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세상을 바꾼 명저를 꼽는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책들중의 하나가 바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란 책일 겁니다.


종의 기원은 생물의 진화를 다른 역작으로 현대 진화 생물학의 초석을 다진 책으로 유명한데 아마 읽어 보지는 않으셨겠지만 이름은 다 아는 그런 책이죠.

사실 종의 기원은 650페이자나 되는 벽돌책으로 일반인들이 호기심 삼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닌데 실제 한국에서도 종의 기원을 통독하고 이론에 정통한 생물학자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물론 책 내용이 어려운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 실제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찰스 다윈이 책을 썼던 19세기에는 만연체가 매우 유행했는데 실제 종의 기원의 경우 한 문장이 한페이지 넘게 쓰여져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한국어로도 한문장이 한 페이지를 넘으면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든데 만연체로 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머리를 쥐어짰을 번역가들의 노고가 상상히 안가네요.


종의 기원이 한글로 어떻게 번역이 되었는지 무척 궁금해 지지만 솔직히 읽어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혹 종의 기원을 통독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책이 읽기 좋은지 추천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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