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저기 해님봐봐. 집에 가는게 좋아서 빨개졌나봐."
"아니야, 아빠. 해님이 열이 나서 빨개진거야. 이제 병원에 가려나 봐."
산너머 해가 넘어간다. 빠알갛게.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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