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를 찾아라
배혜경 지음 / 수필세계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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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시내의 큰 서점에 가면 책들은 여러 코너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세련된 표지를 한 책들이 하루에도 참 많이 세상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도 매일매일 새로운 책이 소개되곤 합니다. 책들은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주고, 읽는 동안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그리고 공부를 도와주거나, 일상생활을 조금더 즐겁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예전에 국어나 문학 교과서에는 여러 작품의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설명문이나 논설문과 같은 실용문도 실리지만, 시와 소설, 수필과 희곡과 같은 문학작품들도 조금씩 소개됩니다. 그 시기의 학생들은 수험생활이 바쁘기 때문에 고전과 문학을 접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교과서에 실린 글이어서 읽었던 것이지만, 생각해보면 좋은 글들도 많았습니다.

 

 이 책 <앵두를 찾아라>는 배혜경 작가의 수필집입니다. 예전에는 수필이라고 많이 했는데, 요즘은 에세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표지에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수필집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립니다. 예전에 교과서에서 읽었던 그 수필의 느낌과 향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 같았으니까요. 이 책은 크게 5부로 나뉩니다. 1부에서 3부까지는 일상생활과 추억이 담긴 글들이, 4부는 영화와 연극, 5부는 문학관 기행에 관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표제작인 <앵두를 찾아서>를 비롯한 이 책에 실린 글을 읽다보면, 글쓴이의 과거의 추억과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들, 부모님에 대한 기억, 학창시절의 이야기에서는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서는 생생히 살아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담담한 편이지만, 일화를 소개할 때나 대상이 되는 소재를 표현할 때에는 조금 더 세밀하고 가는 붓으로 쓴 것처럼 섬세한 표현도 느껴졌습니다. 또한 책에 실린 영화나 연극의 후기에서는 같은 작품을 보았던 독자라면 읽으면서 그 영화를 보고 느꼈던 점을 다시 되살려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책이 나오고, 그 중에서 에세이도 많은 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 교과서에서 읽었던 수필을 만난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은 나중에는 모두 추억이 됩니다. 그 때보다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된 추억을 한 번 더 꺼내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배혜경 작가님께서 이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예전에 선배가 준 책인데 나보다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할 거야. 열심히 해."
아저씨의 마음이 묵직한 책의 무게로 안겨 왔다. 책을 받은 두 팔 만큼이나 가슴께가 뻐근했다. 그 후 어느때인가보터 가게문이 늘 닫혀 있더니 젊은 부부의 행로도 알 길이 없었다.
막막하던 시절에 빛이었던 얼굴이 이제는 기억에서 희미하다. "건강해라"는 낮은 목소리마저 까마득하지만 어딘가에서 한 자루 촛불로 살고 있을 부부를 떠올려 본다. 산다는 것은 끝없이 빚을 지는 일이다. 오래도록 기억의 창고에 묻어 두었던 그 빚을 슬며시 쓸어 본다. 빈 손으로 와서 많은 것들을 얻어 쥐고 살아가는 나는 젊은 부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그때의 친구들에게도 빚꾸러기다. 내 빚쟁이들은 단 한번도 빚 독촉을 하는 일이 없지만 이제는 조금씩 빚잔치를 하며 살아갈 때가 되었다. 산다는 것은 빚을 갚아가는 일이지 싶다. - 페이지 108 <빚꾸러기> 중에서

뱅뱅 돌아서 나온 문이 어떻게 들어갔던 문 그대로였을까. 우리의 출발지가 어디였든 도착지는 따로 정해져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칼 융이 말하는, 무의식이 데려다 주는 운명에게로.
`운명의 장난` 이라는 말은 우스개가 아닐 지도 모른다. 내비게이터가 우리에게 장난을 건다면 어떻게 될까.
OO도 OO군 OO읍 OO리 XXX번길.
주소를 입력하고 길을 달리기 시작한다.
전방을 주시한다. 드높은 하늘에 자유로이 떠 있는 뭉게구름이 방랑자의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 인생의 비감(悲感)을 인정하는 낙천주의자의 화창한 날이 유랑의 심정을 부추긴다.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 왠지 낯설지 않은 마을로 들어선다. 다시 구불구불 이름 모를 산길을 돌고 돈다. 하늘 아래 높이 매달린 절영(絶影)의 해안가 아찔한 절벽, 유턴도 불가한 지점에서 내비게이터가 시키는 대로 "전방 2미터 계속 직진하세요." 가속 페달을 힘껏 밟는다.
시퍼런 바닷물을 박차고 비상(飛上).
- 페이지 122, <내비게이터 사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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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17 1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에세이보다는 수필집이 어울린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정겨움에 흠뻑 젖게 되는 말인 것 같아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

