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옥상에 있는 책이 든 종이박스를 덮기 위해 방수포를 알아보기 위해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갔다가 가격이 어처구니 없이 비싸게 불러 어의가 없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알라디너 모님의 조언도 있고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수포(Tarpaulin, 속칭 타프)는 물, 먼지, 햇빛을 차단하고 습기와 화학약품에 견디도록 만든 크고 유연한 방수성 자재로 재질이 크게 PE (폴리에틸렌)와 PVC (폴리염화비닐)로 나뉜다고 하네요.

PE (폴리에틸렌)는 흔히 '텐텐지'로 불리는 가장 대중적인 재질로 공사장에서 자주 보이는 파란색 방수포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파쇄석 같은 날카로운 바닥에 찢어지기 쉽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내구성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PVC (폴리염화비닐)는 고급 천막이나 화물차 커버에 쓰이는 고강도 재질로 두껍고 질긴 고무 느낌의 재질로 방수 성능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네요.


가끔 철물점에 가면 두꺼워 보이는 방수포가 있는데 아마 그것이 PVC (폴리염화비닐)방수포가 아닌가 싶습니다.가격은 보통 PVC가 PE에 비해 2~3배이상 비싼데 인터넷 가격이 동네 양아치 인테리어점보다는 훨씬 저렴하네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해야 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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