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가 오후부터는 계속 잔다. 뭔 한 일이 많다고 자야될 사람은 엄마인데 참!!!!!기기차서!!!!
이모들이 왔다. 내 18번이 저녁 묵었나이다. 안 먹었다고 한다.
소현이를 깨웠다. 배가 엄청 고프단다.
동이 다른 먼(^^^^)집으로 가서 후다닥 차렸다. 
그릇 씻기 귀찮아서 된장국도 한 번에 ^^^^^
다 먹고 디저트
!!아이구 저 깜상 아가씨가 아니고 ㅋㅋㅋㅋ
드세요......

설거지를 대충하고 아이들이랑 포도 먹어라고 하고 가게로 후다닥~~~~늘 후다닥이네^^^
아!!!!잠깐!!!!집에서 나오다가 한컷더!!!!!!!다 먹고 배깔고 누워서 책도 보세요.^^^^책을 먼저 먹고 배가 좀 꺼지면 열심히 전거도 돌리세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제부터 저녁 6시 이전에 밥을 먹어야겠다. 뱃살이 거의 위험수위이다. 손으로 쥐면 악~~~~~
베란다 구석의 책꽂이!!!!책 장사가 남는것이 책 뿐이다. 여기도 책 저기도 책!!!!!!!
이병주의 책을 결국 저기에 얹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