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의 이야기가 재간되면서 일종의 책 광고인지 모르겠지만 중앙일보에서 재미난 기사가 떳네요.
"구토 유발" 악평받은 고전소설 내용보니…
기사속 미국 타임지가 뽑은 짜릿한 소설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네요.
1.O의 이야기
-이전에 국내에 해적판으로 번역된 책인데 이번에 민음사에서 정식으로 번역해 재간되었네요.
2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롤리타
-뭐 워낙 유명한 작품,특히 일본 로리콤들의 바이블
4.포트노이의 병
-이 책도 국내에서 번역되었은데 절판되었죠
5.북회귀선
6.채털리 부인의 사랑
-역시 유명한 책]
7.패니힐
-이 책도 국내에서 번역되었은데 절판되었죠.국내에선 예림미디어(내 사랑 패니힐)과 새론 출판사(패니힐)로 간행되었습니다.
8.페이톤 플레이스
9.날기가 두렵다
-에리카 종의 책은 한때 국내에서 상당히 많이 번역되었는데 요사이 잘 안보입니다.
10.커플
뭐 이런 기사가 났으니 나머지 책들도 조만간 국내에서 번역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