서니데이 2016-01-17 19:21   좋아요 1 | URL
요즘은 서점가에서도 에세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책 표지에 수필집이라고 쓰여져 있었어요. 예전 교과서에 만났던 글을 다시 읽는 것같은, 그런 느낌에 에세이보다는 수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고맙습니다. 오거서님,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살리미 2016-01-17 19: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언제부턴가 수필집이라는 말보다 에세이라는 말을 더 자주 썼군요. 수필= 글쓴이의 개성, 이렇게 국어시간에 외우던 기억도 나고요^^
가끔은 어려운 말들만 나열된 철학책보다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에서 더 깊은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요~ 프레이야님 책이라니 저도 꼭 읽어보려고요^^

서니데이 2016-01-17 19:38   좋아요 3 | URL
저도 한동안 수필이라는 말보다 에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조금은 그 단어가 반가웠어요. 프레이야님이 쓰신 책인데, 나중에 기회되신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로라님,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꿈의달 2016-01-17 20: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솔된 이야기가 가득할것 같은 책이네요. 왜 그동안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서니데이님 글 읽으며 마음의 따뜻함을 얻어갑니다.^^

서니데이 2016-01-17 20:23   좋아요 2 | URL
네, 아마도 그런 표현이 어울리는 책일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멀어진 그리운 이야기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예요.^^
꿈의달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1-17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7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1-17 22: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뵜습니다.^^.아 저도 조만간 리뷰 올려야 하는데 ...
다읽었는데요.
아무래도 저도 좋아하는 장르라서 말예요.
감사합니다...

오거서 2016-01-17 22:53   좋아요 3 | URL
조르지 않아도 퍼뜩 올려 주실거죠?

서니데이 2016-01-17 22:54   좋아요 2 | URL
유레카님도 다 읽으셨군요. 나중에 리뷰 쓰시면 읽어보고 싶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레카님, 일요일도 조금 남았어요. 좋은밤되세요.^^

뽈쥐의 독서일기 2016-01-17 23: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언어의 차이이라고 해도 수필과 에세이의 장르 차이는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설명은 제대로 못 합니다. 언어 구사력이 많이 모자란가봐요ㅠㅠ

서니데이 2016-01-17 23:12   좋아요 2 | URL
네. 제가 예전에 배울 때에는 수필을 경수필과 중수필로 나누었던 것 같아요. 전자를 미셀러니, 후자를 에세이라고도 해서, 경수필의 경우에는 일상의 신변잡기의 다양한 소재를 쓰는 글이라면, 중수필은 보다 논리적이고 비개성적인 객관적인 내용을 쓰는 글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요즘 서점가에 많이 나오는 에세이로 분류되는 책들도 경수필에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오래전에 들어서 저도 이 구분법이 맞는지는 자신이 없어요.)
뽈쥐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오거서 2016-01-17 23:21   좋아요 2 | URL
뭔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에세이는 논리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 수필은 감성적인 글이라고 대충 알고 있어요.
요즘 외국어 혼용을 자랑삼는 세태라 그런지 에세이 천지더군요 심지어 오딧세이까지 가세하는 상황이지요.

컨디션 2016-01-18 01: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선물 받은 책. 그것도 작가님한테 직접 받으셨다니.^^ 게다가 이런 따뜻한 리뷰까지! 곤란한 질문인 거 알지만 혹시 마음에 어떤 부담은 없으셨는지...

