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현재 초중고 참고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사은품이 탁상시계,유리머그잔(5만원이상),스터디 플래너,키친크로스(4만원 이상),리갈패드,아크릴 마스킹 스탠드(3만원이상)입니다.


초중고 참고서 이벤트 사은품인데 유리머그잔,키친크로스,아크릴 마스킹 스탠드는 참고서 이벤트 사은품과는 좀 격이 맞지 않는 것 같으며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으로 특히 고를만한 것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물기 닦는 키친 크로스가 참고서 이벤트 사음품으로 선정되었는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벤트 사은품도 소비자의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상품인데 알리딘에서 좀 성의없게 기획하는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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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걱정이지만 폭염도 걱정입니다.

한 이틀 너무 열시히 올림픽 경기만 보다보니까 싱크대에 설겆이 할것이 가득있네요.

주섬주섬 고무장갑을 끼고 설겆이를 하는데 얼마나 집안이 더운지 땀이 줄줄 흐릅니다.얼굴도 온통 땀투성이지만 몸에도 땀이 줄줄나는데 팔뚝을 타고 흐른 땀이 고무장갑안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설겆이 마치고 장갑을 벗으니 ㅎㅎ 장갑에서 땀이 한 사발 나옵니다.


아직 8월초인데 언제 이 무더위가 지나갈지 참 깝깝해 집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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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열린 책방입니다.


서울시대 웬만한 헌책방을 다 다녀봤지만 이곳은 처음 접한는 것 같습니다.

서  점  명 : 열린책방

위        치 :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35길 160 잠원빌딩 지층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2:00~21:00

연  락  처 : 02-2653-7122


인터넷어 정보를 검색해 보는데 특이하게 아무런 정보가 나올질 않네요.혹 찾아가실 분들이라면 연락해 보시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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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4-08-0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aspi님께서 직접 촬영하셨나요? 오~~~

카스피 2024-08-04 17:00   좋아요 0 | URL
아니오.서울시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환상이 책 9번째 소년소녀종합도서관의 일반 명작동화중 알수 없었던 책이 바로 집없는 소년이란 책이었습니다.인터넷이나 알라딘을 뒤져봐도 책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좀더 조사헤 보니 집없는 소년의 원제는 집없는 아이였더군요.


집없는 아이는 프랑스 작가 엑토르 말로가 1878년에 발표한 2권짜리 소설입니다.

내용은 프랑스 파리에서 목공으로 일하고 있던 제롬 바르브랭(Jérôme Barberin)은 사고를 당한 뒤에 소년 레미(Rémi)를 떠돌이 악사였던 비탈리스(Vitalis)에게 맡겨둔다. 레미는 비탈리스와 함께 프랑스 각지를 전전하면서 공연을 펼쳤다. 실제 집없는 아이에 실린 그림을 보면, 모자와 옷을 입은 강아지, 원숭이와 아코디언을 손에 든 비탈리스 할아버지, 레미가 공연을 다니는 그림이다.

비탈리스가 죽은 뒤에 레미는 객지를 전전하다 탄광에서 일하던 도중에 사고를 당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양모의 집으로 돌아온 레미는 경찰서에서 생모의 소재지를 찾던 도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경찰관은 레미를 찾으려 한 생모가 사실은 레미의 납치범이며, 레미의 진짜 생모는 유람선 "백조" 호를 타고 있던 밀리건 부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레미는 자신의 진짜 생모와 재회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집없는 아이는 어린시절 본 기억이 나는데 바로 이 애니더군요.


ㅎㅎ 애니까지 나올 정도로 아주 유명한 작품을 몰라봐서 죄송하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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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책 9번째로 선정한 소년소녀종합도서관 전집에 있는 4차원의 신세계는 제목에서 볼수있듯이 SF소설인건 확실한데 그 내용이 기어나지 않는 책들 중의 한권이었습니다.


그래 인터넷을 뒤져보니 53년에 제리 솔이란 작가가 쓴 Costigan's needle(코스티건의 바늘)이란 책입니다.


4차원의 신세계 내용은 전자회사 중역인 주인공과 간부들이 코스티건 박사의 차원이동 기계에 투자를 하게되고 마침내 완성하게 됩니다.


박사의 차원이동기계는 오리지 생물만 차원이동 시킬수 있어 중역중 한명이 기게를 통해 차원이동 하나 되돌아오지 못하고 이에 경찰까지 출동하나 역시 되돌아 오질 못해서 온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이에 사이비교주가 사탄의 기계라고 차원이동장치를 파괴하는 행동을 벌여 기ㅖ 500m주변의 모든 이들이 허허벌판으로 차원이동 한게 됩니다.


처음에는 원시인 같은 생활을 하지만 과학자들과 사람들은 현대의 과학지식을 이용해 용광로를 만들고 철을 만들더니 발전소까지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 버리지요.이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차원이동장치를 다시 개발하지만 간곳은 원래 세계가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이어서 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살기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책 내용은 그닥 기어기 나질 않았는데 저 삽화를 보니 그 당시 기억이 떠오르네요.아무래도 초딩시절 아동서적에서 저런 삽화를 봐서 그런지 당시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SF소설을 꽤 읽었다고 자부하는데 제리 솔이란 작가는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아마도 국내에는 이 작품외에는 번역된 책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혹시 구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관연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참고로 4차원의 신세계 원제가 코스티건의 바늘이란 것은 코스티건 박사가 발명한 차원이동장치가 마치 바늘처럼 생겨서 그렇게 지었다는 다소 저차원적인 작명법이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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