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가드너 1
마일로 지음 / 북폴리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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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가드너》 1차, 제목으로 확 끌어땡김. 2차, 초록 근육 식물 표지 그림으로 궁금증 끓어올림. 3차, 웃겨 죽어 아주 공감 백배 실감 천백배. 이러니 워쩌? 마일로 작가 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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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2-03-14 09: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일로 작가님 신작이네요~ 극한견주, 여탕보고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찜! 합니다

잘잘라 2022-03-14 11:37   좋아요 2 | URL
저는 이 책으로 처음 만난 분이예요. 극한견주, 여탕보고서도 보고 싶네요. 저도 찜!! ^^
햇살과함께님 오늘은 봄비와 함께 맛점하세요~~

mini74 2022-03-14 19: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기 식물들이 좀 무서워요 ㅎㅎㅎ 잘잘라님 ~ 얼릉 머그컵도 보여주세요 *^^*

잘잘라 2022-03-14 19:25   좋아요 2 | URL
머그컵 아직 안왔어요. ㅎㅎ 여기는 이번주도 택배 비상인듯..ㅠㅠ
 
본투리드 트윈링 수첩 A6 - 삐삐 롱스타킹(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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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삐삐 롱스타킹(무선)
맨손으로 말 들기!
아무렇지 않게 번쩍!
까잇거!
담배(에세센스 4,800원) 한 갑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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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11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담바 한 갑 값인가요 까잇거 맞네요 삐삐한테 돈가방 어디있나 좀 물어봐주세요 잘잘라님 ㅎㅎ

잘잘라 2022-03-11 14:06   좋아요 1 | URL
그렇습니다. 담배는 4,500원짜리가 제일 많고 (4,000원, 4,100원, 4,300원, 4,800원, 5,000원, 6,000원, 10,000원 이렇게 있습니다.) 한 갑에 만 원짜리 담배(에쎄로열팰리스)도 있고 찾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팔지 않습니다. 아예 담배를 안 팔고 싶은데 맘대로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임대 매장의 한계ㅜㅜ) 아 그리고 돈가방은요 메타버스에 숨겨놨다고 합니닷!!! ㅎㅎ
 
달걀과 빵은 맛있어 - 달걀 하나로 근사해지는 에그 샌드위치 99
나가타 유이 지음, 조수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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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빵 사이에 넣으면 맛있어‘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큼직한 사진이 보기 좋음.
맛있는 그.. 아는 맛이 생각나는 사진.
귀찮지만 꼭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사진!!
달걀괴 빵!
일단 그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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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3-08 0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점심 에그 드뢉 먹을래요😋

잘잘라 2022-03-08 12:02   좋아요 2 | URL
2022. 3. 8(화) 점심!! 맛나게 드삼^^

mini74 2022-03-08 0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달걀과 빵은 진리, 사이다는 필수입니다 ㅎㅎ 잘잘라님 글 읽으니 소풍가고 싶어져요 *^^*

잘잘라 2022-03-08 12:04   좋아요 2 | URL
미니님!! 소풍 가고 싶은 마음 들 때 그 때 놓치지 말기요~^^

coolcat329 2022-03-08 07: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세상에 맛있는 것!

잘잘라 2022-03-08 12:06   좋아요 1 | URL
오~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내 몸이 열 개쯤 되야 될텐데요!! ㅎ

책읽는나무 2022-03-08 16: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어제 점심으로 저렇게 비슷한 샌드위치 사먹었어요. 단호박에 달걀 으깬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아~~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잘잘라 2022-03-08 17:59   좋아요 1 | URL
저는 오늘 책 보며 침만 흘렸네요. 오늘 저녁은 잘잘라 최애애!! 돌솥 비빔밥 먹으러 갑니다. 😁 나무님 맛저!!
 
영원히 사울 레이터
사울 레이터 지음, 이지민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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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레이터의 사진을 보면 비가 철철 내리길, 휭휭 바람이 일어나길, 퍼얼펄 눈발이 휘날리길 바라게 된다. 막상 그런 날씨엔 따뜻한 이불 속에 웅크리고 누워 있기만 바라면서, 한 줌 먼지만 일어도 큼큼 잔기침 소리가 메아리치는 2022년 2월 마지막 날, 나라면 동태찌개 집 유리창 밖을 찍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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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28 21: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 👍칼칼하고 따뜻한 동태찌개에 소주 한 잔 ㅎㅎ 절로 부르는 서평입니다 ~ 전 이 책 아이가 좋다고 홀라당 갖고갔어요. 이불 폭 뒤집어 쓰고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었는데 ㅎㅎ

잘잘라 2022-03-01 03:14   좋아요 1 | URL
이 밤에 소주 한 잔을 부릅니다.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정말 미안해~미친듯이 외쳤어~~~
🤣🤣🤣

scott 2022-02-28 23: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이라면 뜨거운 물 부은 왕뚜껑 열자마자 김이 서린 안경!을 찍으셨을 것 같습니다!^ㅎ^

잘잘라 2022-03-01 03:17   좋아요 1 | URL
맞아요. 맞아요. 김이 서려요. 김이 서리면 안경을 벗고~~~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 시간! scott님 굿나이트^^

잠자냥 2022-03-01 0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동태찌개 집 유리창 밖 풍경도 사울 레이터 사진 못지 않게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잘잘라 2022-03-01 03:32   좋아요 2 | URL
아름다워요.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다음 가사는 맨날 까먹어요. 😁)

Kyeongkook Joo 2023-06-0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울레이터의 사진을 보면 비가 철철 내리길, 휭휭 바람이 일어나길, 퍼얼펄 눈발이 휘날리길 바라게 된다.‘
정말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울지마 아무것도 아니야.
구름이 흘러가고 바람이 부는 게지.
길가의 돌은 거기 있고
풀들은 가을이 오기 전까지 푸르지

울지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가는 거야.
. . . ˝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오랫동안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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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26 18: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분 생각하면. 올림픽때 굴렁쇠 굴리던 소년이 떠오룹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cott 2022-02-26 18: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까지 인터뷰
책도 내셨을 정도로
삶의 끝날 때까지
읽고 쓰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파엘 2022-02-26 18:4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읽는나무 2022-02-26 21:4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letos 2022-02-26 22: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어령 선생님이 떠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레이스 2022-02-26 23: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식사하면서 남편과 얘기했어요.
인생 후기의 작품들과 인터뷰, 회심에 대해서...

hnine 2022-02-27 00: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바람돌이 2022-02-27 0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얼마전까지도 활동하시는 모습을 봐서 투병하고 계시는지도 몰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