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교육 열풍이 높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미국 시트콤에서도 나올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가장 최신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초·중·고교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높다고 생각했는데 저 출생으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와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 정부의 돌봄 및 방과후학교 확대 정책 등이 맞물리며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 이 정도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체 학생 평균을 보면 1인당 월 45만 8,000원인데 얼마 안하는 것 같지만 자녀가 둘 이상이 되거나 대도시라면 아마 1인당 비용은 더 증가하기에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 학부모들이 느끼는 경제적·심리적 압박은 아빠 월급외에 다 오르는 현재 상황하에서 이미한계에 다다를 거로 보입니다.


이처럼 한국의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올인하고 있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학부모들이 후회하는 사교육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자녀가 있으신 알라디너 여러분들 중에 위 사교육을 안하신 분들은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은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은 40대~50대 학부모의 소득 중 상당 부분이 사교육비로 흘러 들어가기에, 정작 본인들의 퇴직 이후 노후 자금 저축을 포기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는 에듀퓨어를 양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뒤쳐질 것에 대한 불안을 이용하는 사교육을 잠재우지 않으면 앞으로 40~50세대들의 빈곤한 노후 문제가 곧 대두될텐데 이와 관련된 아무런 정부 대책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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