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 Tutt and Mr. Tutt/ Arthur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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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년도:1920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Charles Scribners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탓트와 탓트씨의 두 명의 변호사가 펼치는 법정 미스테리 단편집이다.하바드•로우•스쿨 교수회에 의해서 장래의 법학생들을 위해서 선정된 도서 목록에 본서가 포함되고 있었다고 한다.
수록 단편
• -The Human Element-
구두닦이를 하고 있던 안제로•세라피노는 로자리나라고 하는 여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로자리나의 전 연인이었던 이발사의 트맛소•크로세드로로부터 거듭되는 중상 모략을 받아 크로세드로를 권총으로 살해한다.아내 로자리나의 의뢰로 안제로의 변호를 맡은 탓트씨는 재판에서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살인의 목격자도 있어서 안제로의 유죄는 피할수 없다.그리고 이렇다할 결정적 수단도 없는 채, 마침내 운명의 판결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데…과연 기적은 일어날 것인지?.
• -Mock Hen and Mock Turtle-
80년전, 한 명의 여성을 둘러싸 두 명의 남성이 싸워, 한 명의 남자가 또 한사람을 살해했다.남성 두 명은 중국인으로, 각각 다른 결사에 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건 이후, 결사간에 항쟁이 일어나 서로 하는 싸우는 지경이다.그리고 지금도 또한 하나의 결사에서 네 명의 남자가 선출되어 대립 결사의 남자의 살해토록 명령을 받는다.근처에 있던 경찰관이 사건 직후에 한 명의 남자가 달려가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 남자는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되지만, 변호를 담당한 탓트씨는 남자의 알리바이를 주장한다.이러한 결사간의 항쟁에는 재판이 무의미한 것을 암시하고 있는 작품.
• -Samuel and Delilah-
탓트&탓트 사무소를 한 명의 미녀가 방문하고 마중하러 나온 탓트는 그 아름다움에 숨을 죽이고 만다. 그 여성은 성직자 윈스롭•오크란다씨 한테서 청혼을 받지만, 그녀에게 이혼 경력이 있는 것을 알려져 결혼이 파기된다.그 여성이 완전히 마음에 든 탓트는 오크란다씨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연락이 없다.이에 편지로 1만 달러의 위자료를 청구하는데, 오크란다씨 본인이 탓트&탓트 사무소에 돌연 나타나 결혼을 약속한 그 여성은 전혀 모른다고 단언한다.본편의 주역은 탓트로, 마지막에 큰 실패를 범해 버리는데 탓트&탓트 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본편으로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 -The Dog Andrew-
근처에 사는 애플 보이씨와 타니게이트씨는 일찌기 친밀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되어 버린다.어느 날, 애플 보이씨는 아내의 백모로부터 개를 빌리고 자택에서 기르기로 하지만, 그 개가 타니게이트씨를 물어버려 애플 보이씨는 개라고 하는 흉기를 이용한 폭행 용의로 체포된다.탓트씨는 과거의 사례를 꺼내, 애플 보이씨의 변호를 담당하게 되는데….
• -Toggery Bill-
우표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던 청년 윌리•트스에이카는, 자신의 콜렉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한 장의 우표를 매장에서 바라보고 있었.그 때, 바람이 불어 그 우표가 날아가 버리게 되고 트스에이카는 당황해서 그 우표를 주우러 간다.시리즈 우표가 갖추어진 모습을 보고 싶어진 트스에이카는 그 우표를 가지고 돌아가, 자신의 콜렉션에 넣는데 이것이 점주에게 발각되어 트스에이카는 고액의 금액을 배상토록 요구 받는다. 선의가 있는 사람이 구제 받는 결말에 마음이 놓여지는 작품.
• -Wile Versus Guile-
탓트씨의 사무소를 에핀감 부인이 방문하고 자신은 사기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스러운 듯이 이야기를 시작한다.71세이 나이인 에핀감 부인은 밧쟈라고 하는 남자로부터 유전이 발견되었으므로 자신의 회사의 주식이 상승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홀려 채권을 담보로 1만달러를 은행으로부터 빌려 밧쟈의 회사의 주식을 사버린다.밧쟈가 사기꾼인 것을 알고 있던 탓트씨는 에핀감 부인을 도울 수 있도록 협상을 하기로 하는데….드물게 재판소가 나오지 않는 작품으로, 탓트씨는 변호사라고 하는 것보다도 명탐정연으로 한 행동을 한다.
• -The Hepplewhite Tramp-
헵프화이트씨의 초대로 씨의 저택을 방문하고 있던 위더스픈 부인이 손님용의 방에 짐을 두려고 했을 때, 침대안에 한 명의 남자가 자고 있었다.헵프화이트씨의 통보로 경찰관이 곧바로 도착해, 남자를 연행해 간다.잡힌 그 남자는 배가 고파서 헵프화이트씨의 저택에 침입한 것 같지만,배고픔과 피로에 지쳐 그대로 침대에서 드러누워 버렸던 것이다.불쌍하게 생각한 탓트씨는 그 남자의 변호에 서기로 하는데….탓트씨가 반드시 정의의 입장에 서는 것은 아닌 작품.
•-Lallapaloosa Limited-
비밀리에 모인 남자들이 발견된 광맥으로 한밑천 하기 위해서 어느 가공의 회사를 설립하여 그 회사와 광맥을 가진 회사와 거래를 시키는 것으로 부정하게 주가를 뛰어 올리려 하고 있다.한편 일반의 주주에게는 그 이익이 가지 못하도록 술수를 부리는데 이것을 안 탓트씨는 맹렬한 기세로 이를 저지하려 한다.
•-The Hand is Quicker Than the Eye-
세파스•마카피씨는 자신이 산 주식의 지불을 위해서 웨스트 배리&피트 랜드사를 방문해25,000달러의 수표를 웨스트 배리씨에게 전한다.웨스트 배리씨는 내용을 확인하고 회계계의 프레스콧트에 영수증을 발행토록 명한다.그 후 프레스콧트는 수표를 은행에 가져 가지만, 은행에선 수표가16,000달러 밖에 없는 것에 눈치챈다.프레스콧트는 받은 수표를 그대로 지참한 것이지만,수표는 최초부터 16,000달러 밖에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그러나 불행한 프레스콧트는 9,000달러의 횡령으로 체포된다.자신이 잘못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자문 자답하는 마카피씨의 심리 묘사가 날카롭게 묘사된 작품.
국내 발행:미출간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