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의 〈춤Ⅱ〉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은 이 행성이 고민거리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지만, 우리와 현실의 관계가 불완전하고 껄끄러우며 그런 관계가 일상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의 태도는 우리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우리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예술을 싸잡아 감상적이고 부당하다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큰 손실일 뿐이라고 말한다. 즉 인생의 고난을 겪으며 성숙해질 때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음미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낙천적인 작품들을 통해서도 인생의 의미를 풍부하게 성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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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장지웅 지음,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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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탑다운, 바텀업을 언급하는데 산업(숲)을 먼저 보고 종목(나무)을 깊이 있게 보든, 종목(나무)을 먼저 보고 산업(숲)을 조망하든 둘 다 알아야 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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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다, 월마다 기록하는 책탑


밀렸던 책탑, 아까워서라도 꾸역꾸역 올려본다 ꔷ̑◡ꔷ̑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10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현대문학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 작품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고민을 상담하시겠습니까? 나라면 이웃과의 사이를 좋게 하는 방법을 상담하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에 앞서 보내온 자필 메시지다. 이 물음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각박해져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 10점

이상원 지음/갈매나무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 이상원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쓰는 책입니다."

글쓰기는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쓰기를 끝내고 나면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저자는 말한다.




단지 함께 읽었을 뿐인데 - 10점

손경아 지음/지식과감성#


『단지 함께 읽었을 뿐인데』 | 손경아

서로 나누는 과정에서 진정한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독서모임에 대해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털어낸 에세이다.

그간 독서에세이를 많이 접해봤지만 오롯이 '독서모임'과 관련된 에세이는 처음인 듯하다.

독서모임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이들부터 언젠가는 꼭 참여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90's KID 나인티스 키드』 | 서버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풍경을 그림과 이야기로 전하는 문화 사전이다.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10점

제이슨 솅커 지음, 유수진 옮김/미디어숲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제이슨 솅커

자동화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은 분명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 전문성을 쌓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과의 진정한 접촉을 경험하는 일은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의료, 예술, 기술, 정보기술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이 앞으로 본인에게 큰 이점이 될 것이다.

로봇으로 인해 일부 노동자들은 분명 변화하는 노동력의 요구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되는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적극적인 마음을 가져야만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수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에 맞춰 사회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란의 경제 - 10점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반란의 경제』 | 제이슨 솅커

저항과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중들을 열광시키고 혁명에 동원할 메시지가 필요하다. 과거 벌어졌던 저항과 혁명 엯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저항과 혁명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힘이 있어 대중을 사로잡는다.

책에서 저항과 혁명을 유발하는 여섯 가지 요인을 기준으로 이전의 15개의 저항과 혁명을 분석하고 있는데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당연한 것들 (초판 한정 퍼즐 에디션) - 10점

이적 지음, 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웅진주니어


『당연한 것들』 | 이적

'코로나 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지은 노래로 한참을 보고 있으면 따뜻함이 절로 느껴진다.

평소 당연시 여겼던 일상이 이제는 마음껏 누리지 못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우울감 등 여러 부정적 감정들이 표출되기도 하는데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급증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4단계로 결국 상승하였고 오늘 확진자 수만 해도 역대 최다를 찍었다고 하니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는 않다.

불과 이 주 전에 친구들 본 게 꿈만 같을 정도이다.

근래 갑작스레 몸이 더 안 좋아져 병원 다니며 검사 받느라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분명 7월 1일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15일을 향해 달려가니 나의 소중한 시간, 보름을 뺏긴 기분이다.

코로나라는 시기에 맞물려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휴식하는 게 맞나보다.

주말까지만 해도 제한된 인원수 맞춰가며 술잔들을 기울이던데, 어제는 (주말과 똑같았던 그 시각) 거리가 한산했다.

확진자 수가 더이상 급증하지 않고 제발 잠잠해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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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7-14 00: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나님 무더위, 건강 잘챙기세요 굿!나잇!..🌙.。*

새파랑 2021-07-14 00: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진 책탑이네요. 나미야 잡화점만 읽어봤어요 ㅎㅎ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지면 좋겠네요 ~!!

서니데이 2021-07-14 07: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나의책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어느새 7월도 벌써 14일이네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장지웅 지음,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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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책과 마주하다』


"미분을 이해하면 고등 수학의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다!"

즉, 미분의 이해를 통해 수학 수업 내용의 연결고리가 명확해져 재미가 생기며, 자신감 역시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독자들은 궁금증이 솟구칠 수밖에 없다. 얼마나 쉽게 미분을 다루었는지!


