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애님이 보내주신 아서 클라크 단편집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근데 한가지 이상한것은 책에는 1937년 그의 첫 단편부터 약 100편의 단편을 싣는다고 나와있는데 두권을 보면 대략 50~60편 정도밖에 되지 않더군요.게다가 제목도 아서 클라크 단편집 1953~60,1960~1999로 되어 있더군요.1937년 첫 단편부터 수록한다고 하지 않앗나????

책 날개를 보니 아서 클라크 단펴집은 총 4권으로 나머지 2권은 근간이라고 하네요.현재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나머지 2권도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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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7-29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권이 빨리 나오기를 열심히 빌어 드릴께요.^^

카스피 2009-07-29 10:34   좋아요 0 | URL
넵,후애님 감사합니다 ^^

행복희망꿈 2009-07-29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카스피님께 책 보내면서 오~이런분야도 있구나! 했어요.^^
저는 아이들때문인지 동화를 주로 읽거든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랍니다.

카스피 2009-07-29 11:27   좋아요 0 | URL
사실 sf를 공상과학소설로 국내에서 번역한 탓인지 어린이들 한테는 허황된 꿈이나 꾸게 만드는 책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sf소설이 선구자적인것이 많아요.
이책에 수록된 아서 클라크의 소설 내용중에는 인공위성,인터넷등과 같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과학 기술이 벌써 60년전에 그의 소설속에 나와있지요.
일본같은 경우도 아톰을 본 어린이들이 로봇을 만들기위해 실제 로봇 공학자가 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행복희망꿈 2009-07-29 15:34   좋아요 0 | URL
예~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