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삽목 15주차. 여전히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잎이 죽거나 마르지 않는 걸로 봐서 뿌리내림은 잘 된듯하다. 이제 서서히 차광막을 벗기고 햇빛에 적응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후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조금 주저되긴 하지만, 장마 기간을 통해 서서히 적응해 가도록 해볼까 생각 중이다. 언제까지 햇빛을 무서워해 차광막 아래서 지낼 수만은 없을테니. 한여름 햇빛에도 잘 적응해서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