의 허락을 받지 않은 불법 부착물이 맞지만 붙인 사림이 해당 아파트의 입주민이란 사실이다.즉 용인 여중생이 자신의 아파트집 현관문에 부착된 불법 부착물을 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공유부분인 승강기에 외부인이 아닌 공동주택의 구성원이 자신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부착해놓은 것을 무단으로 제거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물손괴죄 맞는데 이건 대학교에서 해당 학교 대학생이  붙여놓은 대자보를 내용이 내 맘에 안든다고  함부로 없애면 재물손괴죄가 성립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인 것이다.

뉴스에도 나왔지만 이건 게시물 부착자가 경찰에 재물손괴로 신고한 것이고 경찰은 법에 따라 여중생을 송치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국민의 법 감정과 상충된 법들이 많은데 이런 것은 경찰이나 검찰 혹은 판사들을 비난하기에 앞서 이런 병신 같은 법들을 시대에 맞추어 고치지 않고 있는 국개의원들을 비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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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지하철 라인중에 당산역에서 홍대역으로 갈려면 한강을 지나가야 하는데 한강을 건너는 다리가 바로 당산 철교입니다.

사진을 보니 당산 철교가 철거되고 다시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성수대교 붕괴때문에 당산 철교를 철거하고 새로이 튼튼하게 지어서 지금도 안전하게 지하철이 다니니 마음이 훨 가벼워 집니다.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사실은 구 당산 철교를 철거했으면 지하철은 어떻게 운행했는지 궁금해 지네요.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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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에 있는 글벗 서점입니다.

서  점  명 : 글벗서점

위        치 :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48 B01~2F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0:30~22:00

연  락  처 : 02-333-1382

서가 No   : 13


서울 신촌에 위치한 글벗 서점입니다.제가 예전에  한참 헌책방을 다닐적에 자주 찾았던 헌책방입니다.예전 신촌에는 헌책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냥 뭉뜨그려 신촌이라고 하지만 연세대 맞은편에 정은서점,신촌역부근에 도토리 헌책방,(이름없는 2층의)헌책방,(일본만화책을 팔던)북코아(?),숨어있는 책,공씨 책방,더 올라가서 동교동 삼거리의 글벗서점과  그 인근에 (지금은 이름이 기억안나는) 헌책방들이 다수 있었습니다.신촌에 가면 이들 헌책방을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였지요.하지만 지금은 숨책이나 글벗서점을 제외하고는 다 폐점하거나 이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벗서점은 신촌역에서 동교동 삼거리 가는 길에 있던 헌책방인데 책방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 드물게 교통이 편리했던 헌책방으로 기억합니다.글벗서점은 당시 1~2층으로 운영하셨는데 그 당시에도 상당히 규모가 큰 헌책방으로 기억됩니다.1층은 주로 여러 분야의 책들을 취급했는데 대략 8~90년대 이후의 책들을 취급했고 2층(초기에는 2층을 하는지 몰랐지요)에는 70년대 이전 책들과 만화책들을 취급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개인적으론 2층에 상당히 오래된 책들이 많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구매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가 되긴 합니다.


글벗서점은 위에서 말했듯 처음에는 신촌에서 동교동 삼거리 사이에 있던 헌책방이었는데 건물주의 퇴거요청으로 이전한 것으로 들었습니다.이전시 여러가지 사유로 2층에 있었던 고서들은 눈물을 머금고 폐기처분 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알라딘 숲노래님)

그래 현 위치로 이전했는데 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307m부근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이전한 장소는 가보질 못했지만 예전을 생각해보면 글벗서점에는 참 좋은 헌책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몸이 좋아지면 한번 찾아갈 생각이 나네요.

글벗서점은 홍대부근이라 이곳에 가실 일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찾아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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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에 학창시절(초등,중등,고등)에 학창시절을 보내신 알라디너중에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그 시절 집에 컴이 있고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잉었던 친구들을 엄청 부러워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90년대 초반의 경우 컴퓨터(아마도 AT나 386초창기였음)가격은 용산도 백만원을 훌쩍 넘겼기에 웬만한 중산층도 집에 컴퓨터를 사기 쉽지않았던 시절이고 업무나 공부가 아닌 게임용으로 커을 쓴다는 것은 더더욱 말도 안되던 시절이었죠.

ㅎㅎ 저럴게 게임비가 비싸서 그당시에는 이른바 복사된 게임이 주를 이루던 시절이었죠.

그 당시 초딩이었던 지금의 40대 초반의 남편을 두신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남편이 게임한다고 너무 구박하지 말아주세요.저당시 게임 못한 한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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