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is missing," she told Caleb. "Something." And she put it away.
"Dear William,"" Sarah read to us by lantern light that night. "Sliding down our dune of hay is almost as fine as sliding down the sand dunes into the sea."
Caleb smiled at me across the table. He said nothing,
but his mouth formed the words I had heard, too. Our dune.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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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탄 욘 포세는 몰라도 노벨경제학상 탄 클라우디아 골딘 교수는 내가 좀 알지 ㅋㅋㅋ


노벨경제학상 작가의 책 읽었다는 자랑 페이퍼 되시겠습니다.


방대한 자료 분석에 경의를 표하며, 재밌게 잘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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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10-10 12: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멋집니다! 자랑할만하십니다 ㅎㅎ

햇살과함께 2023-10-10 18:11   좋아요 1 | URL
자랑! 자랑할만하죠?!! ㅎㅎ

다락방 2023-10-10 14: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안그래도 이 책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햇살과함께 님 이미 읽으셨군요. 멋집니다!! >.<

햇살과함께 2023-10-10 18:13   좋아요 0 | URL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골딘 교수님의 방대한 분석도 대단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분석을 할 통계자료조차 없을텐데라는 생각에 씁쓸함이..

독서괭 2023-10-10 14: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검색해서 넣으면서 햇살님 글 봤어요! 멋짐멋짐👍👍👍

햇살과함께 2023-10-10 18:14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 골딘 교수님 수상에 제가 덩달아 기쁩니다!

건수하 2023-10-10 15: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이 책 알라딘 앱에 뜨자마자 햇살님 생각했어요!
그때 저도 궁금하다고 해놓곤 안 읽었는데... 엄청 뿌듯하실 거 같아요 ^^

햇살과함께 2023-10-10 18:15   좋아요 0 | URL
그죠 괜히 제가 뿌듯합니다 ㅎㅎㅎ
 

"And I was," Caleb finished.
Caleb thought the story was over, and I didn‘t tell him what I had really thought. He was homely and plain, and he had a terrible holler and a horrid smell. But thesewere not the worst of him. Mama died the next morning. That was the worst thing about Caleb.
"Isn‘t he beautiful, Anna?" Her last words to me. I had gone to bed thinking how wretched he looked. And I forgot to say good night. - P7

I wished everything was as perfect as the stone. I wished that Papa and Caleb and I were perfect for Sarah. I wished we had a sea of our own.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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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Paperback)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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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영어읽기. 잔잔하지만 눈시울이 붉어지는, 소리내어 읽다가 울컥하는 이야기. 계속된 가뭄으로 험난한 상황에서도 땅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아빠와 새엄마 Sarah가 함께 하는 다정한 가족 이야기. 이렇게 쉬운 영어로도 이렇게 포근한(그러나 이상적인!) 이야기를 써낼 수 있다니. 전편인 <Sarah, Plain and Tall>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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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3-10-09 0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편을 변역서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로 읽었어요. 새라 아줌마랑 애들 잘 살고 있다는 소식 반갑네요.

햇살과함께 2023-10-09 08:25   좋아요 0 | URL
네 가뭄 위기를 극복하고 잘 살고 있어요! 마지막에 new baby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까지!

유부만두 2023-10-09 08:34   좋아요 1 | URL
아유, 새라 새댁 잘 됐네요! (퍼진 만두 아지매가 손뼉을 치며)

햇살과함께 2023-10-09 08:41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몸과 여자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4
이서수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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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여성 ‘나’와 59년생 엄마의 몸에 대한 부끄러운 고백. 여성과 몸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내밀한 고백. 여성에게 몸이란, 이 몸뚱아리란 무엇인지. ‘섹스에 내 몸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동의되며, 나이 들어감의 좋은 점 중 하나은 몸이 곧 섹스라는 생각이 점점 옅어지는 거라고 생각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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