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연엉가 2010-12-20  

정말 반가워요...몸이 어떻게 아픈지 걱정이 되네요. 모모는 잘있는지.....소현이 민수가 모모를 너무 너무 좋아했었죠....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에요..안 뵙는 동안 모모에게도 여러 일들이 있었겠죠? 

종종 연락 나눠요.. 엊그제 지리산에 눈이 내렸답니다. 나이는 들어가지만 여전히 맴은 소녀인가봐요.^^^^^또 연락해요.^^^^

 
 
 


다연엉가 2004-11-22  

헉!!!!!!!
글을 두번이나 올렸는데 이상하게 안 되네....그래서 그냥.........엉가는 본래 폰이 있어도 없다고 생각혀! 귀신이도 왔던데 이제야 확인했구. 그냥 팍 뿌사뿔까? 12월 일정이 잡히고 있다. 너가 가기전에 빨리 잡아서 한 잔 꺽자. (참 오늘 저녁부터 저녁에 밥 안 먹기로 했는데.....맞다. 내가 밥 안먹는다고 했지 술 안먹는다고 했나? ㅋㅋㅋㅋ)
 
 
 


다연엉가 2004-09-24  

추석이 다가와요.
쌤! 진짜 추석이 다가와요. 새벽 시장에 가서 괴기 사다 놓고 앉았어요.
틈만 나면 두들기고 틈만 나면 읽고.....요렇게 바쁠때는 단편으로 읽는 것이 왔다에요.
저 이번 추석때에는 진짜루 진짜루 작게 할 것이라고 결심하고 있어요. 흐흐흐흐
 
 
비발~* 2004-09-24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남은 게 며칠인데 벌써 추석준비인지? 하여간 바지런해요. 난 송편 조금하고 과일 조금 사면 추석준비 끝~ 메롱~* 추신: 조금한다는 말은 산다는 뜻임.

비로그인 2004-09-2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샘 추신 안해도 전 알고 있습니다. 흐흐흐 전 대따많이 만들러 갈 것 같습니다. 오늘아침까지 안가도 띵깡을 놓더니만 이제야 헤헤 거리면서 안간다는 사람이 토토 미용맡겨놨답니다. 토토는 울 엄마한테 맡기고 시댁으로 피~융!! 낼 새벽 3시에나 뜰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솔키언니랑 복돌언니 기타 등등 사람들이 비발샘께 추석 잘 보내시라 인사올 것 같아서 여기다가...흐흐흐 샘도 잘 보내세요...^^ ^^

nrim 2004-09-24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잘 보내셔요~~~

비발~* 2004-09-24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토록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를!!!!!!!!!!! 뽁스, 지금쯤 낼 떠날 준비하느라 코 자겠군. 느림님도 내려가시는 건 아닌지? 저, 지금 말이 안나옵니다. 행복해서요~^^

비로그인 2004-09-25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쌤여..다리 아파 죽는 줄 알았떠요. 이거 수금하느라 아파트 계단을 오르락내려서 통감자 굵기의 알이 다리통에 벡였어요..에고에고고..엇. 그나저나 쌤여, 좋은 명절 되세요. 아, 이번이 울덜이 세 번째로 맞는 뜻깊은 명절 아니겠쑴과. 긍게로 ..머시냐..쌤과 쏠키를 알게 된 이후로 설날, 대보름 그리고 추석까지..헤헤..언제나 건강하게 명절 맞아들이자구요..근데 여보시오들, 모두 떠나는 분위기시구만. 잘들 다녀오시더라구요. 뽁스두, 느림님두, 책울성두! 책울성이 젤 바빠 보여요. 상다리 휘어지게 추석음식, 한 상 떡허니 차리지 말고 기냥 대충 하셔요..대충..어쿠쿠..솨..솨..솩신이얍..근데 쌤은 뭔 일로 글케 행복하시당가요. 같이 행복합시다!

다연엉가 2004-09-25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 이제 좀 한가혀. 고기 다듬어서 다 넣어 놓고. 이젠 내일 새벽시장에서 장을 보면 땡이여! 그나저나 수금을 일일이 하고 다니는구먼. 아이구나시상에. 그 엄마들이 그냥 폰뱅킹해주지잉!!!!!!!!!
나두나두 뜻깊은 명절 축하혀! 생각나는 구먼. 예전에 살짝꿍 대문뒤에서 몰래 몰래 훔쳐보던 때가. 히히히.
모두 모두 잘 지내슈.(참 여긴 쌤 서재였제!!!!)
 


다연엉가 2004-09-15  

헉!!!!
에너님 방금 봤어요.
헬레벨떡 갔다오니 헉!!!일단 숨좀 돌리고요.
아니 이게 뭐래요. 전에 이벤또 1등 한 거래요?????
잠깐 나가서 물좀 먹고 다시 들어올게요.^^^^
 
 
*^^*에너 2004-09-16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등선물 맞아용~ ^^

아영엄마 2004-09-1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봤는데 정말 멋진 시계더군요!! 새삼 축하해요~ 책울타리님...
 


다연엉가 2004-09-01  

아잉~~~~~~~~~힝!!!!
쌤요!! 잘 계시지요. 당나귀부부 받고 멋드러지고 읽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비발~* 2004-09-06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리산 등반 여독이나 얼렁 푸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