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내미의 시험지를 메기다가 잠시 쪽쪽....우주님 얼라들 주라고 부친 사탕 친정아버지 엄마를 비롯하여 여러사람 잘 먹고 있구려....

뭐!!!1속이 써원하게 내려가는 것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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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8-09 21:51   좋아요 0 | URL
ㅎㅎㅎ 누굴 닮아서 그러니?? 소현아!! (엄마?? 그래...그..그렇담 더욱 열심히 해야지 ^^)

다연엉가 2004-08-09 21:55   좋아요 0 | URL
흐흐흐 폭스!!!!
가끔 느낀다.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잘 할 수 있을까하고 말이지...그래야만 되는데...지금 만약 내가 신경도 안 쓰고 놓아 두면 어떻게 될까도....그 나름대로 잘 하는 것이 있겠지...오래간만에 시험지 메기니 김이 팍팍 오르는구먼.....돌리고돌리고싹이고싹이고..앗싸!!!!

아영엄마 2004-08-09 21:58   좋아요 0 | URL
음.. 아영이는 요즘 공부란 걸 가뭄에 콩나듯이 하고 있는지라 개학하면 걱정입니다.. 붙잡고 공부시켜야 할까요? 쩝... 방학 과제중에 특히 독서록이랑 일기는 잔소리를 해야 하니 원....

비로그인 2004-08-09 21:59   좋아요 0 | URL
전요 그런 생각 많이 해요. 제가 아이를 갖게되면 '정석수학'을 함 풀어볼라구요. ㅋㅋ 영재들 보면 엄마들이 임신때 그런 공부를 했대요. ㅋㅋ

호밀밭 2004-08-09 21:59   좋아요 0 | URL
소현이는 아직 어리니까 많은 가능성이 있잖아요. 님 풍선 같은 빨간 사탕 드시고 기분 좋아지셨으면 해요. 사탕에서 윤이 나는 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산뜻해지네요. 기분이 조금 가라앉으시면 아작아작 깨물어서 순식간에 드셔도 좋을 듯해요. 님 화이팅~

다연엉가 2004-08-09 22:02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방학중에도 간간히 체크를 해야 하더군요. 일기는 꼬박꼬박 잘 쓰고 있는데 또 풀기로 한 양도 잘 푸는데 거의 몰살입니다. 큰일도 치루었으니 아이를 좀 챙겨야겠습니다/
폭스: 하하하하 뱃속부터 공부할려고 ㅋㅋㅋㅋㅋ 너가 성공하면 내가 얼라 하나 더 만들어서 시도할게///수학천재로 ㅋㅋㅋㅋ
호밀밭님 /지금 사탕을 꽉 깨물으니 말랑말랑한 쨈이 나왔어요. 맴을 비우고 있었는데 사탕 다 먹기전에 비워지네요. 엄마들 화이링~~~~~

연우주 2004-08-09 22:18   좋아요 0 | URL
다행이네요. 그거 카라멜 들은 사탕이예요. 꽤 중독성이 강한데.. 저 어릴 적 저거 먹고 자라서 아직도 이가 부실해요. 또한 그 강한 미제향에 대한 향수도 있지요...--;;;

다연엉가 2004-08-09 22:24   좋아요 0 | URL
우주님 와자짝 소현이를 씹듯이 부셔먹고 카라멜은 쭉 쭉 늘여서도 먹고 동글동글 말아서도 먹고 짝짝 끊어서도 먹고.... 진짜 중독성인지 먹고 나니 힘이 팍팍 나요. 아이구 몇개 안 남았는데 이젠 숨겨 놓아야겠어요.^^^^

마태우스 2004-08-09 22:46   좋아요 0 | URL
그래도 맑고 티없이 자라고 있잖습니까. 공부는 인간성이 좋으면 잘하게 됩니다.....