2016-01-18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1-18 17: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빨리 읽고 싶어요~~~

서니데이 2016-01-18 17:27   좋아요 1 | URL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기회 되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예요.
김헌님, 좋은하루되세요.^^

[그장소] 2016-01-25 0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서니데이 2016-01-25 03:19   좋아요 1 | URL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장소] 2016-01-25 03:25   좋아요 1 | URL
제가 아직 읽은게 아니라서 자세한 말은 못하고..ㅎㅎㅎ 늘 서니데이님의 단상을 읽다가
리뷰를 보니 아..여기가 확실히 서재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늘 고맙다는 생각도 ..다시하고요.^^

서니데이 2016-01-25 03:32   좋아요 1 | URL
날씨 이야기를 자주 보셔서 그럴거예요.^^

[그장소] 2016-01-25 03:52   좋아요 1 | URL
아핫 ~,알라딘 공식 기상케스터?^^

서니데이 2016-01-25 04:23   좋아요 1 | URL
;;;

[그장소] 2016-01-25 04:25   좋아요 0 | URL
왜...비오나요? 지금??^^ 눈인가?!^^;;;

서니데이 2016-01-25 04:26   좋아요 1 | URL
아니오. 기상캐스터라고 하셔서^^;

[그장소] 2016-01-25 04:29   좋아요 1 | URL
기상케스터가 ㅡ날씨만을 짚어내진 않아요.
일상도 함께 ㅡ이런저런 생활이야기도 하죠
재능이 있어야하고요.
상당히 까다로운 일인데..그걸 잘 하시고있단생각 안드세요? 제 이름 붙이기가 맘에 안들면 바꾸면 되는데 전 맘에 들어요.
그냥 추워요.ㅡ하는것보다..여러복합적의미가
들어가서...전한다는 의미도 있고...ㅎㅎㅎ

서니데이 2016-01-25 04:34   좋아요 1 | URL
기상캐스터가 내일 날씨를 말해주어야 하는데, 지나간 오늘 날씨를 말해줘서 그렇지요.^^;;;

[그장소] 2016-01-25 04:44   좋아요 1 | URL
어멋 ~^^우리나라 기상청은 모두 체육대회날만
소풍날만 되면 특정일도 그렇고 대게 지정일이 맞은 적이 없어요...예보인거죠..말그대로...ㅎㅎ
점쟁이도 아니고 예측가능한 날씨 그럼 겨울의 날씨 ㅡ춥습니다 ㅡ비나눈 ...흐리거나.ㅡ맑아도ㅠ춥겠습니다..바람이 예상되니...일것...ㅎㅎㅎ

지나가는 날씨를 말하니 얼마나 좋아요..
ㅎㅎㅎ앞날을 말하려면 피곤한데...
 

토요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도 하지만, 오늘도 눈이 조금 내렸다고 들었어요. 다음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뉴스도 어제 들었던 것 같아요.

1월도 절반 가까이 지나갔네요. 벌써 세번째 맞는 주말이고요. 토요일은 더 빨리 지나가고, 일요일은 조금 있으면 오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이 조금 지나는 사이 금요일이 되어 있는 것처럼 빨리 주말이 돌아오네요. 지금은, 시간이 조금 천천히 지나가면 좋겠어요.

저녁 드셨나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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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6-01-16 18: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도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듯 싶어요. 이곳은 햇살이 좀 비췄지만 따스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답니다 ㅎ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16 19:15   좋아요 2 | URL
오늘 여긴 날이 많이 흐렸어요.
아침부터 하루종일 잤는데, 그래도 머리가 좀 아파요.^^
너무 많이 자서 그런 걸까요.^^
주말이 지나면 아주 많이 춥대요. 해피북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1-16 19: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좀 힘들더군요…
서니데이 님도 맛있는 저녁을 드시고 안락한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16 19:17   좋아요 2 | URL
저는 오늘 하루종일 잤는데, 저녁 조금 있다 먹고 보내주신 책 읽으려고요.
오거서님, 저녁엔 편안한 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6 19: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바쁘실텐데도 항상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서니데이 2016-01-16 20:01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김헌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 2016-01-16 20: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동장군이 빨리 물러나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그냥 추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습니다..여기에도 혹 무릎 쑤시는 분이 계실 듯합니다..

