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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교생활이 거의 끝나고 이제 취업이라는 사회속으로 나가기 위한 몇일이 얼마 안남은 시즘에 어쩌면 조금은 아쉬운 마음과 어쩌면 이 날을 기다렸다. 이제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그 마음에 더욱 좋았을 것이다.




몇친구 녀석이 완주 시골의 저수지에서 텐트를 치고 놀고 있다고 시간되면 오라고 연락이 되었다. 얼마나 좋았겠는가? 이제 사회인으로 가는 마지막길에 청춘을 불사르라고 시간이 마지막으로 주어진 느낌이었다.

이리에서 전주까지 버스에 몸을 실고 내 달렸다. 전주에서 완주까지 가는 골자기 시골길을 지나니 큰 저수지가 나왔다.




나와 2명이 갔는데 개개인의 손에는 먹고 죽자는 건지 소주 댓병( 당시 유리로 된 소주대병)에 안주 맥주 많이도 사왔다.

친구들을 아무리 찿아도 보이지 않는다. 텐트가 있었던 흔적까지 찿았으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없다. 무언가 오차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이렇듯 없을 수가 있다는 것인가.

저녁노을이 넘어가는 그 저수지에서 어둠을 벗 삼아서 그렇게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깊어가는 밤과 취하는 술들...    하여름이지만 어딘가에서 자고 가야만한다.

한 녀석을 고주망태가 되어버려  여기저기로 쳐벅힌다.    미친놈 다 보겠네   하는 표현을 받앗다.  정말 미친놈들이지  밤 열두시가 넘어서 부량한 얼굴로 잠을 재워달라니  어디 그것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여름 날씨지만 쾌 쌀쌀해지네...




더 몇군데 가보니 다른집으로 가보시오  하는 말들 뿐이다.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가보자...




하여 간집에서 할머니가 나온신다.   이어서 할아버지가 나오시어  사정 말씀을 드렸다.     선뜻 누추하지만 사랑방이 있으니 자고 가라고 하신다.

대나무 돗자리가 깔린 그 방에서 피곤과 술에 찌들려 나는 잠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간밤의 술들을 얼마나 많이 마셨음을 알고 있었다.

속이 쓰리고 어질어질한데 입구 문이 열리면서 할머니가 들어오신다.

양손으로 양은 상에 음식들을 가득차려 오시는 것을 거들어서 내려 놓는다.

“젊은 사람들이 웬 술들을 그리 많이 마신 게야..”

어서 식사들 해야제  속 버린당게..

간밤에는 자네들이 막내 아들같아서 남같지가 않아서 재워 준거야.

우리막내도 서울로 일하러 같거든 ...  막내보다더 더 어려보이는 군...




밥상을 보니 상추, 고추에 갖은 반찬들.  시골의 냄새가 물씬 하구나.

국도 우리 술 마신걸 아시고 콩나물국이시네..

결정적으로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

술은 술로 풀어야제.   자  한잔씩들 해야지.

사홉들이 한병을 꺼내시더니 양은 그릇에 반잔씩 따라 주신다.

지금은 사홉들이가 안 나오니까 기본지금 소주가 이홉들이 한병이니까.

두병인 것이다.   할머니가 손수 다 따라주시면서 자 어서들 먹자고 ...

간밤에 그렇게 먹고 또 술이라..

빈속으로 들어가는 짜릿한 그 느낌의 술을 두 번에 나누어서 쭉 들이켰다.

콩나물국물을 떠 먹고 고추를 찍어 먹으니 입맛이 절로 난다.




우리 영감은 새벽에 밥에 나가셨거든.   영감과 이렇게 가끔 한 잔 씩하면 이게 술이 아니고 약이라니까..  그래서 약주라고 하나봐..

언제든 또 놀러오라고 .    다음에는 그리들 술들 많이 마시지말고...




정말 감동의 마음이 일었다.

이런 분이 세상에 또 계실까.




식사를 그렇게 맛있게 해 주시고 우리가는 걸음에 차 타는 곳까지 보시면서 차비하라고 5000원 까지 주셨다.

정말 평생에 잊을 수 없는 분.

연락처나 위치를 안 알아둔 둔것이 지금도 후회스럽다.




전주에 도착하여 이리로가는 차를 기다리는데 참 속에서는 편안하다.

그 이후로 내가 과음한 다음날도 소주 한 병 이상을 가볍게 마시나보다.




