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여 주는 것은 말과 행동이다.

행동은 제한적인 영향을 받지만 말은 그렇지 않다.  전화를 통해서도 술을 한잔 하면서도 차를 한잔 하면서도 듣고 대화 할 수 있는 것이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대화라고 한다.

말은 때로는 강력한 힘으로, 때로는 잔인한 칼로, 때로는 웃음의 폭탄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친구로 다가오는 기만적이고 때로는 이지적인 양면의 얼굴을 한 카멜레온이다.

 

사람들은 말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다른 이들에게 성격을 드러내는 때가 많다.

그자리레서 써야 할 말이 있고 그자리에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한템포를 미루면서 말을 하면 유익하고 배려있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변명의 말이 많은지 아니면 할 말이 그리 많은지 가로채어서 말을 많이 한다.

 

말이란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칼과 같은 것이다.가족을 위하여 감자를 다듬고 생선을 가르면서 요리를 하는 칼은 행복과 사랑의 요리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한가족이 맛있는 행복의 웃음으로 식사하게 하는 좋은 음식을 주는 재료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증오와 분노의 마음을 가진 자에게 칼은 흉기가 되는 것이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말은 삼가야 한다. 긍정적이고 희망과 사랑의 말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가끔은 침묵이 금이다.

말을 많이 하고 싶어도 참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자.

성찰하고 독서를 하고 등산을 하면서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도록 하자.

 

"오늘도 나는 웃으니까 잘 된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까 잘 되었더라! "  마음으로  때로는 침묵하면서 하루를 살아가리라...

 

 

 

2008년 1월 6일 새벽 6시33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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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한가지는 이것이다.

 

고기를 매일 잡아 줄 수가 없기에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유태인의 교육방법처럼  이것 하나는 물려주고 싶다.

 

그것은 좋은 습관이다.

정말 좋은 습관만 물려주고 싶다.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그런 습관말이다.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습관 하나 만은 꼭 아들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독서를 한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왔다.

책을 읽는 것도 습관이라고 말해왔다.  항상 읽는 습관을 하다보면 읽지 않으려 해도 안 읽을 수가 없게금 하고 싶다.

 

중독..

그렇다. 일종의 중독으로 만들고 싶다.

독서는 술과 같은 것이다.읽고 읽고  또 읽다보면 정말 희한하게도 길이보인다.

누군가 절대 다니지않은 새롭고 멋진 길이 보인다.

독서에 취하면 또다른 독서가 그 취함을 깨운다.  술을 오래도록 마셔서 중독이 되듯이 독서도 중독이 되어가는 요즈음이다.

 

현재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싶은가?

책이 그 정확한 위치를 알려 줄 것이다.

내가 자식들에게 가장 줄 수 있는 큰 재산은 독서,  이 독서하는 습관뿐이다.

훗날 나의 아들들은 이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말 할 것이다.....

 

 

2008년 1월5일 토요일밤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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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멈추지 않는다.

정체된 삶을 살지도 않는다.

 

내가 살아가면서 공통적으로 깨닫는 것이 있다면 이것이다.

삶이라는 거대한 산의 정상에 오르려면  " 반드시 자기  속도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가는 방법이 가끔은 느리고 답답해 보여도 정상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체력이 좋은 사람이 뛰는 것을 보고 같이 뛰면 꼭대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

 

내 스스로 체력이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을 가하여야 한다.

그때까지 나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봄이 겨우내 몸 사리치는 눈보라와 찬바람을 이겨내겨 화사한 햇볕속에서 꽃을 피우듯이 묵묵히 때를 기다리고 기다릴때가 있어야 한다.

기다리는 것도 실력을 키우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인내는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남과 똑같은 노력은 노력이라고 볼 수 없다.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을 상징하는 개나리를 절대 시샘하지 않는다.

나는 왜 그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준비하고 내공을 쌓을 뿐이다.

 

그때까지 나는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멈추지 않는다...

 

 

2008년 1월5일 토요일밤 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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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륭한 무기 하나.프로 세일즈맨으로서의 가장 중효한  세가지 요건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첫째  < 항상 미소띤 웃음>

웃는 얼굴에 침 못밷는다고 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진심어린 마음의 웃음이야 말로 사람과의 벽을 허무는 지름길이다.

 

둘째 < 친절한 인사말>

영업의 기본이 인사라지만 세상 살아가는 중에서 인사만큼 중요한 것은 세상에도 없다.

기본중의 기본인 것이다.

나는 길 가다가 정말 기분나쁘게 길 묻거나 이동경로를 묻는 사람에게 나는 길을 가르쳐 주지를 않는다.

