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35분, 현재 기온은 15.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도 날씨가 흐린 편이었는데, 저녁이 되니 비올 것 같은 날씨예요. 흐린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2.4도 높고, 체감 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43%, 미세먼지는 70 보통, 초미세먼지는 36 나쁨이고, 북풍 1.6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9도에서 17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낮기온도 지난주 계속해서 평년보다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주는 아침 기온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일교차가 더 큰 편이었는데, 이제 4월이 가까워지니 기온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노랗게 보여서 미세먼지도 신경쓰였는데, 내일은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하고,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예요. 날씨는 춥지 않아서 좋은데, 공기가 좋지 않아서 창문 열기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3월 춘분을 지나고, 벌써 10여일 가까이 되었는데, 낮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오늘처럼 흐린 오후에는 곧 해가 질 것 같은 분위기지만, 앞으로 해가 지려면 10여분 이상 남았어요. 오늘은 오전 6시 23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6시 54분에 해가 집니다. 내일은 1분 더 빨리 해가 뜨고, 1분 더 늦어집니다. 가끔 1분 아니면 2분으로 차이가 생기는데, 하루 사이는 큰 차이가 아니지만, 한달 정도 차이는 꽤 클 거예요. 거의 한 시간 차이가 될 테니까요. 그 생각을 평소엔 하지 않지만, 한 달 뒤면 그 떄는 4월 말이니까, 지금과는 또 다른 시기가 될 거예요.


 3월은 삼일절이 대체공휴일이 되면서 월요일인 2일도 쉬었는데, 그게 한참 전 같으면서도 얼마 전 같은 기분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설연휴가 길어서 좋았는데, 잠깐 사이에 지나갔던 것도 있어요. 2월엔 연휴가 있어서 빨리 지나갔고, 3월은 초반에 연휴라서 그것도 2월에 있었던 일 같지만, 한달이 너무 빨리 가서, 전시관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빨리 빨리 나오다가 제대로 본 건 없이 지나온 느낌 비슷합니다.


 주중에는 주말에 대부분의 일을 미루고, 주말에는 다음주에 할 일로 미루다 3월 말이 되니 다음달로 미루고 싶어지네요. 1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세 달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 하는 것도 평소엔 생각하지 못하고 살다가 바쁜 일들을 조금 줄이니, 그제서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른 속도가 되면 그럴 여유도 없는 것 같아, 밀리지 않고, 너무 많은 것들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3월에 꼭 해야 할 일들은 오늘과 내일 다 할 수 없을 거예요. 대부분 4월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은 조금이라도 해야, 4월에 조금 낫겠지만, 솔직한 마음은 미루고 싶어요. 미룰 수 있을 때까지. 그런데 오래 미루다보면, 유효기간이 지나서 할 수 없는 일들이 되기도 하니, 모든 일들은 할 수 있는 시기에만 가능하고, 또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좋은데,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자주 나쁨이네요. 수치를 보면 미세먼지는 70이어도 보통인데, 초미세먼지는 36 정도면 나쁨입니다. 예전에 미세먼지 나쁨일 때는 이보다 더 높았을 거예요. 이제 봄이 되고, 황사가 자주 오는 시기가 되면 가방 안에 마스크 하나씩 넣고 다녀야 할 것 같고, 피부나 눈도 조금 더 가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여름이 되면 좋아지겠지요.


 곧 해가 질 시간이 되어서인지, 바깥은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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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6-03-30 23: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새 미세먼지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비가 오니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벌써 3월이 하루 남았습니다. 시간이 쏜살 같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6-03-30 23:56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잘 지내셨나요. 오늘 저녁부터 비가 꽤 많이 오네요. 비가 오니 내일은 조금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계속 뉴스 나올 정도예요.
3월이 진짜 빨리 지나가서 너무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꼬마요정님도 좋은밤되세요.^^

카스피 2026-03-31 00: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벽 한시 반인데 봄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이제는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아마 비가 그치면 꽃들이 활짝 필것 같아요.서니데이님 편안한 밤 되셔요^^

서니데이 2026-03-31 01:21   좋아요 0 | URL
저녁부터 비가 꽤 많이 오던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비가 올 때마다 더 따뜻해지니 아마 그럴거예요. 지난주말부터 벚꽃 핀다고 하던데 비오면 빨리 떨어지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책읽는나무 2026-03-31 2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미세먼지가 심해서 어쩌나? 그러고 있었는데 어제 비가 내려서인지 공기가 좀 깨끗해졌더군요. 그래서 오후에 산책을 조금하고 들어왔는데 기온이 여전히 좀 써늘하더군요.
감기 조심해야겠더군요.
벚꽃잎 떨어진 곳을 보구선 안타까웠습니다만 그래도 만개한 곳은 이뻤어요. 그곳도 벚꽃이 피었나요?^^

서니데이 2026-04-01 00:10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3월에 미세먼지 뉴스가 자주 나오는데, 어제는 비가 와서 오늘 조금 나은 편이지만,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 방향에 따라 계속 나올 지도 모르겠어요. 낮에는 따뜻해서 좋은데, 아침 저녁은 조금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서울은 꽃이 피었다는데, 여긴 아직이예요. 남쪽도 벚꽃 피었다고 하더라고요.
비가 와서 벌써 떨어지나보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