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일반 대중(서민)들은 부자의 기준 자산을 33억정도로 예상하는데 "서울에 대출 없는 아파트 한 채와 현금 수억 원"이 부자의 최소 요건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부자들은 최소 총자산이 100억 원은 되어야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권에서는 현금·예적금·주식 등 금융자산만 1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을 '한국 부자'로 정의하는데 이 조건에 부합하는 인구는 약 47만 6,000명(전체 인구의 약 0.92%)라고 하는군요.
(참고로 대한민국 상위 1%에 진입하기 위한 순자산(총자산-부채) 커트라인은 약 34억 8,000만 원이고 상위 10%의 경우 순자산이 11억이라고 합니다)
사실 10억이란 돈은 요즘 워낙 돈의 값어치가 떨어져서 현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별로 큰 돈이 아니란 생각이 들을 하고 있지만 금융권 기준처럼 현금 10억을 가진 분들은 대한민국에서 1%가 채 안될 정도로 큰 돈이지요.
그럼 10억이란 돈의 위력을 알아볼까요?

다른 것은 몰라도 연 3.6%로 금리 이자로 253만원씩 매일 이자가 지급된다고 하니 검소하게 생활하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단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최저 임금 기준으로 37년동안 한푼도 안쓰고 모야야 가능한 금액이라는 점에서 생각외로 10억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로또 당첨 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10억을 모우기가 참 어려울 것 같아 위 표를 보면서 맘 한구석이 답답해 집니다ㅜ.ㅜ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