술은 술로 풀어야 한다는 그 할머님. 

정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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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정말로 열심히 살고 있는가..

열심히 세상에 떳떳히  자신있게 살고 있는가..

진심으로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기도 하고 열심히 산다고는 하는데 효과적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살고 있는가 ?   이런 물음이 들때면 나는 꼭 가보는 곳이 있다.

어쩌면 내가 가고자 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힘이 들때면 나를 되돌아 보고 싶어진다는 것이 솔직할 것이다.

산다는 것은 자극이다.  스스로 자극을 느끼던가..   아니면 자극을 받을 곳으로 자신을 던지던가...

그저 밥먹기 위하여 살고 그 먹은 밥으로 하루를 연명하고 숨쉬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죽음이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

나는 가끔 내 자신이 힘이 들다고 느껴지거나, 내 자신이 부끄럽다고 느낄 때 내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 질때면 새벽에 일어나고는 한다.

 

새벽 4시 후에 일어나 도시의 또 다른 모습  새벽시장을 가고는 한다.

차를 한적한 곳에 주차를 시키고  새벽시장의 초입부터 하나하나 더듬어본다.

그 이른 신 새벽에도 신문을 돌리는사람들...

청소부 아저씨들의 빗질하는  소리가 참으로 정겹게 들려온다.

그 새벽에도 밤새 이어진 술 자리를 끝내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딱 한잔하자는 저분들은 아마도 오늘이 회사창립기념일 이기를 빌어본다.

 

하루가 주어지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떳떳한 자산이다.

이불 속의 편안함과 늦잠을 자는 그 순간을 저분들은 냉정히 거절하고 새벽의 공기를 내쉬고 마시고 있다. 불경기라 하지만 일을 위한 열정과  다른 이들보다 더한 노력이 절실히 보인다.

저분중에는 하루내 더위와 때론 추위와 싸우면서 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많은 돈을 버는지 아니면 현상유지나 하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하루를 한자리에서 지키면서 땀을 닦는 다는 것이 시장바닥에서 가장 힘든 싸움일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나는 저렇듯 살고 있는가...?

가끔 새벽시장을 보노라면  내 자신이 작아지고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면서 정말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안일함과  편안함이 주는 나태의 사슬을 끊어야 겠구나...

스승은  바로  저분들인데....

 

 

 

 

저녁이 되어 퇴근시간이 되면 나는 가끔 병원에 찾고는 한다.

어쩌면 멀정한 내 육신보다 멈추어버린 내 생각의 전환을 위하여 찾는 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몸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이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의미없이 열정적으로 살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자극과 일침을 가하기 위하여 나는 가는 것이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더 불쌍하고 초라한 사람은,  썩고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면서 항상 포기하고 가슴에 열정이 없는 하루를 낭비하는 정신 장애자 일 것이다.

 

몸이 건강하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과 밑천이라는 말인가...!

저기 병원에서 팔다리를 붕대에 감겨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

여러 장기가 안 좋아서 식사한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

죽음의 시간과 싸우는 저 분들에게서도 무언가 희망이 보이려하는 것같다...

행복의 정의와 시간을 나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공평한 게임...   같은 조건에서 시간을 균등받았다는 그 사실 마저도 나는 행복으로 느끼고 싶다...

 

 

 

수년전 해외연수로 방콕을 갔을 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내 나라 한국가수의 노래가 나의 심금을 울렸었다.   아는이 하나 없는 그 외국에서 맥주집에서 흘러나오고, 걷고 사람이 있는 그 거리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나는 잊지 못한다.

"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와 초련 이었다"

낯선 이국땅에서 내 나라의 가수가 내 나라의 말로써 저렇듯 많은 이들을 춤추고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쁘고, 가슴이 뭉쿨해지고, 감동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는지 모른다.

그 후 강원래님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저 높은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하는 최악의 고통을 치루워내야했다.

최고의 댄스그룹이면서 최고로 절정일때 강원래님은 날개를 꺽였다....

아마 절망보다 더 깊은.... 그 어떤 말로 표현못할 그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연인 김송님은 사랑은 위대하다는 그 어떤 말보다 큰 위로로 그에 곁에 있었고 그의 친구 구준엽님은 친구라는 사전적 의미를 몇배로 뛰어넘는 우정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강원래님은 일어섰다.

