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월 11일 애들과 추억이 깃던 다리에서 맛점하고 바닷물이 많이도 빠진걸 보고 룰루랄라
미역이랑 톳을 따르갔다~~콧노래 부르면서 톳을 얼마나 많이 땃는지
산이며 들이며 자연은 무진장 사람에게 먹을것을 제공한다..
나누어 먹고 감사히 먹고~~갯질경이도 얼마나 많은지~~
잠시 눈을 돌리면 신선한 먹을것들이 자연에서 나와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즐거이 재미나게 행복하게 ~~
지천에톳이며 미역이며~~ㅎ
아이들과 그늘진 다리밑에 가서 참 많이도 놀았는데~~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담보잡히지 말고 살자~
그때그때 틈틈히 행복했고 지금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다
내 새끼들도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