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변 평화시장에 위치한 밍키서점입니다.

서  점  명 : 밍키서점

위        치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274 (구)평화시장 1층 다열 10호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09:00~19:00

연  락  처 : 02-2273-9905

서가 No   : 3


밍키서점은 서울 청계천변 평화시장 1층에 있는 헌책방입니다.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청계천에 위치하고 있지만 95년에 창업하셨다고 하니 30년의 업력을 자랑하지만 아무래도 이 곳에선 년차가 작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밍키서럼이란말은 참고서등을 취급하다 외국 도서를 취급하게 되면서 뭔가 영어와 헌책방을 함께 할 말을 고르다가 당시 유해한 만화였던 요술공주 밍키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


밍키서점도 청계천 들릴시 아마 몇번 가봤을 것이지만 딱히 서점명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청계천 방문시 한번 구경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9월달에 노벨 문학상 당첨자를 맞추는 퀴즈를 진햏햊지요.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맞춘 분들은 추첨을 통해서 10만원을 그리고 음모자 3천명을 추첨해 천원의 적립금을 주는 행사였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경우 10만원 추첨을 위해서 일부러 한강 작가가 아닌 투표수가 제일 적을 작가를 선택해서 기대도 안했지만 오늘 확인해보니 천원 적립금에서 당첨되지 못했네요.

ㅎㅎ 역시나 이런면에선 제 손은 똥손인가 봅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대별로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고 합니다.

ㅎㅎ 전세대에 걸쳐 부동의1등은 역시나 유튜브앱인이네요.그리고 요즘 대세인 인스타그램은 10대와 20대에서 2위(30대는 3위)이고 30~60대는 카카오 톡이 2위 입니다.


뭐 순위에 차이가 있을 지언정 선호하는 앱들은 세대 구별없이 비슷한것 같네요^^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채셔캣 2024-10-17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대와 40대만 넷플릭스를 본다는 게 인상깊네요

카스피 2024-10-17 12:26   좋아요 0 | URL
ㅎㅎ 진짜 그러네요^^
 

한여름 내내 어디서 생겨났는지 방 구석에 파리뗴들이 돌아다녀서 안보이는 눈에 파리 잡겠다고 에프킬라를 뿌려대서 한바트면 제가 죽을 뻔 했지요.

그런데 이제 새벽 날씨가 쌀쌀해지니 파리뗴는 사라졌는데 대신 모기떼가 창궐하네요.모기는 더운 여름 물 웅덩이에서 난다고 하는데 요즘 비도 오지 않아서 물 웅덩이도 없는데 어디서 이 많은 모기가 나오는지 당최 알 수 없네요.

이놈의 모기는 어디 숨었다가 잘때 사람을 습격하는데 밤마다 웽웽거려서 당최 잠을 잘 수 없습니다.전자 모기향을 켜놔도 당최 죽는 것 같지도 않고 결국 후드를 푹 뒤집어쓰고 이불을 덮은채 주머니에 버물리를 집어넣고 잠을 청할 수 밖에 없군요.


모기는 처서가 되면 입이 돌아간다고 하는데 10월 중순이 지금 왜 이리 모기가 더 많아지는지 궁금해 집니다.

지구 온난화로 날씨가 바뀌니 우리의 속담도 동지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로 바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ㅜ.ㅜ

by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비난해 큰 물의를 잁으킨 김규나는 작가라곤 하지만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실제 아는 이기 매우 드뭅니다.


그래 나무위키에서 김규나의 약려을 빌어 소개합니다.

수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졸업 후 10년간 중등교사

2000년 <에세이문학>으로 수필가 등단.

2005년 에세이집 <날마다 머리에 꽃을 꽂는 여자> 출간 및 수필부문 문예진흥기금 수혜.

2006년 소설 부문 문예진흥기금 수혜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내 남자의 꿈> 당선.

2007년 제25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2009년 그림책 <호랑나비야 날아라> <새롬이는 앞니 빠진 중강새> 출간.

2010년 단편 소설집 <칼> 출간 및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17년 첫 장편 소설 <트러스트미> 출간.

2018년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및 두 번째 장편소설 <체리레몬칵테일> 출간.

2019년 04. ~ . 조선일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연재 중

2019년 05. ~ . 이코노미조선 <김규나의 시네마 에세이> 연재중.

2024년 현재 다수의 보수 인터넷 매체에 기고 중.


무명이라도 명색이 작가이다보니 알라딘에 검색해 보니 책이 있네요


김규나의 책을 읽으실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이젠 워낙 유명인사(?)이니 그의 책을 일단 알아보았네요^^

by caspi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shero1 2025-03-0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김규나 작가님이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비판했는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저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 받은 것을 비판했다는 사실만으로 심기가 불편하신 듯 하네요.
김규나 작가님 글을 읽어보기는 하셨는지요?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야지요. 김규나 작가님은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셨는데요. 비판하고 싶으시면 이런 식으로 비열함을 흘리면서 글을 쓰지 마시고 김규나 작가님이 비판하신 내용에 대한 이성적인 비판글을 올려주세요. 그게 민주주의사회 시민다운 일이죠.

nshero1 2025-03-0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이건 노파심에 드리는 말인데요, 노벨상 받은 작품만 최고로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무명작가가 쓴 글 가운데서도 보석같은 글들이 별처럼 많답니다.

카스피 2025-03-09 10:27   좋아요 0 | URL
흠 저는 개인적으로 김규나 작가님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그리고 김규나 작가님의 비판글도 읽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비판하기 보다는 노벨 문학상의 수상작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일부 부분은 김규나작가님의 비판에 수긍하는 편이지요.
실제 김규나 작가님의 비판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았지만 알라딘 임시저장글은 30일이 지나면 사라져 버려서 다시 글을 쓰기가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