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인 홍명보가 퇴임 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최강의 대표팀을 가지고 최약의 졸전을 펼쳐 온 국민들을 실망을 지나 경악케 했기에 많은 이들이 홍명보가 석고 대죄의 기자회견을 할 줄 알았지요.
하지만 홍명보는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로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고 말했지만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이 것은 진실된 사과가 아니라 마치 무슨 마음속에 독기를 품은 무슨 결기같은 것을 느꼈을 거란 생ㅇ각이 듭니다.
사마천의 《사기》 <범저채택열전>을 보면자신을 모함한 자들에게 치욕을 당했던 범저가 훗날 진나라의 재상이 되어 권력을 잡고 원수를 갚은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 나온 말이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로 감정적인 분노를 이겨내고 긴 시간 동안 절치부심하여 실력을 쌓아 완벽한 때를 기다려 응징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고의 대표팀을 구축했음에도 무기력하게 본선 32강에 탈락한 한국 대표팀을 보고 대부분 홍명보 감독의 무능을 질타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행보를 펼쳤던 홍명보의 행태에 대해서 한 네티즌이 홍명보 감독의 절치부심 복수설을 꺼내들었네요.



ㅎㅎ 이 글을 읽어보니 왜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본선 32강엥서 탈락했는지 확실히 이해가 가면서 퇴임 기자 회견에서 어떻게 보면 당당한 표정을 지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1무 2패의 처참한 패배로 인한 국민적인 질타를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여기고 즉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라고 마음에 담아두면서 칼을 갈고 있다고 이번 월드컵 감독이 되지 복수의 칼날을 뽑아 든 것이죠.
실제 멕시코나 남아공의 무기력한 경기 모습이나 체코전의 역전승 경우에도 지고 있다고 선수들의 분전으로 우승한 것이지 감독의 전략 전술은 1도 보이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실제 위 글이 아니면 왜 한국이 월드컵 32강에 탈락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국민들이나 전문가는 하나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앞서 군자의 복수는 10년을 기다린다고 하지만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소인배의 복수는 12년이나 간다는 말이 새로 생겨날 것 같습니다.
홍(명보)(소)인배의 복수는 12년이나 간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