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다락방의 미친 여자] 디킨슨은 디킨스를 사랑하면서도

[다락방의 미친 여자] 디킨슨은 디킨스를 사랑하면서도ｌ2022년

단발머리 l 2022-12-26 09:01

https://blog.aladin.co.kr/798187174/14209026

다락방의 미친 여자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박오복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9월 평점 :

988쪽. 디킨슨은 디킨스를 사랑하면서도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런 유머 좋아하는 스타일. 왜 저만 웃기나요?

여러 작품을 미리 읽어두지 않았던 나를 내내 탓하며 읽었지만 좋은 책이니 모두 내게 살과 피가 되었으리라, 앞으로 영미소설 읽기의 좋은 레퍼런스가 되었으리라 믿고.

축 완독!!

여성주의책같이읽기, 12월, 다락방의미친여자, 축, 완독, 디킨슨은디킨스를사랑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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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2-12-26 09: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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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축하드려요!ㅎㅎ 저도 지난 주말 완독하였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ㅋㅋㅋ

다락방 2022-12-26 09: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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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님도 축하드립니다. 만세!!

단발머리 2022-12-26 10: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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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님! 축하감사드립니다. 저도 속이 후련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우리 세 명 완독자니까 여기는 완독자 존으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12-26 10: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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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다. 완독자 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2-12-26 1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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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완독자 존에서는 완독자만 댓글을 다실 수 있으며 ㅋㅋㅋㅋㅋㅋ 아직 독서중인 고객분께서는 다른 댓글란을 이용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햇살과함께 2022-12-26 1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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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님과 단발머리님 완독 축하드립니다~
저도 완독자로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

단발머리 2022-12-26 10: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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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햇살과함께님! 이미 완독하셨지요!!
완독축하인사 감사드리며 특히 이 완독자 존을 찾아주심에 무한 기쁨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살과함께 2022-12-26 11: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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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독아니고요 어제밤 12시를 넘겨 겨우 ㅋㅋㅋ 저도 영광입니다 ㅋㅋㅋ

다락방 2022-12-26 13: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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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자존에 사람들 늘어가네요. 껄껄

단발머리 2022-12-26 16: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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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 번호표 발행 해야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완독자 1, 완독자 2, 완독자 3 ㅋㅋㅋㅋㅋㅋㅋㅋ

얄라알라 2022-12-26 22: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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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님!!! 서재 놀러가서 직접 축하드리겟습니다!! !와 무려 지난 주말에 이미 다 읽으심!!

수이 2022-12-28 14: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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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자 존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리뷰는 못 쓸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완독자 존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 우리 완독자들~~~~

다락방 2022-12-28 21: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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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완독자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

수이 2022-12-28 21: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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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 하이 👋 완독자님~ 이런 기분이군요, 완독하고 쉬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2-12-28 2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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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복잡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후로 완독하신 분들께서는 ’완독자 존 - 별관 건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은 그냥 여기에 다시면 되겠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이 2022-12-28 21: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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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헤헤헤 좋아서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습니다, 회의주의적 페미니스트_라는 책 제목이 있네요, 그거 찾아보면서 귤 까먹는중~~

유부만두 2022-12-26 09: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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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과자에 제 하트를 더합니다.
(참, 요즘 참깨스틱 1플러스1 합니다)

단발머리 2022-12-26 10: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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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잘 정리해 둘께요.
오늘밤에 마트 갑니다. 생수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이 2022-12-26 09: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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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 그지 없소!!!!!! 장하다!!!!! 누구 친구냐?!!!! ❤️‍🔥❤️‍🔥❤️‍🔥❤️‍🔥❤️‍🔥❤️‍🔥❤️‍🔥❤️‍🔥❤️‍🔥

단발머리 2022-12-26 10: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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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님 친구 & sui님의 친구입니다. 하트에 불이 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우아아아아아!!!!!!!!

건수하 2022-12-26 09: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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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이렇게 완독 인증하시고! 멋집니다 ^^

유부만두 2022-12-26 10: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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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요. (으쓱) … ㅎㅎㅎ 수이님께 댓글 달았는데 손가락이 또;;; 그냥 두겠습니다. ^^
수하님도 멋진 독서가세요!

단발머리 2022-12-26 10: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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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하님. 수하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유부만두님께는 저의 (으쓱으쓱 으쓱)을 보내드립니다.
수하님은 곧 완독하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수하 2022-12-26 11: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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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의 친구는 다들 멋진 분 ㅎㅎ
유부만두님도 벌써 다 읽으신거죠? 와... 저는 올해 안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
1월 책이 훨씬 더 어려워보이니 너무 오래 끌지는 말아야 할텐데...

건수하 2022-12-26 11: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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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벗겨진 베일> 읽고 있고...
디킨슨 시는 대충 포기하고 마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2-12-26 1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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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님ㅋㅋㅋㅋㅋ
만두님도 저랑 같은 실수 하시는군요???
만약 제가 일찍 댓글 달았더라면 수이님 댓글에 제 친구요!!! 했을텐데~~ 시간이 지났군요.
전 수이님 대신 수하님께 붙겠습니다.
수하님도 올 해안에 완독 힘드신가요?
그래서 수하님께 찰싹 붙어볼까?싶네요.
근데 저도 아까 다락방님 서재에서 1 월 책을 보고 고민이 더 많아졌네요ㅜㅜ
어쨌든 다미여를 빨리 끝나야 한다는 건데.........😮‍💨😵‍💫

건수하 2022-12-26 15: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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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님 책읽는나무님 제가 알아서 새겨 읽겠습니다 ㅋㅋㅋ

13장 읽고 있는데, 28-31 여행이라 어려울 것 같아요… 디킨슨 시를 안보고 그냥 읽으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으나… 그럼 15-16장을 이해할 수 있을지 ^^;

단발머리 2022-12-26 21: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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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님 / (하트뿅뿅) 💕
수하님 / 전 디킨슨 시 안 읽고 (못 읽고) 그냥 읽었습니다만 조지 엘리엇보다는 쉬웠습니다 ㅋㅋㅋ 참고해주세요
책나무님 / 전 책나무님처럼 읽으시는 게, 그러니까 다미여 읽기 전에 다른 책들을 쭉 읽어보시는게 이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많은 작품을 읽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완독에 큰 의미를 둡니다.
책나무님의 완독 계속 응원할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