휠체어를 타고 다시 일어섰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일어섰다.  비록 꺽어졌던 그 예전의 날개를 버리고 더욱 큰 힘과 용기를 가진 날개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나는 이런 강원래님을 진정 용기와 희망의 전신이라 부르고 싶다.

 

 

 

 

크게 많이 실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많은 것을 이루지는 않았지만 나는 새벽을 여는 저 아름다운 분들 처럼, 병원에서도 희망을 찾는 분들처럼, 강원래님처럼 다시 꾿굳이 다시 일어서는 저분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희망을   내 가장 강한 기본적인 신념의 기본으로 삼고자 한다.

 

모든것은 마음 속에서 나온다.

 

"나는 안돼"

"난 어쩔수 없어"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돼"

"운대가  안맞나 보다"

"경기 때문에 지금은 밥만 먹고 살아도 되고, 그냥 현상유지나 하지. "

 

 

 

 

 

 

이런 썩어빠진 나약한 마음은 저기 하수종말 처리장에 내버려두고 진정 기고, 걷고, 달리고, 뛰고,

날개짓하는 내 자신을 위한, 비상을 위한,  생존전략 10가지를 세워보기로한다...

 

 

 

 

 

 

 

 

"  그랜드 슬램 !  비상을 위한 10가지 생존전략법  "

 

 

 

 

1. 오늘 분명히 성공한 나의 모습을 보아라!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꿈을 뇌리에 각인시키고 이루어질 꿈을 현실로 받아들여라.

꿈이 없다는 것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니요.

큰 목표에 대한 응집된 힘이 없다.

힘이 들고 지칠 때면 하늘을 보기도하고 조용히 눈을 감고 성공한 나의 모습을 보아라. 그리고 그 꿈을 믿어라 !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은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분명히 성공한 나의 모습이 쌍둥이 처럼 옆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2. 임금처럼 말하고 벙어리처럼 침묵하라!

 

 

 

내 자신을 그 어떤 사람에게도 너무 가벼이 낮추지를 말자.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인정과 대우를 받을 수 있겠는가?

겸손이라는 것은 상식과 사회적인 규칙을 어느 선에서 지키는 것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다.

말이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사람 특징 중 하나가 같이 옆에서 대화를 하는 순간에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는 나머지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내게 득이 되지않는 말을 하는 순간이 많다.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 하는 배려심이 너무 강하다.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어주자.

벙어리처럼 침묵하기도 하고 때로는 임금처럼 말하자!

 

 

 

 

3.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는 하지 말아라!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다.

길이 아닌 것을 돌아가는 것은 절대로 포기가 아니다.

하지만 길을 정상적으로 가기위해서는  돌,자갈, 가시 밭길도 때로는 가야한다.

지치고 힘들 것이다.

원래 힘든 것이다. 홀로인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어린애처럼 투정을 부리지 말자.

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이겨나간다.

그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4. 힘들과 고통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라 !

 

 

 

 

어차피 주어진 인생이다.

쉽고 아주 편안한 길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회는 힘들고 지쳐가는 고통의 순간에서 나를 향해 웃음 짓는다.

쉽고  편안한 길에 기회는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쉽게 얻고 싶은가?  

그런 것을 기대하지도, 공짜로 주어도 싫다.

댓가를 치루어야한다.  그 어떤 것이라도 쉽게 얻으려 하면 안된다.

기회는 내가 만든다.  내가 만든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5. 황금보다 귀한 시간을 절대로 낭비하지 마라!

 

 

시간은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 동등한 선물이다.

선물이라고 공짜라고 내 멋대로 마시고 내쉬는 공기처럼 쓰는가?

시간을 낭비한 사람은 도둑질하고 사람을 실망하게 만드는 행위보다도 더 나쁜 죄악이다.

시간이 나를 이루게 만든다. 시간이 나를 거인으로 만든다. 시간이 나를 힘을,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는 사람으로 만든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존재하는 24시간, 이 시간을 48시간으로 만들어라.

시간은 지름길이다.  누구에게나 공유하는 지름길이다.

 

 

6. 책을 읽어라!  공부를 하여라!

 

 

 

책을 보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고 크게 이룰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제발 나 좀 가르쳐다오?

내 스스로 물어 보아도 결코 대답을 할 수가 없는 문제이다.

인맥관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그 인맥관리에 대한 매너와 대화력, 친화력, 신용을 얻기 위한 노력과 비법을 연구하고 공부한일은 있는가?

