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좀 더 진중한 책 읽는 시간이 될거 같다.

신영복 교수님의 말씀처럼 삼독(三讀) 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느릿, 느릿 천천히 아껴가며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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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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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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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참 외롭다
김서령 지음 / 나남출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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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생각해봤어?-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노회찬.유시민.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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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5-14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책중 2권은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

해피북 2015-05-14 22:56   좋아요 0 | URL
꺅~ 보슬비님은 컴퓨터로 접속하시는 군요^~^
북플에는 마이리스트가 안올라가는 걸로 알고 올렸는데 ㅎㅎ
두 권의 책을 읽으실 수 있으셨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어떤 리뷰가 올라오는지 유심히 봐야겠어요 ㅎㅎ 같은 책을 읽는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크흡~~!!

보슬비 2015-05-1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는 북플에서는 볼수 없어 좀 아쉽긴하더라구요.
보통 저는 컴을 통해 살펴보는 편이예요.
북플은 자꾸 튕겨서 간단하게 사용하는정도 ^^

요즘 리뷰 안쓴지는 오래 되서... ㅠ.ㅠ
점점 퇴보되고 있어요...
 

그동안 작은 종이컵에 키우며 미루기만 했던 모종 옮기는 작업을 했는데요, 하고나니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닷!! 흐흐~~

혹시 모종 옮기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순서를 정리해봤어요.

1. 옮길 모종과 마사토, 상토, 화분을 준비합니다.


 

 


2. 화분 바닥에 깨끗하게 씻은 마사토를 깔아줍니다.

마사토를 씻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화분 밑 바닥이 진흙으로 막혀

배수가 원활하지 않더라구요.

 

 



3. 화분에 상토를 80%만 채워줍니다.

화분에 상토를 가득 담으면 물 줄때 튀기도 하고,

나중에 흙을 더 덮어줘야 할때 난감해지는 일들이

생기니 너무 가득 담지 않도록 하는게 좋더라구요.

 


4. 상토에 물을 흠뻑주며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한 후 모종이 들어갈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물이 잘 빠져나가는지 확인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5. 모종을 꺼내서 잘 넣어주고 흙을 덮어준 후 물을 흠뻑 주면 끝!!


 


그렇게 이사하게된 방울 토마토 4형제예요.

원래 다섯개를 심었는데 오늘에야 하나가 싹이 텄다는 ㅜ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케일, 깻잎, 로메인 상추,

적겨자를 이사했답니다.

<케일>
 




<적겨자>

 

 



<깻잎>


<로메인 상추>

 


3일전에 옮긴 모습이라 시들해보이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잡아가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종종 천연 방충제를 만들어

공기중에 뿌려주며 혹시 있을지 모를 병충해 예방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아직 옮기지 못한 루꼴라와 바질, 그리고 미니 파프리카는 조만간

옮길 예정이랍니다^~^ 

 

 

★ 베란다 텃밭에 도움을 주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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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5-05-14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소를 키우는 일도 손이 많이 갈 듯...깻잎이라 한 건 들깨~^^

해피북 2015-05-14 22:58   좋아요 0 | URL
네 요 작은 녀석들이 은근 물도 많이 필요로 하고 햇빛도 많이 달라고 해서 자리도 가끔 바꿔주고 화분이 마르지 않았나 살피는 일이 은근 많더라구요 ㅋㅡㅋ,
아 그리고 들깨군요^~^ 들깨와 깼잎이 어떻게 다른지 구별을 못하는 무지한 소생에게 알려주소서~~ ㅎㅎ

순오기 2015-05-14 23:50   좋아요 0 | URL
들깨잎을 깻잎이라 부르지만 식물 자체는 들깨 모종이죠.^^

sslmo 2015-05-1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이뻐요~~~~~~~~ㅇ
전 왜 저게 일거리로 보이지않고 소꿉놀이로 보이져?