" 저  선생님!  실례하지만 여기저기를 가려고 하는데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이것이 정석이다.  이렇게 하지는 않더라고  길좀 묻겠습니다.  도 양반이다.    어이 아저씨  여기 어떻게 가요?   다짜고짜 여기 어디요?  뒤에서 따지듯이 묻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내게 친절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 이다.  내가 기분나빠가면서 친절을 배풀필요는 없다.

 

세째  < 진심어린 마음>

나는 이 마음이 세상 살아가는  삶중에 가장 중요한 마음이고 영업하는 사람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이기에 실적과 매출도 중요하지만 의원이 환자를 대하듯이 진정어린 마음으로 영업을 한다는 것...

가장 중요한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또한 나의 진심이 그 사람을 감동시켜서 얻는 보너스가 아닌가?

 

 

세상에는 팔 물건도 많고 내 제품을 구매해갈 사람도 많다.

끈질기게 열심을 다해도 사주지 않는 고객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내 미소와 인사에 진정어린 마음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

"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

이말은 틀린 말이다.  도끼의 예리함과 찍는 각도를 달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당당함의 자신감과 두둑한 베짱과 실력이 있는가?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굽실거리는 판매는 없을 것이다.

" 당당하니까 베짱이 생긴다는 옛말을 기억하여야 한다."

 

 

올 한해가 시작되었다.

오늘 1월 2일.  새해의 나의 프로세일즈맨의 길이 시작되었다.

부디 포기하지않는 집념과 끈기, 당당한 자세와 베짱으로 2008년을 정벌해나가자!

자!   오늘도 도전 그랜드슬램을 향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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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은 방학입니다.

 

큰 아들은 올해 5학년이고 둘째아들은 올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유치원생이니 겨울방학은 겨울방학인 셈입니다.

하지만 저의 집 방학 풍경은 조금 더 남다릅니다.

 

두아들...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몸이 차돌보다 더 더욱 단단하고 체력은 산삼을 삶아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활동하니 집안은 언제나 전쟁터같고 누가 말 않듣나 내기를 하는 말썽꾸러기, 개구장이라는 말이 너무 어울립니다.

이런 두아들을 챙기고  고생하는 것은 아내 몫입니다. 어찌보면 두 아들보다더 힘이 센 사람은 아내라는 생각도 듭니다. 

허지만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어느 부모에게나 가장 큰 소망이지만 저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한가지입니다.

 

이 겨울 방학에 저는 아들들에게 그저 학교 안가고 노는 것이 아닌 방학이 되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방학중 가르쳐주고 싶은 몇가지는

 

공부보다더 저 중요한 것은 인사를 잘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어른을 뵈면 90도로 정중히 인사를 하고 안녕하세요  하는 라고 말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어른에게 예의를 갖추는 좋은 습관을 먼저 가르치고 싶습니다.

저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들들이 어릴때부터 공부 잘하라고는 말 안했지만 인사잘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제가 살아보니까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학중 더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컴퓨터다 오락이다, 여러 놀이문화에 너무 많이 젖어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바둑은 지난봄부터 복지관에 보내어 가르치고 장기는 지난 추석때부터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챙피하지만 바둑은 막내인 8살 자리에도 지고 장기는 제가 한수 위지만 질때도 가끔 있을 정도로 잘 둡니다. 어린 아들이라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큰일납니다.

 

저의 퇴근후 시간은 아이들과의 장기와 바둑으로 이어집니다.

매일 저희 둘이 하루 몇판씩 두지 , 제가 또 저녁에 두 판씩 둬 주니 실력이 일취월장한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지만 아들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책까지 사와서 공부를 해서인지 참으로 잘 둡니다.

 

가끔 아들들에게 지면 챙피하기도 하지만 흐믓합니다.

녀석들 많이 컸구나  기쁘기도 하지만 세상 안좋은 놀이문화가 아닌 전통놀이를 하니 부모로써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바둑이 끝나고 장기도 끝나고 두아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시간에는 너무 행복합니다.

어린이 명작동화나 전래동화를 재밌게 흉내내어 읽어 주면 어느새 잠드는 아이들...

잠든 두 아들을 보노라면 이제상 모든 행복이 제 행복인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다는 요즘 . 서민경제,, 저라고 피 해갈 수는 없지만, 정치적으로도 말도 많고 어느 기업에서의 노사문제, 살을 에는 듯 힘든 요즘이지만 저는 그저 제자리에서  제 할일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아툼베게를 껴안고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면서 귀엽게 자는 저 아이들에서 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이 불끈 솟습니다.   너희들의 방학이 끝날 때까지 항상 아빠가 지켜주마....



참 요즘 방학때 큰아들과는 아침마다 뒷산에 있는 체육공원에 운동도 하러갑니다...

춥다고 움추리지만 말고 아빠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있는 것을 연구 했으면 합니다.

가족은 가장 소중한 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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