저자, 장지웅은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을 졸업할 즈음에 역설적이게도 고등학교 수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미적분식으로 가득한 대학 전공수업에서 가장 기본은 고등학교에서 배운 미적분의 주요개념이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수학을 바라보는 이와 같은 관점의 변화가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책을 오래전부터 기획하게 된 배경이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은 고등학교 수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적분 중 특히 미분에 초점을 두어 집필했다.

미분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가장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미분개미'라는 가상의 도구를 활용하여 이야기한다.

최대한 재미있게,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미분공부의 70% 정도를 소화할 수 있게, 수포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에게 학교 공부와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수포자, 문과를 택한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아마 수학과 자신이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 또한 딱 문과에 적합한 학생이었다.

국어, 영어와 같은 언어과목을 포함해 사회, 국사, 세계사 등을 좋아했다.

수학은 마음과는 달리 친근하지 못한 과목인지라 재미 좀 붙이려 해도 이상하게 정이 안 갔다.

오죽했으면 수학은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갔겠는가.

교과서에 나온 문제들을 통째로 외우기라도 했으니, 다행히 평타는 칠 수 있었던 게 수학이었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미분을 이해하면 고등 수학의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다!"

즉, 미분의 이해를 통해 수학 수업 내용의 연결고리가 명확해져 재미가 생기며, 자신감 역시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과에 들어가면서 세무, 회계를 공부할 때 계산식이 필요하긴 했지만, 대부분 공학용계산기를 이용해 계산하기 때문에 이과를 택했던 학생들처럼 깊게 배워본 적은 없다.

수학에 정이 안 갔던 것은 사실이나 마음 한 켠에는 수학을 놓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수학자들을 보면 멋있음은 물론 존경심까지 들었으니깐.


영화 【Hidden Figures】를 보면 그런 대목이 있다.

KATHERIN : And not theoretically. Math is always dependable.

HARRISON : For you it is.


KATHERINE : Euler's Method.​

PAUL : That's ancient.

KATHERINE : Yes. But it works. It works numerically.


극중 캐서린이 분필로 척척척 계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동경했다.

오일러의 방법을 이해하려면 미분부터 개념을 잡고 가야 하는데, 나는 미분, 적분의 개념 자체도 배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지금 하는 공부만 끝나면 수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 책 한 권 덕분에 미분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되어 매우 뜻깊었다.



미분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술 감상과 미분과의 공통점을 읽으면서 수월하게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아! 근의 공식은 자연스레 알고 있어야 한다.

사실, 수학을 놓은 지가 오래되어 아예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근의 공식은 알고 있어서 아예 수학을 놓지는 않았구나 싶었다.


이 책은 말그대로 개념잡기용이기에 수포자나 미분, 적분을 아직 배우지 않는 이들이나 전체적으로 개념을 한 번 잡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는 아예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책 읽듯이 읽어 이해가 빨랐다.

오랜만에 수학 기호 휘날리며 기초 문제도 몇 문제 풀었는데 역시나 뭐든 '초반'은 항상 재미있다.

어려워지면 머리부터 싸매게 되지만 항상 초반에 보게 되는 문제들은 술술 풀리니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난 이 책을 두어 번 정도 더 보고선 제대로 개념을 이해해보려고 한다.

전에도 그랬지만, 수학이란 학문이 내게 굉장히 신비한 학문임을 다시금 느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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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0 22: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미분책이라니 ㅎㅎ전 이과였지만 미분 공식만 봐도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옛생각이 나게 하는 책이여서 읽어보고 싶어요😊

하나의책장 2021-07-15 23:54   좋아요 1 | URL
우와, 새파랑님 이과셨어요? 제가 수학은 약해서 그런지 수학다루는 분들 보면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thkang1001 2021-07-11 05: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분뿐만 아니라 적분도 있습니다. 저도 그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 2021-07-15 23:55   좋아요 1 | URL
맞아요! 전 미분, 적분 차근차근, 배워보려고요☺ 굿밤되세요🌠
 


지금까지 알라딘에서 결제한 금액, ₩0000000


일상글에 붙이려다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따로 떼서 포스팅해본다.

알라딘이건, 예스24건 매년 나만의 독서 기록을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비슷비슷한 내용인데다 한두번 포스팅하려고 한 게 임시저장글로 묵혀지니 굳이 올릴 필요성을 느끼질 못해 따로 소장만 하고 있는데, 이번에 쭉 보다 흠칫했던 대목이 있었다.

바로 지금까지 알라딘에서 결제한 금액이다. (동생이 보면 안 되기에 금액은 비공개로..!)

예스24에서 결제한 금액이 이보다 좀 더 많던데, 두 기록들을 보며 든 생각은 이랬다.

'난 책에, 정말 진심이었구나.

