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가워요...몸이 어떻게 아픈지 걱정이 되네요. 모모는 잘있는지.....소현이 민수가 모모를 너무 너무 좋아했었죠....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에요..안 뵙는 동안 모모에게도 여러 일들이 있었겠죠?
종종 연락 나눠요.. 엊그제 지리산에 눈이 내렸답니다. 나이는 들어가지만 여전히 맴은 소녀인가봐요.^^^^^또 연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