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의 장미도 예쁘지만




무리지어 핀 넝쿨 장미도 아름답지요.

요즘 싱그러운 연두색과 초록의 나무들을 보는 재미로 삽니다.




연두색 나뭇잎과 옹벽을 넘어 온 빨간 장미꽃.





장미넝쿨이 옹벽 너머로 내려와 나뭇가지와 만났네요.

산책하다 만난 이 장면이 제일 압권이었습니다.





겨울에 황량하기 그지없던 동네 야산도 초록옷을 입으니

환상적인 풍경이 되었어요.



계절의 여왕은 5월이라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출퇴근길에 장미꽃과 연두색 잎을 보며 감탄하는 재미로 삽니다.

장미꽃 지기 전에 5월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플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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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5-19 2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 밤 안녕히주무세요

모나리자 2023-05-20 21:0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곡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물감 2023-05-19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에 초록빛 장난 아니네요😲

모나리자 2023-05-20 21:07   좋아요 1 | URL
네, 정말 그렇죠~
봐도 봐도 싱그럽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물감님.^^

페크pek0501 2023-05-19 23: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멋진 푸르름이라니... 장미는 양념...

모나리자 2023-05-20 21:08   좋아요 1 | URL
네, 봄 여름은 싱그러운 초록이 있어서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빨간 장미는 5월의 주인공이죠.
감사합니다. 페크님.^^

페넬로페 2023-05-20 0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푸름과 어우러진 빨간 장미 넘 예뻐요.
딱 이 시기에만 볼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모나리자 2023-05-20 21:11   좋아요 2 | URL
그쵸. 초록과 빨강의 조화가 이렇게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서니데이 2023-05-20 03: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빨간 장미도, 그리고 초록색 나무도 참 좋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모나리자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모나리자 2023-05-20 21:12   좋아요 1 | URL
네, 계절의 여왕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가을이 좋았는데 나이들면서는 봄이 정말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서곡 2023-05-20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필 받아 장미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ㅎㅎ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 2023-05-20 21:23   좋아요 1 | URL
기대됩니다!서곡님.
정말 오며가며 장미를 보면 한동안 멈춰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습니다.ㅎㅎ
이달 말이면 거의 질 텐데 부지런히 즐겨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서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