서니데이 2016-01-16 20:54   좋아요 1 | URL
주말지나면 많이 춥다니 미리 겁나요.^^; 네, 날이 좀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김영성님, 따뜻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yureka01 2016-01-17 01: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휴일 좋은 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7 01:58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꿈의달 2016-01-17 09: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아들 재롱잔치 때문에 간만에 많이 웃었어요. 아들의 유연함에 깜짝 놀란 하루였네요~~서니데이님께서도 여유롭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서니데이 2016-01-17 13:41   좋아요 1 | URL
서재에 가서 아드님의 사진 살짝 보고왔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어린이던데요.^^ 꿈의달님,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일요일 오후는 참 짧아요.^^

죽전맘 2016-01-17 1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방금 전 한시간동안 탄천을 산책하고 장봤어요. 조금은 맑아진 느낌이예요. 시원한 새우찌게로 저녁을 준비하려구요. 주말이 끝나감에 아쉽네요.

서니데이 2016-01-17 19:15   좋아요 1 | URL
네, 일요일 저녁은 어쩐지 주말보다는 월요일에 이어져 있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금요일이 주말의 시작처럼 느껴지는 것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춥진 않았는데, 산책하기에 좋으셨나요.
죽전맘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2016-01-17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7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14: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도 금방 금요일이 되었어요. 오늘은 잘 보내셨나요.^^ 밖에는 한낮처럼 환한데, 벌써 오후 다섯 시가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제 밤에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는데, 데이빗 보위에 이어 스네이프 교수님도 다른 별로 가셨다는군요. 해리포터에 나온 두 교장 선생님이 현실에서도 먼 길을 떠나셨네요. 그러고 보니 마법사는 아니지만 해리의 버논 이모부도 그러셨고요. 갑자기 들려오는 소식들을 보면서, 한번도 만나서 인사한 적 없는 사람들이지만 아는 사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말에는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금요일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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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5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1-15 17: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다이하드에서, 뭐 저런 악당이 다 있어,
로빈 후드에서도, 뭐 저런 악당이 다 있어???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님이 되어, 뭐 저런 불쌍한 사람이 다 있어....로^^;

오거서 2016-01-15 17: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의 안부 인사가 매번 반갑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었던 유명인의 별세 소식이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 사정입니다만, 오늘 밤에 이모부 모친상 조문을 해야 합니다. 이별로 인한 슬픔이 크게 느껴져요.
제 주변에서도 가까운 사람들이 멀리 떠나고 있음에 기분이 가라앉고 있어요. 간신히 마음을 추스립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힘을 낼 수 있으리라 믿어야겠죠, 그리 되겠죠 ?

오거서 2016-01-15 20:46   좋아요 1 | URL
일주일 열심히 사느라고 힘들었을 텐데 기분을 업 시키지 못할망정 분위기를 해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생기네요.
혼자 참아내고 있었는데 … 보위, 스네이프, 버건의 이름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해서 슬픔이 증폭된 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16-01-15 17:46   좋아요 1 | URL
오늘은 어려운 자리에 가시겠네요. 가까운 사람들은 우리와 한 순간을 같이 했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잘 다녀오세요. ^^

서니데이 2016-01-15 17:46   좋아요 1 | URL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이야기를 꺼내서;;;

오거서 2016-01-15 17:48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 님이 무슨 … 제 탓이죠~

Conan 2016-01-15 17: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많이 춥네요
이번주말엔 아내랑 처형이 장모님 모시고 온천에 간다고 합니다~
저는 집안일 열심히 하려구요^^

서니데이 2016-01-15 17:48   좋아요 0 | URL
날이 조금 풀렸다고는 해도 춥긴 하지요. 온천 여행 가시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
conan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1-15 18: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머 !스네이프 교수님이..ㅠㅠ
그래도 우린 살아야 하겠죠.살고 있는 지금이 누군가에게 추억으로 남기를..그들처럼 말이에요.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내일 만나요.^^

서니데이 2016-01-15 18:25   좋아요 2 | URL
지난 일들은 다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꿀꿀이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1-15 1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1-15 18:33   좋아요 2 | URL
네, 오늘 소개하신 그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네요.
만남이 기쁜 만큼 헤어짐은 아픈 것 같아요.
오늘도 한잔 기울이시는군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뽈쥐의 독서일기 2016-01-15 18: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아 두분은 다 병이 있으셨죠..ㅠㅠ 보위 할아부지 돌아가셨다는 얘길 듣고 언니가 누구냐 묻길래, 왕년에 겁나 잘쉥긴 사람! 이라고 하니 경멸의 눈빛을 보내더군요.. 아무튼 넘 슬픈 소식임에는 틀림없지요ㅠㅠ

