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늘           -안정효-
 

내가 이 작가에게 빠지긴 빠졌나 보다.

 

10.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안정효-

 

 

11. 하얀전쟁 2                         -안정효-

 

 

1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먼 옛날에 읽었던 책이지만 잃어버려서 또 한권을 주문하게 되었다.

솔직히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대목이 멋지지 않은가?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13.축제                  -이청준-

 

영화로도 나왔지만 나는 이청준 작가의 책인 줄 몰랐다.

장례를 축제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4. 신격호의 비밀         - 정순태-

 

이 책은 내가 몇년에 걸쳐서 꼭 구해보고 싶었던 책이다.

내가 롲데칠성이지만 정말 이 롳데란 회사에 대하여 많은 의문과 성장의 배경, 등등 많은 것이 궁금했지만

정작 궁금했던 것은 롲데그룹 총수인 신격호 회장이 더욱 궁금했었다.

정말 애타게 찾던 책을 구하게 되어서 기쁘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5. 푸코의 진자1            -움베르트에코-

 

제목에서 범상치않은 느낌이 들어서 구입한 책이다.

솔직히 장미의 이름을 아직까지 완독하진 못했지만 꼭 읽은 책이다.

 

6.  머나먼 쏭바강         - 박영한-

 

군대시절,, 아마  일병때였을 것이다.  그 당시 박중훈 주연의 미니시리즈였는데 정말 인기있었다.

군인이었지만 더 군인다운 연기와 그 재미를 잊을 수가 없어서 1979년의 초6쇄판을 구입한 행운이 들었다.

하얀전쟁의 효과도 있을 것이다.

 

7. 은마는 오지 않는다       -안정효-

 

요즘 안정효님의 글에 푹 빠진 느낌이다.

매력있는 글과 내용이 좋다.

 

8. 객주                   -김주영-

 

이두호 만화가 선생과 김주영 작가의 만남이 있었던 만화 객주로 흥미를 느끼어서 구입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좌절과 실패도 인생의 한 과정

 

 

그렇다!

좌절과 실패도 인생의 한 과정이다.

아무리 애쓰고 최선이라는 이름으로 다 해도 안 될 때가 있는 법이다,

삶의 마지막까지 가거나 사업이 완전 실패하다시피 하여야만 벼랑끝으로 떨어지는 인생이 아니다.

완전 망하지도 흥하지도 않고 그저 하루 하루가 힘들고 위태위태하게 살아가는 그 삶의 이어짐이 망한 것 보다 더 힘든 법이다.

 

완전 똘딱 망하면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내 자신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포기하지 못하는 베짱만 있다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것이다.

누가 그러지 않았는가?

벼랑끝에서 떨어져도 그 순간 가만히 떨어지는 것만이 아니라고...   떨어지는 그 순간 팔이라도 움직여 보라고...

 

새 길에서 또 다시 새롭게 가는 것이다.

운명의 신은 포기않고 절망하지 않는 자에게 행운과 희망을 주는 것이다.

젊은 날에 그런 좌절과 실패를 겪어야만이  세상에 대한 안목이 제대로 보이는 법이다.

이것이 실력이다.   실력은 기회와 운을 부르게 된다.

 

그 예전 시절을 회상에 보면서 다시금 용기와 초심을 이 아침에 잊지않는다...

 

 

2008년 1월9일 6시53분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좋은 글이란 좋아하고 쓰는 행위를 좋아할 때 쓰는 글이다.

남에게 강요가 아닌 스스로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 정말 좋은 글이다.

내가 쓰는 글은 세상에 내가 가고 있는 흔적을 남기는 소중한 부표인 셈이다.

어두운 바다를 홀로 건널 때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것이다.

 

좋은 글이란 그 글에 생명을 불어 넣은 글이다.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가슴으로, 내 속의 진정한 가슴으로 쓰는 일이다.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절대 연연하지 않는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솔직하고 진솔한 느낌의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신성한 의무이다.  의무라고 해서 오해를 살까  두렵다.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는 일은 내가 밥을 먹고 공기를 마셔야 사는 것처럼 나에게는 지극히 일상의 일이다.

그러하기에 나는 평생을 읽고 쓰고 기록하는 일을 할 것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많은 글들을 읽어야 한다.

세상에는 엄청난 내공의 고수들이 많다. 보이지 않지만 송곳처럼 드러나는 고수들의 삶과 글에서 내 자신을 키워야한다.

내가 글쓰기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는 이 글쓰기를 하는 것도 습관이고 버릇이다.

생각을 다듬어서 창작을 할 때의 기분은 참으로 기분이 좋다. 흰눈에 내 발자국을 남기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하루의 일은 하루의 글오 마감져야 하는 것은 그 감정의 기분이 싱싱할 때 얼른 써버리는 것이다.

 

 

 

나의 글쓰기는 항상 따뜻함과 배움의 마음을 전제로 한다. 오늘도 나는 글을 쓴다...

 

 

2008년 1월 7일 아침 6시58분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하얀전쟁      - 안정효-
 

제테크 ,성공학에 도서에 빠진 나에게 좋은 문학책은 나에게 무한한 다른 힘을 주고 있다.

특히 헌책방에서 저렴하게 산 책들은 더욱 더 기쁘다.

안덩효님의 책은 나에게 요즘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2. 이제야 보이네    - 김창환-

 

 

3.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 방미-

 

기대가 많이 되는 책을 알라딘에서 구매를 하였다.

대필작가가 쓴책들은 내가 멀리하는데 이 책은 나의 2008년 첫 해의 제테크 서적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