고등학교 때까지 교보문고 오프라인으로만 이용하다 대학생이 되면서 예스24 그리고 알라딘을 차례대로 이용하게 되었는데, 왜 매년 플래티넘 회원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알 것 같다.

알바비, 월급을 책에 쏟아부었었나보다. 하핫...!

E-BOOK으로 몇 번 갈아타보고자 했는데, '아날로그'적인 것을 워낙 사랑하는지라 종이책이 더 좋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되고 나서, 그전보다는 책 구매가 줄고 중고서점을 더 애용하게 되었는데, 아닌가;

(다독하고 애독하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도서정가제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현재까지의 독서 패턴을 유지하면 100세까지 더 읽을 수 있는 책의 양은, 9042권


또 하나의 기록은 특이해서 올려본다.

한 주동안, 주말에 몰아 읽을 때도 있어 최소 5권에서 10권은 꾸준히 읽곤 하는데 리뷰를 다 올리진 못한다.

사실, 첫 감상문은 글쓰기 노트에 1차적으로 먼저 남겨놓고 2차적으로 블로그에 책리뷰를 남기기 때문에 매번 여건이 되질 못하면 넘어간다.

글쓰기 노트에 감상문은 남겼기에, SNS상에서는 책결산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올리지 못한 리뷰들은 재독하면서 차근차근 올리곤 한다.

문득 대조해보고 싶어 지금 글쓰기 노트와 블로그에 남겨진 서평들을 견주어 보았는데, 블로그에는 거의 40% 정도만 올리고 있었다.

(임시저장글에 쌓인 페이지만 해도 5페이지가 훌쩍 넘어가있으니; 절반도 업로드하지 못한 난 반성하고, 또 반성한다;)


아무튼, 급 TMI가 난무했는데 매년 최소 250에서 300여 권의 독서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 책을 손에 놓지 않는다면 100세까지 9,042권은 더 읽을 수 있다는데, 100세까지는 아니더라도 7-80살, 그 전에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알라딘 서재에는 다독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 내가 따라가려면 멀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신기해서 올려본다:)




임시저장글에 묵히게 될까 급하게 살을 붙여 업로드해본다.

책탑 찍은 것도 한 주, 한 주 밀리면서 못 올리게 되었는데 찬찬히 올려봐야겠다.

문득 글쓰기 노트와 포스팅을 비교하다 비공개로 돌린 일상글부터 책리뷰까지 쭉 살펴봤는데, 그 때는 어떻게 1일 1포스팅을 했었던 것인가!

대학교 다닐 때, 전공과목 공부에, 과제에, 자격증 준비에, 알바까지 쉴 틈 없이 바빴는데도 불구하고 그 와중에 1일 1글을 포스팅했었으니 정말 대단했던 것 같다.

아프고서부턴 노트북에 죽치고 앉아있지를 못하는 게 원인인 것 같기도 하다; 결론은 건강인 것인가.


가을쯤, 리프레시를 위해, 요양차(?) 여행가려고 했는데 확진자 수도 급증하고 장마도 세차게 온다는데 모든 것이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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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7-08 00: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헛 어마 어마 하네요!!!

하나의책장 2021-07-16 00:07   좋아요 0 | URL
저도 금액보고 쪼끔 놀랐습니다아😳

초딩 2021-07-08 00: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안전한 하루 되세요~

하나의책장 2021-07-16 00:08   좋아요 1 | URL
초딩님, 굿밤되세요❣

scott 2021-07-08 00: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거슨 하나님의 책 병풍! 하나님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지 마삼 ㅠ.ㅠ

하나의책장 2021-07-16 00:09   좋아요 2 | URL
네넷!ㅎㅎ 요새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고 더위도 장난이 아닌데 scott님도 꼭 건강 챙기세요💖

2021-07-08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나의책장 2021-07-16 00:13   좋아요 2 | URL
저도 금액보고 쫌 놀랐어요😳 알라딘이랑 YES** 금액이 둘다 비슷해서요.. YES**가 더 높긴하지만😱 느꼈던 건, 제가 책에는 진심이었나봐요.. 아, 교보**! scott님은 교보에서 구입하시나요? 교보가 혜택이 더 좋은가봐요😳 우와, 근데 교보에서 어떤 선물을 scott님께 줄 지 너무 궁금해요😍

새파랑 2021-07-08 0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금액이 어마어마 하네요~! 책의 하나님인듯~!! 책탑 사진 확대해서 구경해야 겠어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하나의책장 2021-07-16 00:15   좋아요 2 | URL
저도 금액보고 놀랐다는 후문이...😳 YES**도 이 정도, 이상을 찍었었거든요ㅎㅎ 새파랑님도 폭염 그리고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