서니데이 2016-01-15 19:0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너무 추운 시기에 다들 떠나시네요. 기억 속의 이미지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도 놀랍고요. 누군가 떠난다는 소식은 어쩐지 슬퍼요.
뽈쥐님, 금요일 저녁이에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1-15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5 1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블루베리 2016-01-15 19: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 시리즈 참 재밌게 스내이프 교수님 소식 듣고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

서니데이 2016-01-15 20:01   좋아요 2 | URL
저도 해리포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너무 빨리 떠나시는 것 같아요.
블루베리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5 23: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신영복 교수님도 떠나시는 밤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01-16 00:00   좋아요 2 | URL
오늘은 크고 작은 슬픔을 많이 느낀 날로 기억되겠습니다

서니데이 2016-01-16 00:01   좋아요 2 | URL
네. 오늘은 그런 날인가봐요.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어제 눈이 내려서 많이 추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어요.

밖에는 어제 눈이 내려서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해가 잘 드는 곳이나 도로는 거의 흔적이 없지만, 그늘진 곳에는 눈이 남아있거나 아니면 빙판이 된 곳도 많아서 조심해서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연탄재를 뿌려둔 길도 있었고, 눈을 쓸어서 얼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그 길을 지나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많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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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14 18: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안부를 전하는 글이 반가워서 문안을 여쭙니다. 어제 늦게 주무신 것 같던데 오늘 컨디션은 괜찮았는지요?
말씀처럼, 저녁에 많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14 18:24   좋아요 3 | URL
고맙습니다. 저도 댓글이 참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어제는 늦게까지 있었어요. 저녁에 너무 늦게 자는 것이 좋진 않지요.^^
뉴스 들어보니 오늘은 덜 추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지난 며칠 전만큼 따뜻하지는 않겠지요. 귀가길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오거서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6-01-14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1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심은유 2016-01-14 18: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서니데이 님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저는 조금 전에 밥으로 누룽지 만든 다음, 구수한 숭늉 끓여 먹었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오거서 2016-01-14 18:24   좋아요 1 | URL
누룽지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돌아요~ 맛있는 저녁을 드실 것 같군요 ^^

서니데이 2016-01-14 18:28   좋아요 2 | URL
저도 이제 저녁 먹어야하는데, 그렇게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심은유님,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cyrus 2016-01-14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일 빙판길 조심하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14 18:29   좋아요 0 | URL
네.고맙습니다. 아마 내일도 빙판길인 곳 있겠지요.
cyrus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4 18: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안녕하세요. 친구 신청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1-14 18:32   좋아요 0 | URL
제 서재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김헌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2016-01-14 18: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릴 적 빙판 길은 재미있는 놀이터가 되었지만 어느덧 빙판길이 안전을 위협하는 장애물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서니데이 2016-01-14 18:40   좋아요 2 | URL
네. 도로에서는 빙판길이 보행자나 자동차의 운행에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어도 잘 넘어지더라구요.^^
김영성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01-14 18: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겨울이구나 생각합니다 ㅎㅎ 이정도는 추워야 겨울이죠~~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16-01-14 18:46   좋아요 0 | URL
그럴지도요. 오늘 낮에는 그냥 조금 추웠어요.^^
지금행복하자님, 저녁 맛있게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블루베리 2016-01-14 18: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때 눈 오면 정말 좋았는데 요즘은 눈 오면 걱정부터 앞서네요ㅠㅠ 길 미끄러워서 냐일 아침엔 길 미끄러워 어쩌나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조심조심 걸어도 아직 눈 안 녹은 곳에선 살짝 미끄러질뻔 하고ㅠ 서니데이님도 눈길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가 진짜 오래가더라구요ㅠㅠ

서니데이 2016-01-14 19:23   좋아요 1 | URL
저도요. 이제는 눈이 내리면 불편한 것들부터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밖에 눈이 내리고 있대요. ^^
요즘 감기 한번 걸리면 참 오래가요. 블루베리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오후즈음 2016-01-14 19: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14 19:23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오후즈음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singri 2016-01-14 19: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몇일 바짝 춥더니 남쪽이라 그런지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아이둘 놀이터 놀아주고 왔어요. 아아 겨울이 참 깁니다 ㅋ

