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점심에 뷔페를 사준다고 해서 애슐리에 갔다 왔습니다.한동안 가성비가 낮다고 뷔페를 안가는 사람들이 많이 각종 뷔페들이 사라졌는데(특히 한식 뷔페),요즘 워낙 물가가 올라 저렴한 식사의 대표인 순대국도 한 그릇에 만원이 되니 뷔페가 오히려 가성비 음식이 되는 기현상이 벌어지면서 다시금 뷔페의 인기하 하늘을 찌르는 것 같네요.


한동안 사라지던 추제였던 애슐리도 다시금 생기고 있는데 오늘 애슐리를 가니 봄이 다가온다고 딸기 디저트(뭐 호텔식 고급은 아니고)가 다수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점심인데도 제 앞에 30팀이나 대기 중이더군요.

솔직히 19,900원 점심이라 그다지 먹을 만한 것은 없지만 요즘 케잌 한조각에 커피 한잔만 하더라도 만원이 넘어가니 뷔페가 가성비 음식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오랜만에 많이 먹었는데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점심 먹은 것이 꺼지지 않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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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의 한 스타트 기업이 미국의 쳇 GPT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여주면서도 저렴한 AI인 딥시크를 발표해 미국을 충격에 빠트렸으며 엔디비아의 주가를 800조나 공중에 날려버린 일이 있었다.


지금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 딥시크의 개발비용이 실제로 저렴하지 않으며(즉 일부러 낮게 조작함),또한 미국의 쳇 GPT의 데이터를 증류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딥시크의 실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선지 국내에서도 딥시크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 이를 무시하는 의견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각종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도 놀랠만한 인공지능을 개발했다는 사실인데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이 이 한장의 사진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세게 국제수학경시대회 우승 사진인데 중국이나 미국모두 참가한 학생들이 중국인(혹은 중구계 미국인)이란 사실이다.그러니 미국으로 유학가지도 않고 석박사도 하지 않은 중국 대학 졸업생(그런데 모두 중국의 최정상급 대학의 이공계 출신임)들이 딥 시크를 개발할 수 이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 중국의 경우 한해에 몇백만명의 이공계 대학 졸업생들이 배출되는데 반해 우리는 똑똑한 인물들은 모두 의대로 빠지니 앞으로 중국과의 경쟁이 요원할 따름이다.


그런 측면에서 의대생 2천명 증원같은 무책임한 정책(물론 의사 수요의 증원이 필요하긴 하지만)을 하는 국내의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은  정말 싹 갈아치울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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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달정도 서재에 못 들어 왔는데 지금보니 누적 방문자 수가 드디어 2백만을 넘어섰네요.뭐 네이버나 다음같은 대형 블로그라면 뛰어난 글 솜씨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쉽게 달성하실수 있는 숫자겠지만 알라딘 같은 작은 블로그에서 이백만명이나 방문했다고 하니 참 감개 무량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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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대 남성들은 결혼도 연애도 하지 않기에 모쏠들이 무척 많다고 합니다.하지만 찐따같은 모쏠 남자들이라도  일생의 몇번은 여성에게 호감을 느낄떄가 잇을 겁니다.

이때 여성이 남성에세 호감을 가지는지 여부를 잘 캐치해야 연애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데 모태 솔로는 이를 알 재간이 전혀 없지요.


자 그럼 여성이 남성에 호감을 가질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뭐 여성이 남성에 호감을 가질시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워낙 연애도 안하다보니 결혼과 출산율도 떨어져서 사회적 문제가 커져가는데 뭐 결혼은 나중에 생각해 보더라도 연애라도 남녀 모두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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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많은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게시판에서 본 사진인데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만화책(만화방 대여책으로 추정)에 어는 분이 찐하게 키스 마크를 남기셨는데 재미있는 것은 그 밑에 남성이 약간 벙찐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죠.

이 작품이 무엇인가 자세히 보니 아하 예전에 즐겨 봤던 우라시와 나오키의 몬스터란 만화책이네요.우라시와 나오키는 20세기 소년소녀로 유명한 작가인데 몬스터란 작품역시 구 동독을 배경으로 한 그의 걸작중의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몬스터는 몬스터 완전판 9권으로 다시 발행되었는데 한번 읽으셔도 좋은 명작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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