사람을 사귀고 마음을 얻기 위하여 일단은 내 자신을 키워놓자.

나는 작고 허름한 사과나무인데 몇백년 묵은 저 은행나무와 상대가 될 것인가?

내가 누군가에게 힘과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기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제발 기본을 배우자. 

책을 읽어야한다!  공부를 하여야한다!  영어, 한문, 여러 공부들..내가 해야할 일들을 위하여 공부하고 희생하라..

 

 

 

7. 술 ..술.. 이 술을 조심, 조심, 또 조심해라!

 

 

 

 

남자는 이 술 때문에 공든 탑을 순간에 무너뜨릴 수가 있다.

술은 판단력을 흐려지게 한다.

겁을 상실하게 하고 현재의 정확한 존재의 위치를 가늠게하지 못하게 한다.

술로 인하여 죽을 번한 일도 한번 있지를 않느냐...

술.. 술 .. 술 ...  열번을 강조해도 조심 또 조심하여라!

 

8. 오늘 단 하루도 영업사원의 마음으로 일하라!

 

 

 

세상을 감동시키고 다른이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나는 영업사원이 되어야한다.

영업사원은 무언가를 팔고 판매를 위함이 아니다.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한 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가식없고 영혼이 맑은 사람으로 매 순간 순간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살아라!

 

9. 단돈 1000원이라도 허되이 쓰지 말아라!

 

 

 

1000원, 5000원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 법이다.

돈을 소중히 애인 다루듯이 아끼고 대하자.

아낌을 행 할 때는 소금처럼 하여도 응당 가치가 분명하고 내 가치를 높일때는 과감히 투자하자.  궁상과 허세를 구분하자.

뼈를 깍는 아픔이 오는 순간도 큰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은 참자.

하지만 책값은 절대 아끼지 말자...!

 

10. 삶이 나를 속이고 있다...  참지 말고 분노하라!

 

 

 

내가 마음속의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 하신 말씀이다.

세상은 나를 많이도 속였다.

나를 질질 끌고 많이도 달렸다.

나는 절대 끌려가지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분노라는 것은 내 열정이고 의지이다.

세상에게 말하자 ...  이제 멀지 않았다.

나는 지금 형성이 되어가고 있다.  절대로 삶에 속임을 당하지 않는다.

나는 분노하고 있다... 그 분노가 나를 이끌고 있다...   나는 비상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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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내 안에서 한 걸음 내 딛었다면 이제는 실천이 전부다...천가지 생각은 한번의 행동하는 것보다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내 자신의 꿈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순간부터 내 자신은 막연히 무언가를 이루어지기 만을 바라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분명 유리한 고지에 있게 되리라...

꼭 믿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꼭 되리라...

 

이렇게 나만의 비상을 위한 10가지 생존전략법은 태어났고 진하게 실천하도록 노력이라는 단어의 몇 십배의 열정을 발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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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왜 강을 거꾸러 오르는가?

 

 

연어는 어떻게 태어난 강을 기억하고 돌아오는 것일까?

 

 허슬이라는 학자는 "연어는 태어나서부터 바다로 나갈 때까지의 기간에 자신이 태어난 강의 냄새를 기억하고, 회유를 한 후, 그 냄새에 의존하여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돌아온다" 라고 주장했다.

 연어에게 발신기를 붙여 연안에서의 이동을 관찰해 본 결과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강물이 흘러나오고 있는지를 탐색하면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연어의 뇌파가 자신이 태어난 강물에 강한 반응을 보이는 등,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가 연이어 나왔다.
그러면 넓은 바다에서 연어가 돌아오는 방향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다에서 회유하는 데는 그에 맞는 다른 기능이 있어야 하겠지만, 어떻게 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회유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나는 이것이 항상 궁금했다.

그 넓은 바다에서 그저 알을 낳으면 될 텐대  왜 꼭 거꾸러 강을 거슬러와서  알을 낳는 다는 말인가?

알을 낳고 그렇게 죽어간다.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컬러링과 벨소리로도 도배가 되어 있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에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내가 더욱 삶이라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하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피곤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새벽 1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오늘도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자.  분명한 나의 목표를 향하여 나는 도전과 응전을 반복한다...

 


저도, 도프세가족들도 모두 프로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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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닭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다.

 

" 이제 대충 되었는가? "

 

그러자 기성자는 "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답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대충 되었겠지? "

 

"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리를 칩니다. "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아직도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 대충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왕이 궁금해서 물었다.