완전 복장이 훈늉하십니다여.
저 고무 코팅 장갑은 너무 큰 것이 곰발바닥 같이 귀여워요~^^

해피북 2015-05-14 22:59   좋아요 0 | URL
ㅋㅋㅋ 그렇쵸? 저희 엄마두 가끔씩 소꿉놀이 하냐고 해요 흐흐흐흐~~
그리고 곰발바닥이란 말씀에 빵~~ 터졌어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곰발바닥으로 보이는거 있죠?
솔직히 장갑이 너무 커서 좀 불편하긴 해요 ㅋㅋㅋ

보슬비 2015-05-1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분 분갈이 은근 손이 많이 가는것 같은데, 해피북님 설명을 들으니 쉬워보여요. ㅎㅎ

저는 꽃병에 있던 애플민트가 뿌리를 내려서 따로 뿌리 내리기 해주고 어제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원래 강인한 애니 잘 살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자리잡기전이라 선반에 올리지 않았다가 걷어차서 다시 흙 튀어나고...ㅋㅋ 다시 잘 담았는데, 잘 살겠죠? ^^;;

해피북 2015-05-14 23:03   좋아요 0 | URL
맞아요~~ 은근 손 많이가고 모종 옮기던날, 오후에 내내 누워 있었어요 ㅜㅜ ㅋㅋ

애플민트!! 저두 키워보려고 해요. 모히또를 만들어볼 욕심에 ㅋㅋㅋ
다시 잘 담으셨다면 성장하는덴 문제 없을것 같아요. 제가 바질을 키워봤는데
엄청난 생명력을 지녔더라구요 ㅋㅋ 다만, 심으시고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그늘에 두셨다가 햇빛으로 두시는게 애플민트가 힘들어 하지 않을것 같아요^~^
 
심야식당 1 심야식당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요리와 관련된 책들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보슬비님이 '심야 식당'에 관한 리뷰를 올리시는걸 보고 냉큼 찾아보았다. 처음 제목을 들었을땐, 요괴들이 나오는 심야의 식당일까 싶은 마음에 판타지를 상상했는데, 첫장부터 '어깨 오빠야들'의 등장 모습에 예감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운영하는 그야말로 '심야'식당이다. 그런데 이 가게에 특이한 점들이 많다. 기본 메뉴판에 적힌 메뉴는 손에 꼽힐 정도로 몇개 되지 않지만,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 중 재료가 있는것은 무엇이든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참 매력적인 가게같다. 무튼 그곳을 운영하는 마스터 역시 조금 비밀스럽게 보인다.

 

오른쪽 눈에 길쭉이 난 상처, 그리고 뒷 머리가 대머리인지, 아니면 모자를 쓴것인지 어떨때는 머리카락이 있고, 어떨때는 머리카락이 없는것 조차 미스터리로 보인다. 그는 왜 이런 식당을 운영하게 된것이며, 하필 심야 식당을 하게되었고, 요리는 어떻게 배우게 되었을까와 같은 궁금증은 1권에서 밝힐 수 없어 할 수 없이 2권으로 넘어가야 한다. 고도의 전략인가. 아니면 끝까지 그것은 미스터리로 남을까. 벌써 14권까지 나왔던데.

 

심야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거즘 '밤' 손님들이다. 밤에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밤 늦게 일이 끝나는 사람들이 한끼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아가는 식당이지만,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간이다. 빨간 비엔나 소시지, 식은 카레, 카레 돈까스, 구운김, 포테이토 샐러드, 오이절임, 라면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과 사람들에 얽힌 스토리가 절묘하게 버무려져 감칠맛을 낸다.

 

 

만화가 컬러였더라면 더 감질나게 군침을 흘리며 읽었을텐데 흑백인게 좀 아쉽게 느껴진다. 다만 '지글지글 치~~"하며 굽거나 튀기는 소리에 침을 꼴깍 꼴깍 넘기며 읽다가 시원스럽게 들이키는 맥주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맥주가 그리워지는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야만 한다는. 고로. 심야에 책을 읽는것은 금물!! 식후 30분 이내에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는.

