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2004-09-02
놀러 왔습니다..^^ 하루살이님의 방대한(?) 서재 구경 잘하고 갑니다. 사실 무척 기죽고 가는것 아시죠? 본인은 글의 양으로 승부하셨다지만... 날카롭지만 명쾌하고 시니컬한것 같지만 여리고 따뜻하다는 느낌 받습니다.. dvd 시사회표...그냥이 아니던걸요? ^^
책읽기에도 산에가기도 좋은 가을입니다.. 덕분에 좋은 책, 좋은 영화, 기분좋은 산행.. 더불어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가까운 친구집에 마실 나오듯 자주 놀러올께요 달팽이(?)처럼 느린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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