" 도대체 어떻길래? "

 

"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  라고 기성자는 대답했다.

 

목계란 무엇인가?

목계는 글자 그대로 나무닭을 의미한다.

< 장자> 의 <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장자는 여기서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일까?

그것은 세파에 대한 초연함이다. 제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마음이다.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 그것은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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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한한 일들을 동반한다.

이렇게 살아도 걱정, 저렇게 살아도 근심, 나름데로 성실히 살고 있다 하더라도 많은 고통과 시련을 동반한다.  걱정 한 번 안하고 세상 살고 싶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돈걱정, 직장걱정, 자녀걱정, 연인걱정, 무슨 걱정할 일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 걱정만 할려고 일부러 사는 인생이라는 생각도 든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욕심과 집착인 듯 하다.

자기 마음 안에 많은 것을 채우려는 마음에서 일 것이다.

스스로 성을 높이 쌓으려 안간힘을 쓰니 스스로 지치는 것이다.

욕심은 목표와는 다른 집착에서 나오는 것인 듯 하다.

욕심을 버리고 다음의 말들로 마음을 채우도록하자.

힘들고 어렵고 될 성싶은 기분이 안 들더라도 노력하자.  하루를 이겼으면 또 오늘을 이기고 내일도 이길 수 있는  그 생각만 하도록하자...

 

 

 

-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잊어버리자.  언젠가 갚을 수도 잊을 수도 있지만 기대는 하지 않는다.

- 날카로운 말을 상대에게 들었다면 내 탓이려니 하도록하자.  그 말을 생각하면 할 수록 가슴속에서 밤잠을 못자도록 괴롭힘 당할 것이므로 내 탓이려니... 내 탓이리려니...  용서해주자. 무슨 오해가 있으려니...

- 도시의 수도승 , 도인, 도사가 되도록 노력하자. 내가 강원도 산골 깊은 산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삭막한 도시에서 이렇듯 자신을 자제하는 삶을 산다면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수도승이 분명 될 터이다.

- 자신을 다듬으며 정진을 하여야 한다.

- 시간이 남아서 하는 사람보다 시간을 만들어 좌선과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마음이다.

- 제대로된 자존심은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는 승부의 마음보다는 배려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 쉽게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도 않으며 타인이 뭐라고 하든지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신념을 가지는 사람이다.

-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말한다해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 억지 소리이고 유언비어라 하더라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떳떳하므로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은 스스로 자존심을 언제 세우고 언제 굽혀야 하는 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또한 가장 행복하게도 한다.말을 조심하여야 한다.  많은 말은 사람을 가벼이 만드는 씨앗이다.

듣고 생각하는데 익숙하도록 하자.  한마디말을 하고 싶으면 세 번을 더 듣고 이야기하자.

사소한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말,  이 말을 아끼도록 한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으면 감정이 되살아난다.

 

죽었던 마음에서 새살이 돋 듯 아픔에는 아픈감정, 슬픈 기억에는 슬픈 감정, 지독히도 참을 수 없는 격한 감정에는 격한 감정,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 감정들을 버려야한다. 그 감정들을 버리고 나면 털고 버리면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진다.  진정 날고 싶다면 먼저 버려야한다.

버리고 버리다 보면 질긴 그 한덩어리만 남는다.

그 한덩어리가 나의 진짜 삶이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나면 진정한 마음의 열정이 생겨난다.

" 내 입장이 없어지면 상대방의 입장을 알게 되고 모든일에 주인의식이 일어난다."

나에게 핍박의 말을 하여도 동요하지 않는다. 그 핍박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시작한 것이요. 어쩌면 원인제공자인 내 탓이었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상재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이다.

부딛히고 ,깨지고 ,웃고, 울고 하는 그 많은 시간들속에서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진정한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일체유심조  "  세상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새벽에 걸려오는 불의에 전화가 아닌 이상 삶에서 그리 큰 일은 없다.

이제는 스스로 묶어 놓은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세상을 이렇게 살아보도록하자.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안된다면 세상속에서 나를 일으켜라.

내 탓이오..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시작과 끝이 나에게서 존재한다면 이제는 사소한 집착과 욕심은 버리도록하자.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밤을 세워서 걱정해보자.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는 놓아주자. 그 걱정의 끈을 ...

 

오늘 하루 이렇게 세번만 다짐하도록하자.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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