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헌신한 변호사 아빠가 틈틈히 시간(14년간)을 쪼개서 책을 저술했지만 11년간 단 한권의 책도 팔리지 않았고 이를 슬퍼한 자녀가 틱톡에 이 사연을 공개한 대박을 친 책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뉴스로 국내에서도 보도된 바 있더군요.
가족간의 사랑이 드러난 이 책은 여성을 표적으로 한 연쇄 살인마를 FBI가 추적한다는 내용을 담은 로이드 리처즈의 스릴러 소설인 스톤 메이든스입니다.
아마존 연쇄 살인 스릴러 소설 1위를 하기도 한 스톤 메이든스는 아쉽게도 국내에는 아직 번역되지 않았더군요.위 동영상의 뉴스가 2년전에 나왔는데 화제성만으로도 번역되어 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요즘 출판계가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