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기로 유명한 강남역에 한 얌체차량이 버스진행차로로 들어옵니다.살짝 들어왔다 옆으로 빠질 속셈이었겠지만 옆 차선으로 도저히 끼워들기 할수 없어 버스 진행을 막고 있더군요.버스 기사님이 빵빵하고 클락션을 계속 울리는데 당최 움직일 생각은 안합니다.뭐 할수 없겠지만요.

 

요즘 버스에  저 차처럼 버스 중앙차로에 진입하는 차를 감시하는 캠이 달려 있는데 열받은 기사님을 보니 과태료좀 물게 생겼네요^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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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8-11-2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행동의 근원이 궁금하네요.

카스피 2018-11-27 02:14   좋아요 0 | URL
글쎄 말입니다.뭐 밤의 강남역은 아무래도 차들이 밀집되서 잘 움직이지 않기에 살짝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하고픈 맘을 알겠는데 그래도 저러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