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에 있는 책읽는 풍경입니다.

서  점  명 : 책있는풍경

위        치 : 인천시 부평구 주부토로145번길 16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0:00~20:00

연  락  처 : 032-626-4588

서가 No   : 28


인천 지역 헌책방은 일반적으로 동인천역 인근의 배다리 헌책방구역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곳에는 여러 헌책방들이 밀집되어있고(물론 과거보다 헌책방 갯수는 줄어들었습니다) 헌책방들의 역사가 깊어서 인천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지요.

그러다보니 배다리 헌책방 지역외에는 인천 지역 헌책방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책읽는 풍경도 제가 한참 헌책방을 돌아다닐 적에는 전혀 정보를 듣지 못했던 곳으로 보입니다.


인천에 사시거나 부평으로 가실 분들은 한번 쯤 찾아가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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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를 가다보면 빵을 파는 매장이 상당수 늘었습니다.대부분 천원빵인데 프랜차이즈 빵집의 경우 빵가격이 다락같이 높은 것은 차지하고라도 편의점 빵도 보통 천오백원선인데 천원이니 이거 괜찮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먹어보면 큰 이상이 없는 것 같고 어디서 이렇게 싸고 가지고 오나 하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이 있네요.


아무튼 가끔 지하철 역사 지나갈떄 빵을 사서 한끼 뗴우곤 했는데 언제가부터 지하철 역사 빵가게 들이 하나 둘씩 사라집니다.그런데 그와 관련된 동영상이 있네요.


아무 이상이 없는 빵들이지만 너무 싸서 오히려 의심을 사서 안팔린다고 하네요.박리다매여서 많이 팔려야 그나마 조금의 이익을 얻을수 있는데 저렇게 재고가 쌓이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물가 시대 서민의 가벼운 주머니를 지켜주는 천원빵 매장이 사라지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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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폭로와 관련된 스포츠 평론가들의 토론내용이다.


그간 안세영관련 동영상중 가장 객관적인 토론이 아닌가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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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남성들이 국제 결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대체적으로 년 평균 결혼수의 약 10%는ㄴ 구제결혼(거의 남성임)이라고 합니다.서구권 여성들도 있으나 아직은 동남아 여성들이 많은 편이고 거리상 주로 결혼정보회사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과거에는 나이많은 농촌 노총각들이  나이 차 많이 나는 베트남 시골처녀와 결혼해 농촌에서 일을 시키면서 고생을 시키고 학대해 사회적 문제가 많았고 이런 문제탓에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국제 결혼은 매매혼이라고 비난하는 이유가 되지요.

하지만 요즘 국제 결혼은 남성의 직업이나 연봉등을 심사해서 일정 수준을 넘지못하면 여성의 결혼 비자가 나오질 않기에  여성을 돈주고 사온다는 것은 힘들며 특히 남성들이 과거처럼 농촌이 아닌 도시에서 일하는 30~40대 남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게다가 베트남의 경우 그간 경제발전을 많이 이루어져서 단순히 남자의 돈만을 보고 시집오는 여성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베트남 여성들도 한국 남성의 외모를 많이 본다고  하니 베트남 국제결혼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외모를 많이 가꾸셔야 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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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빵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혼자 밥 해먹기 힘들다보니 한끼 정도는 간단하게 빵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죠.


그런데 요즘 빵값이 장난이 아닙니다.특히 프랜차이즈 빵집인 파라바게뜨나 뚜레쥬르의 빵값은 정말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르고 있습니다.웬만한 기본빵들도 천오백원을 훌쩍 넘으며 좀 맛있어 보인다 싶으면 2천원을 넘습니다.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은 매우 적은 편이죠.

그러다보면 좀 멀어도 아침 일찍 대형마트에 들러 전날 팔고 남은 빵을 50%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곤 했는데 이것도 경쟁이 심해서 좀 늦으면 다 팔리과 없을 정도입니다.


아무튼 프랜차이즈 빵집탓에 동네 빵집은 찾아보기 힘듭니다.그러나 다행스럽게 사는 곳 부근에 동네빵집이 있어요.이집은 빵종류는 다양하진 않지만 저럼한 가격으로 만족감을 주었는데 올 초까지만해도 일괄 천원이었는데 물가가 오르면서 빵가격이 천오백원으로 올랐습니다.사실 빠바등에 비해 빵이 2배정도 되기에 혜자스럽지만 그래도 가격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다음날 오전에 전날 팔고 남은 빵을 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요.그래서 밥하기 싫은 날은 아침에 빵사러 갑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휴가를 가는 바람에 빵을 못먹었는데 오늘가서 고로케등 좋아하는 빵을 사왔어요.

정말 천원의 행복입니다.바로 옆에 파리 바게트가 있는데 망하지 말고 계속 있어주길 기원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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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4-08-13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엔 빵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입맛이 변해버려서 요즘엔 전혀 먹지 않게 되었네요. 빵값이 많이 올랐군요. 혜자로운 동네빵집이 계속 열어주기를 바랍니다.

카스피 2024-08-13 21:19   좋아요 0 | URL
넵빵값이 많이 올랐어요.좀 유명한 빵집의 경우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서니데이 2024-08-1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빵 가격도 많이 달라졌어요. 맛있는 빵집이나 디저트 가게가 가까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카스피님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카스피 2024-08-15 21:31   좋아요 1 | URL
근데 제 집부근에 맛있는 빵집에 없는 것이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