 

 

어제 였나.. 그제였나. 이웃님의 '빨간 비엔나 소시지 문어모양'의 사진을 보며 '심야 식당'을 떠올리시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만화를 보며 그분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나는 1권에 소개된 음식 중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것은 '고양이 맘마'다. 갓 지은 밥에 가시오부시를 얹고 간장으로 비벼 먹으면 참 맛있다고 하는데 요 밥에 버터로 비비면 더 맛있다는 글도 읽은적이 있어서 찾아보니 500G에 3만 5천원을 훌쩍 뛰어넘어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 왜..이렇게 비쌀까. 무튼 다음 2권에서는 또 어떤 음식과 이야기가 버무려질지 읽어봐야겠다.

 

아참!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카레를 무척 좋아하는가 보다. 마스다 미리의 책에도 카레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심야 책방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카레 이야기. 차가운 카레를 뜨거운 밥에 올려 조금씩 녹여서 먹는 맛이 일품이라는 이야기에 아침 메뉴를 카레로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일본 사람들은 카레가 대중적인 음식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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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05-14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인스턴트 카레종류도 다양하다 들었어요, 책읽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메뉴더라구요, 참, 이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도 있어요, ^^

해피북 2015-05-14 23:04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어쩐지 카레가 정말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카레`라는 일본어에는 다른 뜻으로도 사용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무튼 자주 등장하니 자꾸 카레가 눈앞에 어른거려요 ㅎㅎ 그리고 원작 드라마 찾아봤어요^~^ 벌써 시즌 3까지 나왔더라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히힛!!

하나 2015-05-14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드라마로 먼저 봤는데 마스터가 어서 와, 하고 맞아주는 게 좋아서 잘 때 틀어놓고 그랬었어요 ^^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해피북 2015-05-14 23:06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이 원작 드라마를 알려주셔서 폭풍 검색하다가 하나님이 `어서 와`하고 맞아주는게 좋다던 말씀에 폭풍 다운을 해봤어요ㅎ 벌써 시즌 3까지 나왔는데 아참!!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된다더군요. 주인공으로 김승우씨가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보슬비 2015-05-14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식 카레, 일본식 카레, 인도식 카레 다 특색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향신향이 강한 인도 카레를 더 좋아해요.^^

해피북 2015-05-14 23:06   좋아요 0 | URL
앗!! 인도카레는 좀 색다르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일본식 카레도 특색이 있군요!! 아~~ 다 맛보고 싶어요!!!! 냠냠!! ㅎㅎㅎ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설레다(최민정)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 초년생의 딱지가 떼어질 무렵부터 딱 느껴지는 일은. 업무가 힘든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그 복잡 미묘한 관계가 참 힘들더라는 것이다. 말에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같은 말을 어쩜 저렇게도 밉게 하지? 왜 내 기분을 생각해주지 않는거지? 일부러 저러는 걸까? 나를 싫어하는 걸까? 등과 같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잠식하는 날이면 직장을 뛰쳐나가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대로 풀리지 못할 미스테리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대인관계'에 얽혀든 미묘한 심리들이 아닐까 싶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다고 하지만, 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의 언어는 다른게 아닐까 싶은 상상을 하곤 했다. 한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간에도 생각이 다른데, 하물며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던 사람들이 어떻게 같은 마음을 갖을 수 있을까로 생각해보면 뭐. 딱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이해력을 방패삼아 버텨내기엔 너무 깊고 날카로운 상처들로 마음은 베이고 만다.

