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대 유행하던 두바이 쫀득 쿠기 일명 두쫀쿠가 올 3월경에 그 인기가 소멸하더니 그 후속작으로 중국인들이 억지로 민것으로 보이는 버터떡이 잠시 유행하더니 사그라 들었죠.


그런데 두쫀쿠이후 올 하반기 디저트 게를 강타한 제품이 있으니 피자 설기라고 합니다.

피자설기는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멥쌀로 만든 전통 백설기 위에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 등 피자 토핑을 올려 쪄낸 최신 유행 퓨전 떡입니다.

피자설기는 2026년 하반기 현재 '두바이 초콜릿', '버터떡'의 뒤를 이어 전국 떡집에서 '떡픈런(떡+오픈런)'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디저트로 피자의 밀가루 도우 대신 쫀득하고 폭신한 쌀떡을 베이스로 하여 피자의 짭조름하고 새콤한 풍미와 백설기의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의외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면서 쌀로 만들어 든든하며, 포만감이 오래가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 대용 및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기존의 두쫀쿠나 버터떡이 카페나 베이커리 위주로 유행했다면 피자설기는 전국의 재래시장과 동네 떡집들이 너도나도 메뉴에 올리며 상생 유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피자 설기의 인기가 많아선지 SNS상에서는 피자설기 인증사진이나 맛집 지도가 널리 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워낙 요즘 디저트 유행의 변화가 심하다보니 피자 설기 유행이 얼마나 갈까 싶지만 레시피가 간단하고 쌀로 만들어서 중장년층도 접근하기 쉽고 냉동고에 얼렸다가 전자레지에 데워서 먹어도 되는데다가 가격도 두쫀쿠와 달리 2,200원 내외라 부담도 덜해 책으로 치면 스터디셀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다가나 시장에서 보게 된다면 한번 먹어봐야 될 듯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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