서니데이 2016-01-14 19:25   좋아요 0 | URL
네. 며칠 좀 추웠어요.^^ 오늘도 쌀쌀한 날씨였고요. 바깥에서 놀기에 좀 춥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하나봐요.^^
singri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죽전맘 2016-01-14 19: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녁을 진짬뽕으로 먹었어요. 콩나물이랑 배춧잎 팍팍 넣어서...이런 날씨엔 딱인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16-01-14 19:30   좋아요 1 | URL
요즘 새로나온 짜장라면과 짬뽕라면이 맛있더라구요. 저도 저녁 먹어야 하는데, 고민할 메뉴 한 가지를 더해주시네요.^^
죽전맘님,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보물선 2016-01-14 19: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한숨좀 돌릴줄 알았는데 계속 바빠서 힘든 하루였어요.

오거서 2016-01-14 19:42   좋아요 2 | URL
보물선 님도, 이제부터 편안한 저녁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14 19:50   좋아요 1 | URL
보물선님, 오늘도 많이 바쁘셨나요. 오늘 저녁엔 편안하게 재충전 하셔야겠어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6-01-14 2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6-01-14 20: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정말 길이 미끄러워요.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고 내일 또 만나요!^^

서니데이 2016-01-14 20:16   좋아요 1 | URL
네. 덕분에 잘 보냈답니다.
오늘 길이 얼음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꿀꿀이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해피북 2016-01-14 20: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곳은 눈이 오지않고 쌀쌀한 날씨만 이어지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는 눈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 밤새 기대해봐야할것 같아요. 서니데이님도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14 21:43   좋아요 0 | URL
해피북님, 오늘도 저녁에 눈오는 것 같았어요. 눈 내리는 날을 좋아하시나봐요.^^ 내일도 눈 오는 곳 있다고 하니까 어쩌면 만날 수 있을지도요.
아까 댓글을 썼던 것 같은데, (등록)을 안했나봐요. 한번 더 씁니다.^^
좋은 밤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4 20: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목요일도 행복한 시간되세요ㅎ
따뜻하게 옷 껴입으시고요~

서니데이 2016-01-14 20:34   좋아요 0 | URL
네. 롤리팝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물고기자리 2016-01-14 20: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춥지만 나름 상쾌했는데 다니다 보니 기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독감 유행주의보라고 하던데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ㅎ

서니데이 2016-01-14 20:42   좋아요 1 | URL
네. 요즘 독감이 유행한다는데, 그냥 감기도 참 오래가네요.
물고기자리님, 오늘은 쌀쌀해도 좋은 날이었어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살리미 2016-01-14 20:5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들은 여기 다 모이는거 맞죠?? ㅎㅎ
서니데이님 다정하시니 여기가 사랑방이 되었어요^^ 저도 매일 여기를 들려야 잠이 온다는.....ㅎㅎㅎ
서니데이님~ 오늘은 일찍! 푸욱~~ 주무셔요^^

서니데이 2016-01-14 20:56   좋아요 1 | URL
오늘도 많이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한 하루네요.^^
오로라님도 오늘 많이 바쁘셨지요.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4 2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안녕하세요~ 친구신청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늦은시간이지만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서니데이 2016-01-14 23:27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박재현님, 좋은밤되세요.^^

하양물감 2016-01-15 0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그닥 좋은 일이 없었어요.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군요.

서니데이 2016-01-15 00:11   좋아요 1 | URL
그러셨군요.
오늘은 대신 좋은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하양물감님,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5 01: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눈이 많이 올거같은 추운 새벽입니다~ 친구신청 받아주셔서 감사합다^_^♡

서니데이 2016-01-15 01:51   좋아요 0 | URL
네. 오늘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대요.
나노하님, 좋은밤되세요.^^

컨디션 2016-01-15 0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페 [서니데이]에 저도 출첵.ㅎㅎ
오늘 금요일입니다 ! 서니데이님의 데이통신, 데이데이 기대해요 ^^

서니데이 2016-01-15 15:19   좋아요 0 | URL
제 서재가 이제는 이웃들 카페도 겸하게 되었네요.^^
오늘도 조금 있다가 오늘 날씨 말씀드릴게요.^^ 컨디션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016-01-15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5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 잘 보내셨나요. 꽤 많이 추운 날이었어요. 어제 한파경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낮에는 눈도 갑자기 내리더니 금새 쌓일 만큼 내렸어요. 우산을 쓰고도 눈을 많이 맞았습니다.