 

 

그런 아픔 마음들을 노란 포스트잇에 담아낸 설레다의 『내 마음 다치지 않게』를 읽으며 나는 이 책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빨간약'이라는 사실을 느꼈다. 노란토끼 설레다와 당근이라는 귀여운 그림들이 곁들여져 때론 상대에게 미움을 받고, 때론 솔직하게 던진 말들이 상대방을 아프게 했고, 때론 자신은 괜찮은척 하느라 마음이 병들어 간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했고, 때론 무리속의 생각에 이끌려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잃어버리기도 했던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어릴적 넘어져 생긴 상처에 발랐던 붉은 액체의 빨간약이 떠오르며 마음이 조금씩 치유되어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덧 마흔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만큼 세상의 풍파를 겪다보니, 내겐 빨간약보다도 새살을 돋을 수 있게 해주는 후시딘과 같은 연고가 더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낀다. 작가의 삶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고, 그 상처들이 함께 만날 때 생겨나는 새살이 더욱 단단하다는 사실을 느낀후라 그런지, 요 책이 좀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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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도우 2015-05-1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징끼같은 책인가봅니다 새살솔솔

해피북 2015-05-14 00:36   좋아요 0 | URL
큐트도우님^~^
아까징끼라는 책이 있는줄 알고 찾아봤어요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려주세요^^

2015-05-13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4 0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4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4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큐트도우 2015-05-1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약을 시골에선 아까징끼라 부르던데 아마 일본말이 어원인거같아요

해피북 2015-05-14 23:07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ㅎㅎㅎ 아까징끼 라고 하니까 정말 일본말 같아요^~^
 

북플 저만 튕기는 걸까요?😢😢😢


바 람도 많이 불고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는 월요일
입니다. 모두 우산 챙기셨나요 ㅋㅡㅋ,

요 며칠 북플 사용 중에 자주 튕기는 현상이 저만
그런고 하는 궁금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북플에 접속해 이웃님들 글을 읽고`좋아요`를
누르거나 신나게 댓글 쓴 후 올리기 버튼 누르면

` bookpel 연락처 앱 중지`라는 문구와 함께
종종 튕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공감버튼만 누른 상태에서 튕기는건 괜찮지만,
장문의 댓글 쓴 후 올리기 버튼과 함께 튕기는건
넘 슬프네요😢😢😢😢😢


튕기는 현상 저만 그러는걸까요?
비댓 자물쇠 표식도 생겼다가 안생겼다가 하고
말이죠. 제 핸드폰은 노트4입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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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5-1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글을 읽다가 앱이 중지되어서 튕길 때가 있어요.

해피북 2015-05-12 10:51   좋아요 0 | URL
저는 요 근래에 자주 그래서 ㅠㅅㅠ 정말 제 핸드폰 문제인가봐요

큐트도우 2015-05-11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괜찮아여 ~ 앱이 아직 불안정한가봐여

해피북 2015-05-12 10:52   좋아요 0 | URL
아..정말 앱이 불안정해서 그럴까요 빨리 안정되면 좋겠어요ㅋ 댓글달고 튕기면 속상해요 ㅎ

서재지기 2015-05-1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해피북님.

북플앱 튕김현상이 있으시군요. 쓰는데 무척 불편하시겠습니다.
삼성 갤력시 노트4를 쓰고 계신지요?저희가 점검을 해보니, 현재 안드로이드폰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해피북님의 노트4를 직접 보면서 점검을 해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겠습니다만, 그러기는 어려워서 노트4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노트4의 경우 2~3월에 펌웨어 문제로 앱 간의 충돌 문제가 있어서 이후 펌웨어 최신 업데이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펌웨어 및 안드로이드 OS를 최신 업데이트해보신 후 다시 북플 앱을 실행시켜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문제가 잘 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

해피북 2015-05-14 00:34   좋아요 0 | URL
문제가 생길때마다 댓길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휴대폰 문제인거 같은데 알려주신 것 실행해 보겠습니다^^ ㅎㅎ

보슬비 2015-05-1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종 튕겨서 북플로는 길게 글을 쓰지 않아요. 짧고 간단한것만. 아니면 읽는 정도만 하고 있어요.

해피북 2015-05-14 00:35   좋아요 0 | URL
맞죠. 댓글을 쓰고난 후 튕길때의 그 허무함이란!! ㅎㅎ 휴대폰이 정말 간편하고 좋긴한데 요렇게 돌발 상황은 당황스러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