아영엄마 2004-08-10 00:16   좋아요 0 | URL
그 말이 사실일까? 이번에 마태우스님 말을 믿어도 될까? 그러면 공부 못하던 나는 인간성이 안 좋아서!! @@... 흑흑...탁~탁~탁~(엄마...누가 내 인간성이 나쁘다고 그랬어..엉엉~)

비발~* 2004-08-10 08:05   좋아요 0 | URL
이럴 때는 말없이 나가야징~ =3=3=3(단, 소리안남)

*^^*에너 2004-08-10 09:17   좋아요 0 | URL
소리죽여 눈동자만 굴리고 도망가기. 후다닥~~ 쿵! "결국 도망가다 넘어졌다"

다연엉가 2004-08-10 10:21   좋아요 0 | URL
에너님 / 하하하하 제가 까마귀고기를 먹고 사는지라 금방 까먹어요. 도망안가도 돼요.
쌤/ 진짜 부글부글 이었어요. 늘 있는 일을 가지고 뭘요^^^^
아영엄마/ 토닥토닥.... 우리가 다 인간성이 나빴어요 흨흨
따우님/ 사랑하는 마태우스님을 보고 발끈하면 안돼~~~~~~~야지!!!!
마태우스님 /맑게 자라고 있어요 그래도요 ㅋㅋㅋㅋㅋ지금부터 다시 돌려서 인간성!!!인간성!!!!하하하하

털짱 2004-08-10 10:51   좋아요 0 | URL
사탕의 선명하고 윤기나는 빨간색이 먹음직스럽네요.^^

다연엉가 2004-08-10 16:56   좋아요 0 | URL
털짱님 다 먹고 나면 카라멜 맛이 또 쥑여요.^^^^
 

소현이가 풀은 문제를 체크했다. 역시나 내 딸은 천재가 아니었다. 꾸준히 학습하고 엄마가 선생이 되어서 이끌어 주어야만 되는 아이였다...꽈당!!!!!!!!!!!천 번 만 번!!!!!

아이구 머리야!!!!그만 할란다.... 자식을 가르칠때는 남의 자식을 가르치듯이를 속으로 만 번만 외쳐본다...맴을 비우고...긴 호흡을 하고!!!!1후 2후 3후.


 

 

 

 

 

 

 

 

 

 

 

문제: 다음식의 알맞은 문제를 만들어 보시오.
                           12-8
소현이 답: 닭장에 닭이 12마리 있었습니다.그런데 닭8마리가 가출했습니다.

맘속으로 소현이에게 하고 싶은말: 너가 푼 문제를 체크하다가 보니까  이 가출한 닭8마리중에 엄마가 있을 것 같다.  가출한 엄마 꼬꼬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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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이가 오후부터는 계속 잔다. 뭔 한 일이 많다고 자야될 사람은 엄마인데 참!!!!!기기차서!!!!

이모들이 왔다. 내 18번이 저녁 묵었나이다. 안 먹었다고 한다.
소현이를 깨웠다. 배가 엄청 고프단다.
동이 다른 먼(^^^^)집으로 가서  후다닥 차렸다.
그릇 씻기 귀찮아서 된장국도 한 번에 ^^^^^

 

 

 

 

 

 

다 먹고 디저트!!아이구 저 깜상 아가씨가 아니고 ㅋㅋㅋㅋ

 

 

 

 

 

 

드세요......


 

 

 

 

설거지를 대충하고 아이들이랑 포도 먹어라고 하고 가게로 후다닥~~~~늘 후다닥이네^^^

 

 

아!!!!잠깐!!!!집에서 나오다가 한컷더!!!!!!!다 먹고 배깔고 누워서 책도 보세요.^^^^책을 먼저 먹고 배가 좀 꺼지면 열심히 전거도 돌리세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제부터 저녁 6시 이전에 밥을 먹어야겠다. 뱃살이 거의 위험수위이다. 손으로 쥐면 악~~~~~

 

 

베란다 구석의 책꽂이!!!!책 장사가 남는것이 책 뿐이다. 여기도 책 저기도 책!!!!!!!

이병주의 책을 결국 저기에 얹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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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8-09 18:51   좋아요 0 | URL
이야~ 벌써 포도를 드시는군요! 그리고 책도 집안 가득가득 넘치고 있군요~ ^^

마냐 2004-08-09 18:55   좋아요 0 | URL
으와...초스피드로 차린 밥상이 저 정도란 말입니까? 꿀꺽, 꿀꺽.

