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47분, 현재 기온은 10.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이 되어서인지 조금 어두워지네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4도 낮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65%,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57 보통, 초미세먼지 23 보통)이고, 남서풍 3.6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8도에서 14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월요일에 비가 오면서 어제는 비가 오지 않았고, 오늘은 다시 맑은 날씨입니다. 3월 후반부터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조금 더운 느낌이었는데, 오늘 날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추운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일찍 기온이 올라가는 것도 좋아하진 않는데, 앞으로는 계속 따뜻해지니까, 4월 날씨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일이 없다면 아마도 계속 지금 정도 아니면 그보다 조금 더 올라가게 될 것 같아요.
오후 5시 뉴스에서 본 건데, 미세먼지가 내일은 다시 나쁨일 것 같아요. 우리 나라 많은 지역에 노란색 표시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초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이 자주 있었어요. 실내에서도 미세먼지 많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밖에 나오면 잘 모르겠어요. 멀리 보이는 풍경이 뿌옇게 보이거나, 아니면 흐린 날에는 미세먼지 생각이 먼저 나는데, 어제는 날씨가 흐리긴 해도 공기가 좋은 편이라서, 꼭 잘 맞는 건 아닌가봐요.
이제 오늘부터 4월인데, 어제까지 3월이어서 그런지 습관적으로 3월 하고 쓰는 순간 지웁니다. 벌써 4월이 되었다고? 하는 기분인데,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일들을 하면 기시감도 느껴지고, 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도 그리고 월요일에도 비슷한 시간에 청소기를 돌렸고 5시 뉴스를 보았더니, 그게 오늘인지 어제인지 마구 겹쳐지는 것만 같았어요.
매일 생각하지 않고 살아서 지나가지만, 일상적인 일들은 매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일기를 쓰고, 매일 정리하는 기록을 해 두면 하루 하루의 경계가 조금 생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녁에 청소기 돌리면서 들었어요. 페이퍼를 쓰면서 생각하니까, 좋은데 왜 잘 안되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리고 하기 싫어도 조금씩 써야겠다고 한번 더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4월 1일은 만우절이라고 하는데, 별일없이 잘 지나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