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국 식생활 지침이 발표되었는데, 기존과 완전 달라진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HA(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라는 기조 하에 초가공식품에 대한 강력한 제한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지침과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지침을 비교해보면 아래 표와 같다. 

구분과거 (2020 지침)현재 (2025-2030 지침)
핵심 키워드저지방, 저칼로리진짜 음식(Real Food), 단백질
단백질체중 1kg당 0.8g1.2~1.6g (상향)
유제품저지방/무지방 권장전지방(Full-fat) 가능
가공식품적당히 조절피할 것 (강력 제한)
발효식품언급 적음김치 등 권장

지방과 단백질은 더 많이, 발효식품은 권장되는 반면 당류와 첨가물, 가공식품을 제한하고 있다. 한 마디로 식탁 위의 음식은 공장이 아닌 농장에서 가져 와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식품분석표 또는 식품 구성물이 쓰여진 제품이 아니라, 농장에서 구입하는 농산물 중심으로의 변화라고 해석할 수 있다.


기존의 탄수화물 중심에서 단백질, 채소, 건강한 지방으로의 식단 변화가 과연 병들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줄여나갈 수 있는 건강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지침의 놀라운 점은 칼로리 중심에서 벗어난 음식의 가공 과정을 중요시 했다는 부분이다. 이러한 변화가 가공식품 회사의 제품에도 변화를 가져올까. 그리고 미국의 이런 식생활 지침의 변화가 한국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궁금하다. 


진짜 음식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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