미완성 2004-08-09 18:55   좋아요 0 | URL
케케케케
책울님 서재는 늘 정이 넘쳐흐릅니다~ 아, 받아먹고Pa-

헤헤, 저도 제 책꽂이에 얹어 놓아 드릴 수도 있는데..*^^*

다연엉가 2004-08-09 18:55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 포도가 엄청 싸졌어요.이젠 한 박스에 8천원 하더군요^^^^책은 여기도 책 저기도 책입니다.
따우님 조만간 방생을 할 계획을 삼고 있습니다. 저건 양호한 편이죠. 다락은 어떻고요... -..-

물만두 2004-08-09 18:57   좋아요 0 | URL
전 원래 6시에 먹어요... 포도는 싼데 자두는 왜 비쌀까요? 6개에 만원이라니 말이 되남요???

다연엉가 2004-08-09 18:58   좋아요 0 | URL
마냐님 해파리냉채는 채 썰은 것이 많이 남아서 (오이는 없음) 그냥 쓱쓱 무치면 되고요 나물은 무쳐서 한꺼번에 많이 통에 담으면 안되고요(덜어내는 도중에 상할 염려가 있어서요) 자그만한 통으로 많이 담아서 김치 냉장고 깊숙이 넣어 놓으면 남아도 깨끗이 먹을 수 있어요. 조금만 통 3개정도가 남았거든요.^^^^그리고 찌짐도 깊숙이 분리해서 넣어 놓은 거고요....나머지는 김치이지요.^^^^그러면 꺼내기만 하면 되요^^^
멍든사과님 조금만 기다리세요...저도 깨끗하게 살고 싶어요. 흨흨흨

다연엉가 2004-08-09 18:59   좋아요 0 | URL
우와!!!물만두님 자두가 그렇게 비싸요. 우리집엔 자두는 먹는 사람이 소현이와 제 뿐이라 얻어만 먹었는데요...우와!!!!!!!!

레이저휙휙 2004-08-09 19:36   좋아요 0 | URL
아아, 꿈에서나 볼 수 있는 상차림이군요 ㅠ_ㅠ

다연엉가 2004-08-09 19:53   좋아요 0 | URL
시상에 기스님 꿈에서 볼 수 있는 상차림 아니에요.... 다음에 한 상 그득히 차려 줄게요.^^^^

하얀마녀 2004-08-09 20:19   좋아요 0 | URL
아흐... 침 넘어가요 ㅠㅠ

BRINY 2004-08-09 20:21   좋아요 0 | URL
할머니댁에는 가야 저 정도 그릇이 놓인 밥상에 앉을 수 있는데..햐아...

다연엉가 2004-08-09 20:23   좋아요 0 | URL
아우~~~~~~~~~(하얀 마녀님 울음 소리) 마녀님 실제로 보면 국물김치 김치 밥 된장국 고기 한마리, 일미무침 나물. 평소의 우리집 식단에다가 추가로는 달랑 두개 해파리냉채랑 찌짐뿐입니다. 침 빨리 다시 삼키세요.^^^^
지금 지금 위까지 시원한 뭔가를 먹고 싶습니다. 정말 시원한걸로요.

다연엉가 2004-08-09 20:23   좋아요 0 | URL
브라니님 보통 반찬이라니까요!!!!!!!!!!!김치 나물 밥 국요^^^^^

다연엉가 2004-08-09 20:44   좋아요 0 | URL
옴마나!!!귀신이 곡할 노릇이네,멍든사과님 왜 거기에 낑겨 있어요? 아까 분명히 없었는 것 같았는데...이상하다 오늘 계속 따우님도 그렇고 (정신차렷 퍽퍽퍽)
멍든사과님 책 꽂이에는 사과만 얹어 놓으세요.^^^^

비로그인 2004-08-09 21:39   좋아요 0 | URL
맨날 맛난 것만 먹고~먹고 싶어라~~^^

다연엉가 2004-08-09 21:42   좋아요 0 | URL
배가 살짜기 고파야 일도 잘 되는 법이여. 자연히 몸도 가벼워야 되고...며칠간의 포식으로 지금 거의 좌절이여^^^^등도 뻐근혀!!!!!난 너가 부러버^^^^^참^5만원 가지고 뭘 살지 결정했나?

