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니클로 본사 임원이 "한국 불매운동이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한국민의 분노를 사 판매가 떨어지자 부랴부랴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이게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라고 한다.
유니클로 사과 사건의 전말
기사를 읽어보면 일본 본사가 직접 사과를 한것이 아니라 롯데와 합작해서 설립한 FRL 코리아가 사과한 것이라고 하니 한마디로 한국인을 개무시하는 것이다.혹자는 일본 본사에서 사과를 하든 롯데와 합작한 FRL 코리아가 사과를 하든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FRL 코리아가 불매운동으로 판매가 줄자 본사와 상관없이 부랴부랴 사과 성명을 낸것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인이 유니클로를 사지 말아야되는 것은 이 들이 한국을 개무시하는 판매 정책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개같은 수작을 부리는 유니클로의 옷은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에 앞서 한국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이기에 반도체 사태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