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청문회가 열렸다.김승원이 우째서 법무부 장관 후보가 되었는지는 세상이 다 아니 굳이 여기서 글을 쓸 필요는 없지만 최소 제대로 된 검증을 해야 그나마 면피라도 할 수 있는데 누가 말마따나 뭐가 무서운지 증인 한명 채택하지 않고 인사 청문회를 강행한 민주당의 철판을 보니 기가 찰 노릇이다.

김승원은 각종 의혹이 제기되서 이통의 퇴임후를 보장해야 될 제대로 된 법무장관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각종 의혹을 국민들 앞에 제대로 소명해야 되는데 국민들의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사람을 증인 한명 없이 청문회를 해서 법무장관을 만들려는 민주당의 뻔뻔함이 도가 지나치단 생각이 든다.이럴거면 청문회가 왜 필요한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모두 언론 매체들이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이다.

[한겨레 지면] ‘증인 0명’에 고성·막말만…김승원 청문회 ‘맹탕 파행

[한겨레 사설] [사설] '부적절 청탁' 논란 해소 못한 김승원 청문회

[경향신문] 증인 0명, '헛심' 청문회...김승원 “문과라 치료제 몰라, 검찰이 정치수사”

[경향신문 (사설)] 김승원 임명 여부, 이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조선일보] “난 문과, 치료제 몰라” 의혹 뭉갠 김승원

[조선일보 (사설)] 주가조작 재료 된 청탁은 OK, 검찰 출신은 NO라는 與 이중 잣대

[동아일보] 증인도 검증도 없었다… ‘맹탕 청문회

[동아일보 (사설)] 증인 없는 “악마” 청문회… 의혹 규명 없이 삿대질만 오갔다

[중앙일보] 눈물 빼곤 남는 것 하나 없었다…김승원 청문회 맹탕 검증

[MBC] 김승원 청문회 '신약 로비 의혹' 공방‥가족 해명에 '눈물'

[YTN] 김승원, 청문회 도중 '눈물'...여 "적임자"·야 "국민은 대성통곡"


아무리 검찰조직이 해체되어 이제 법무부 장관자리가 과거와 달리 힘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국의 법 관리 체계를 맡는 수장이 이렇게 비리 의획이 심해서야 과연 그 영이 어떻게 설지 매우 궁금해진다.

각 언론사 헤드라인에 나온 것처럼 이번 청문회가 맹탕이 된 것은 그나마 날카로운 칼인 한동훈을 배제하려고 한 국짐 당권파의 노력과 어떻해든 문제있는 사람을 증인 한명 없이 통과 임명시키려고 한 민주당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청문회에서 가장 큰 명언은 서영교의 4년전  야당 의원 시절에는 "공직 후보자를 검증하는 데 증인 채택은 필수 절차"라는 말을 스스로 번복하고  "국정감사도 아닌데... 장관 후보자가 증인"이다라 한 발언과 김승원의 “저는 문과라 알 수 없습니다.”라는 발언은 아마 우리 정치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민주당을 포함한 국개의원들이나 장관 후보자와 같은 정치인들은 정말 국민들을 개 돼지만도 못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고양이라디오 2026-09-17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정치를 보면 화가 나거나 어이없어서 웃기거나 하는 거 같습니다ㅠㅋ

카스피 2026-09-17 15:04   좋아요 1 | URL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서 국민들을 위해 정치한다는 자각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이는 사실 그런 자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나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