아영엄마 2004-08-09 22:04   좋아요 0 | URL
오호!! 책 방생이라는 글이 눈에 들어오는대요? 아 언제 하실라나~~ 이벤트하실 때 저도 꼭~~ 불러주셔요~~ ^^*
어디든 코멘트 열려 있으니 참 좋으네요.. 그리고..포도가 그렇게 싸졌다구요?(물론 서울 쪽은 비싸겠지만..ㅠㅠ) 내일 시장가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가서 한 번 물어봐야겠군요..

비로그인 2004-08-09 22:05   좋아요 0 | URL
만팔천원은 벌써 정해져 있습니다. 흐흐흐 그리고 삼만 이천원은 으흠흠...고르는 행복을 누리럽니다. ㅋㅋㅋ중간에 한 삼만원 삥땅 할 예정이구요. 어떻게 하냠..28일남 시댁 온 식구들이 울산으로 시찰오신다하니...ㅋㅋ 슬쩍!! 쉿!! 지금 제겐 칠천원이 있답니다. 부럽죠?? ^^

다연엉가 2004-08-09 22:09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하!!!!!폭스야!!!!나가 왜 이런다냐!!!니 글만 보면 웃음이 그칠줄 모르니 ㅋㅋㅋㅋ
아영엄마/ 내가 너무 많이 웃어서 폭스가 삐지면 어떡하죠^^^^꼭 시장가서 알아보세요. 5KG한 박스에 8천원이더군요. 그냥 한 박스 사서 퍼질고 앉아서 손가락 밑이 새까맣게 되도록 먹으세요.^^^^^

비로그인 2004-08-09 22:14   좋아요 0 | URL
흥!!뭐가 웃겨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전 마침 이천원이 있는 거예요. 얼렁 수첩밑에 감췄죠! ^^:: 그리고 엑스파일이 담배핀다고 옆에서 라이타 찾는다고 수첩을 밀치는거예요. 후다닥 수첩을 구석으로 밀었답니다. 흐흐흐 칠천원중 이천원은 오늘 아침 식은땀 흘린 돈이랍니다. 앗싸!!^^::

다연엉가 2004-08-09 22:19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하으으으으으으 아이구 내가 왜 이러니 /// 너 보니 소꼽 장난하면서 사는것 같다...고샹했다. 앞으로 계속 잘 밀고 나가도록 하거라.... 하하ㅏ하

마태우스 2004-08-09 22:45   좋아요 0 | URL
밥 다 먹었는데, 저거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식당 홍보전단에나 나올 밥상인 듯...소현이가 부러워요!

깍두기 2004-08-09 23:21   좋아요 0 | URL
저 꿈의 7첩 반상을 보라! 이 집 소현이는 정말 행복하네요. 난 생일상도 저렇게는 못차릴 듯... 똑같은 소현인데 우리집 소현이가 불쌍해지는군요. 책울타리님은 왜 저에게 죄책감을 부여하시는 거예요????ㅠ.ㅠ

다연엉가 2004-08-10 10:24   좋아요 0 | URL
마태우스님/ 저런 반찬을 좋아해요?????
깍두기님/ 같은 소현이 ㅋㅋㅋㅋ 평소보다 못하다고 하면 ^^^^엄마나!!!후다닥~````

털짱 2004-08-10 10:54   좋아요 0 | URL
책울님이 제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생일날에도 미역국 한번 끓여주지 않으시는 우리 엄마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다연엉가 2004-08-10 14:00   좋아요 0 | URL
하하하 털짱님 엄마는 너무 했고 엉가할게요.^^^^
 


 약도 아니고

 

 

 

 

 

조 옆에 있는 막대 약도 아니고 바로 요것!!!!이 약이 뭐길래 노인네들이 먹고 나면 뼈마디도 아픈것도 다 낫는다고 할까? 어머님이 다 드셨다고 해서 간 김에 친정아버지약도 지어 왔는데 조금 걱정도 된다. 꼭 아플때만 드시라고 하면서도.....혹시 이상한 성분이 있는 것이 아닐까? 촌 동네에서 처방전도 필요없는데....(뭘 알아야 생각을 하지-..-) 2층의 할배는 벌써 10년째 이 약을 드시고 계시는데도 짱짱하게 돌아다니고 계시는 것을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도대체 이 약의 성분이 뭘까????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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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8-09 17:49   좋아요 0 | URL
음...노인분들의 플라시보 효과를 노린 약이 아닐런지요.
양약과 한약이 뒤섞여 있고...복용량도 진짜 엄청나네요... 주로 소화제와 진통제, 소염제 종류인 것 같은데..정말 다른 약국에 가서 약 성분을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저도 책울님처럼 궁금하고 또 걱정이 앞서서요....
아무쪼록 약 드시지 않구 모두 건강하셨음해요.

