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라딘에서 책 판매 실적이 좋지 않은지 굿즈 판매에 여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뭐 상품 다각화야 기업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라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명색이 문화사업을 하는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이 너무 굿즈 판매에 열을 올리는 것은 좀 거시기 하네요.
오늘자 메인 화면에 뜬 굿즈입니다.


바른 자세를 위한 인형이라고 합니다.저 귀여운 고양이 인형이 어떻게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주로 책상앞에서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작업등을 할시 배에 저 고양이 인형을 두면 자기도 모르게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에 책의 경우 요즘 책상에 않아서 읽는 이는 거의 없을 것 같고 컴퓨터 작업시 저렇게 배앞에 인형을 두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라딘도 이런 것을 생각했는지 색다른 활용방안도 공개했더군요.

즉 저런 식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라는 것이죠.
사실 집에 인형 하나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인형을 배 앞에 두고 책상에 앉는 것이 바른 자세를 잡아 준다고 한다면 굳이 알라딘의 바른 자세 고양이 인형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알라딘도 그걸 꺠달았는지 궁색하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라는 방안을 제시하네요.
알라딘이 굿즈 판매에 열을 올리는 것은 알겠는데 중국산 고양이 인형을 바른자세용 인형이라고 선전하면서 19,800원에 파는 것은 좀 과유불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