유리창 안쪽에서 보는 눈오는 것과 유리창 바깥쪽에서 보는 눈은 느낌이 달랐어요. 조금 더 차고 서늘했습니다. 바람이 부는지 금방 눈앞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어제부터 아주 추운 날이라고 했지만, 낮이라서 그런지 빨리 걸으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집에 빨리 가고 싶었어요.^^

보내주신 책, 오늘 받았답니다. 흐리고 눈오는 날이었지만 잘 도착했어요. 예쁘고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오늘은 더 금방 저녁이 되는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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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3 1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거서 2016-01-13 19: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퇴근시간이 됐는데 … 책상머리에 앉아서 북플 나의 뉴스피드를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거리를 하얗게 덮고 있는 것 같아요. 간만에 화이트 퇴근길이라 평소와 다를 것 같군요.
어제 그장소 님의 서재에서 눈에 익힌 단상고양이가 눈에 띄어서 아는 체 하느라 쪽글 하나 남깁니다.
서니데이 님도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이만 총총 … ^^

서니데이 2016-01-13 19:52   좋아요 2 | URL
네, 오늘 눈이 갑자기 많이 내려서, 깜짝 놀랐어요. 눈이 올 지도 모른다고 해서 우산을 가져갔지만 쓸 생각은 없었거든요. 눈이 내려서 귀가길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장소님이 선물로 보내주셔서, 단상고양이, 라는 책을 받았어요.

오거서님, 오늘도 날은 춥지만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1-13 20:46   좋아요 2 | URL
귀갓길 걱정하느라고 정작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인사말을 건네다니 … 책선물이 좋아보여요. 샘이 날 정도로요 ^^; 벌써 리뷰가 기다려집니다.

서니데이 2016-01-13 20:52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다들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리뷰를 써야할텐데, 제가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해피북 2016-01-13 19: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눈은 안오는데 엄청난 추위가 찾아왔어요. 외출할때 무지 춥더라고요 ㅎ 올 해는 눈 구경을 많이 못해보는거 같아요. 이곳에도 조금쯤 내려주면 참 좋을텐데요 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13 19:55   좋아요 1 | URL
해피북님, 오늘 한파경보라더니 춥긴 추웠어요. 걸어가는 중에 눈이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잠깐 눈을 피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저는 그랬지만, 해피북님은 눈을 좋아하셔서 반가웠을지도요.^^
해피북님,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오후즈음 2016-01-13 19: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단상 고양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 가면 바로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어요

서니데이 2016-01-13 19:56   좋아요 1 | URL
저는 이번에 선물받아 알게 된 책인데, 다른 분들도 많이 소개하셨나봐요. 출간된지 얼마 안 되는 신간이예요.
오후즈음님,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01-13 19: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이 맛만 보이고 춥기만 추워요~~ 보여주시는 책들이 따뜻해보여서 너무 좋아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16-01-13 19:58   좋아요 1 | URL
눈이 오는 날은 그래도 덜 추운 날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추운 날이었어요.
다들 좋은 책을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지금행복하자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그리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살리미 2016-01-13 20: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저도 오늘 외출했다가 함박눈을 퐁퐁 맞았어요^^
춥지만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선물 받으신 책들이 다 좋아보여요^^ 행복한 책읽기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3 20:06   좋아요 1 | URL
오로라님, 아까 함박눈도 내렸었어요. 금방 눈이 쌓이더라구요. 추운데 눈 맞으셔도 기분이 좋으시다니, 오늘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네. 다들 예쁜 책을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단발머리 2016-01-13 22: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이 내리는데... 미끄러워서, 나이 들어서 눈 안 좋아하는데 오랜만이라 오늘은 참 좋더라구요.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너무 근사하네요^^

서니데이 2016-01-13 22:44   좋아요 1 | URL
눈이 내려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도 다들 눈오는 날을 좋아하시나봐요.^^
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단발머리님, 좋은 밤 되세요.^^

2016-01-14 0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1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niko 2016-01-14 14: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나른함 오후 즐거운 독서시간 되시길^^

서니데이 2016-01-14 14:02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