BRINY 2004-08-09 17:57   좋아요 0 | URL
전에 말씀하신 거 보고 한약 종류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다연엉가 2004-08-09 18:29   좋아요 0 | URL
냉열사님 저도 걱정이 되요. 그런데 노인네들이 워낙 좋아하니까요-..-
브라니님 저걸 한 번에 다 드십니다. (한봉씩).
그 약국이 벌써 문을 연지가 10년이 넘었고 사람들이 줄을 서는데 아직까지 그 약 먹고 이상이 있다는 소식을 못 들었으니 타 지방에서도 오시더군요. 아프신데 무엇인들 못 드시겠어요. 사 드리고도 진짜로 아플때 한 첩씩 먹어라고 합니다.

다연엉가 2004-08-09 18:52   좋아요 0 | URL
어마나!!!따우님이 왜 거기에 있어요. 아까는 안 보이던데..^^^진짜 플라시보 효과를 노린 약인가봐요....

두심이 2004-08-09 19:00   좋아요 0 | URL
색깔은 이쁜 약인데..저렇게나 많이 드셔야 한다니..아프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다연엉가 2004-08-09 19:04   좋아요 0 | URL
따우님 제가 요새 사실은 요새 대충보고 후다닥이라. 미안미안 1등 맞네요^^^^
두심이님 하하하하!!!색깔은 예쁘요, 저도 하도 이상해서 한 번은 애기 아빠 약이라고 짓고 한번은 70먹은 노인의 약이라고 지어서 집에 와서 뜯어서 비교를 했거든요,,,결과가 어땠는지 아세요....똑 같았어요...참 우습기도 하고 찝찝하기고 하고요. 진짜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젊을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뼈가 호랑이가 핥퀴는 것처럼 아프다고 하시니...그래도 이 약 먹고는 날라다닌다고 하시니 쩝!!!!

다연엉가 2004-08-09 20:24   좋아요 0 | URL
혹시나 저약의 성분을 마태우스님과 가을산님에게 보내면 알 수 있을까요...이상하게 자꾸 궁금해집니다, 혹시 마약성분이=..=

다연엉가 2004-08-10 10:26   좋아요 0 | URL
따우님 역시 알라딘이 좋아^^^^

반딧불,, 2004-08-10 16:37   좋아요 0 | URL
약 성분 비교사이트 알아옵지요^^;;

반딧불,, 2004-08-10 16:40   좋아요 0 | URL
http://www.druginfo.co.kr/pro/intro.asp

한 번 들어가 보소서...요술램프에서(??) 가져왔습니다^^;;

다연엉가 2004-08-10 16:57   좋아요 0 | URL
오우!!!!고마워요 반딧불님!!!후다닥~~~~~~``

다연엉가 2004-08-10 16:57   좋아요 0 | URL
반딧불님 들어가도 모르겠어요. 집에 가서 한 봉지 뜯어 봐야 겠어요!!!!
 

이 책은 우리집의 아주 높은 곳에 꽂혀 있다.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미성년자들이 접급하면 경고등이 켜지는 곳 말이다.

 이 책은 보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책 속의 적나라한 그림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안성마춤이지만 덤덤한 눈으로 글 들을 보면 "팜므파탈"이나 "클림트의 황금빛 유혹" 을 읽는 마음으로 책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난 그  두권의 책과는 달리 왜 저 책을 저리 높은 곳에 꽂아 놓고 있을까?


 

 

 

 

 

 

 

 

 

 

 

 


아무래도 집 베란다로 가져가야겠다. 내가 부재중일때에는  학생들이 보고 공부를 못할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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