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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토니 모리슨의 작품은 처음인데, 왜 좋다고 하는 지 이 책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그 위에 작가의 상상력과 철학을 마음껏 녹인 秀作이다. 노예제의 허상과 여성으로 받은 핍박과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법 하지 않은 일이 현실화되는 과정 속에서 도드라져 드러난다. (공감14 댓글6 먼댓글0)
<빌러비드 (무선)>
2020-04-02
북마크하기 오늘도 나에게 온 (공감13 댓글6 먼댓글0) 2020-03-24
북마크하기 세상에 이분법은 단 하나다 (공감20 댓글0 먼댓글0)
<다크룸>
2020-03-21
북마크하기 전쟁이 주는 폐해를 두 여성과 그 주변 인물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으로 가감없이 그려낸 수작이다. 읽는 내내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에 가슴이 아팠고 그 속에서 감내해야 했던 무자비한 폭력에 분노했다. 희망을 보이는 마무리에 적이 안심하면서도 저 속의 사람들 삶은 언제쯤 나아지나 싶어 우울했다 (공감13 댓글2 먼댓글0)
<천 개의 찬란한 태양>
2020-03-16
북마크하기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시작합니다~ (공감20 댓글5 먼댓글0) 2020-03-11
북마크하기 요즘 읽고 있는 책: <다크룸>과 <속삭이는자> (공감19 댓글2 먼댓글0) 2020-03-08
북마크하기 어제 받은 책 (공감16 댓글9 먼댓글0) 2020-03-05
북마크하기 [보이지 않는 가슴] 돌봄노동에 대한 가치있는 관심 (공감18 댓글8 먼댓글0) 2020-03-01
북마크하기 찰리 파커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역시 너무나 잔인하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들이 곁들여져서 그럭저럭 볼 만은 한 책이었다. 하지만 잔인의 정도가 심해서 사놓은 이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시점. 아일랜드 작가인데 이리 잔인하게 쓰나. (공감11 댓글0 먼댓글0)
<모든 죽은 것>
2020-03-01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폭력은 그 무엇도 정당화할 수 없는 것임을... (공감26 댓글11 먼댓글0) 2020-02-16
북마크하기 이렇게 가슴아픈 소설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널 위해서라면 천번이라도˝ 라는 이 말이 가슴에 꽂혀서 한동안 갈 것 같다. 아프가니스탄의 불행한 역사를 바탕으로, 두 아이의 우정과 배신과 용서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소설이다. 적극 추천한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연을 쫓는 아이>
2020-02-15
북마크하기 페이드 포, 용감한 여성의 이야기 (공감21 댓글6 먼댓글0) 2020-02-15
북마크하기 그 시절 용감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위안을 주는 밤 (공감23 댓글0 먼댓글0) 2020-02-08
북마크하기 읽을 때가 되었다 (공감18 댓글6 먼댓글0) 2020-02-04
북마크하기 끼워 읽는 쟝르 소설 (공감18 댓글2 먼댓글0) 2020-01-27
북마크하기 또, 또 책 구매... 어쩌겠는가 (공감26 댓글14 먼댓글0) 2020-01-24
북마크하기 다시, 휴일근무 (공감22 댓글4 먼댓글0) 2020-01-19
북마크하기 괜챦습니다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0-01-19
북마크하기 불행을 듣는다는 것 (공감29 댓글2 먼댓글0)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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