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달 아래
복거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11월
평점 :
품절


비명을 찾아서가 대체 역사 소설이라면 파란달 아래서는 본격적인 과학소설로 달 기지안에서의 남북 문제를 다루고 있다.근미래와 달이란 소재를 뺀다면 과학소설로서의 재미는 다소 약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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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1-12-26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명을 찾아서 읽고 난뒤에 감동받아서 다음에 찾아 읽었던 책이 이 책이였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더라구요. 역사 속 나그네는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몇년전에 연재를 재개한 것도 본 것도 같고... 여튼 그 이후로도 몇권 찾아보기는 했는데, 다소 아쉬운 면이보이더군요.

카스피 2011-12-26 10:41   좋아요 0 | URL
넵,파란달아래서는 비명을 찾아서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지요.그리고 역사속의 나그네는 3권이후 다시 연재가 되는것 같긴 하던데 단행본으로는 나오질 않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